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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그랜드오더 산타얼터 산밥 이벤트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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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그랜드오더 산타얼터 산밥 이벤트 팁

매니아층을 넘어 수집형 RPG를 즐기는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페이트그랜드오더(일명, 페그오). 이 녀석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지난 22일 기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순위를 살펴보면, 기존 대비 12계단을 뛰어올라 5위에 자리할 정도로 엄청난 반등을 이룬 모습인데요.

본연의 게임성 자체가 좋은 점도 있겠지만, 이런 이유에는 연이은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을 겁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최근 등장한 아르토리아 팬드래건 산타얼터가 아닌가 싶은데요.

혹여 이를 놓치고 있는 분들이 계실까 싶어, 본문에서는 이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히 정리해볼까 합니다.

게임에 진입해보면 위에서 말한 것처럼 ‘거의 주간 산타 얼터씨’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익히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산타얼터의 경우 무과금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이들에게 특히 각광받고 있는데요. ▼

최강의 대군보구 라이더라는 평가를 받다보니 더더욱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만큼 획득해두면 다방면으로 쓰임새가 좋은 녀석이라는 의미가 될 텐데요.

그렇다면, 이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주 쉽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명성에 비해 드는 수고는 그리 크지 않은 편입니다. 먼저 이벤트 퀘스트에 참가해 마법의 양말을 획득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합니다. ▼

특정 서번트를 파티에 넣으면 더욱 이득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개념예장 ‘홀리 나이트 사인’을 구해 활용하면 마법의 양말 드롭률이 올라가니, 앞서 말한 퀘스트를 반복하며 기회가 되면 곧장 예장을 챙겨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

그럼, 방금 말한 ‘홀리 나이트 사인’은 어떻게 구해야 하느냐. 이 역시 이번 프로모션에 속해 있습니다. 퀘스트를 반복하며 여러가지 아이템을 누적한 다음 교환 상점에 들어서면 미니 리본, 실버 벨 등으로 이를 교환할 수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참고로, 모아둔 마법의 양말은 룰렛을 돌리는데 이용되는데요. 이를 통해 당첨 아이템을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어요. ▼

미니리본 획득량 증가 등 아이템 드롭률에 더해 몇몇 버프를 더하는 개념예장도 추가로 구할 수 있는데요. 이런 것들도 적절히 활용하면 좀 더 효과적인 진행이 가능하겠습니다. ▼

한가지 더 첨언하자면, ‘거의 주간 산타얼터씨’ 프로모션을 기념해 ‘잭 더 리퍼’(5성/어쌔신), ‘너서리 라임’(4성/캐스터) 등 신규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소환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

산타얼터와 함께 잭더리퍼를 이번 기회에 얻는다면 금상첨화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네요.

특히, 위에서 거듭 강조한 거의 주간 산타얼터씨를 진행하는데 있어서도 도움이 됩니다. 잭더리퍼, 너서리 라임, 마리 앙투아네트, 마르타, 다윗, 형가, 로빈 후드,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팬텀 오브 디 오페라, 다리우스 3세 서번트를 파티에 포함하는 경우 '마법의 양말' 획득량이 증가합니다. 이 또한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겠네요~

이 밖에 페그오와 관련된 여러가지 소식 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 공식카페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

이렇듯 여러차례에 걸쳐 색다름을 안기는 페그오. 그래서일까요. 다시 한번 도약하고 있는 페이트그랜드오더가 과연 앞으로 또 어떤 콘텐츠를 더하며 새로운 재미를 줄지, 벌써부터 향후 행보가 궁금해지네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슈퍼줌카메라 RX10M4 디카 추천, 화질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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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줌카메라 RX10M4 디카 추천, 화질 굳

이미 여러차례 언급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카메라 구매를 고민하는 이들이 ‘슈퍼줌’을 특징으로 하는 녀석을 꺼려하는 이유에는 크게 2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화질, 또 하나는 조리개죠. 실제로 과거 소비자 리서치를 살펴보면 이를 여실히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런 약점을 개선하며 시장에서 어필하고 있는 것이 바로 소니 RX10 시리즈입니다.

물론, 정확히 말하면 지난 2세대 모델까지는 앞서 말한 단점에서 자유롭지 못했지만 3세대부터 꽤 보완이 되었으며 4세대에 들어서는 이를 확고히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이처럼 전 화각에 걸쳐 준수한 화질을 자랑한다는 점, 그리고 최대 망원에서도 흔들림을 최소화 하며 촬영을 이어갈 수 있다는건 그만큼 쓰임새를 높이는 것이라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 지금부터 샘플과 함께 훑어보도록 할게요.

사실 이제는 더 이상 설명드리지 않아도 될 듯 하지만… RX10M4는 24mm에서 600mm까지 화각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이 덕분에 광각과 망원을 넘나들며 피사체를 가리지 않고 준수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데요. ▼

이에는 망원에서도 빨라진 AF 속도 등 여러가지 개선점이 더해진 이유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렌즈 자체가 소니를 대표하는 ‘2470ZA, 70200G, 500G’를 통합한 듯한 인상을 전하며 그 퍼포먼스에 부족함이 없음도 빼놓을 수 없을 듯 합니다. ▼

물론, 몇몇 이들은 조리개가 고정이 아니라 가변이라는 점에 볼멘소리를 하기도 하는데요. 그렇게 되었다면 지금의 가격도 책정되기 힘들었으리라. 금전적인 측면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수긍이 가는 대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게다가 가변이라 해도 실사용시 이로 인한 불편함이 그렇게 크게 체감되진 않으니 더더욱 불만은 적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동일한 위치에서 24mm 그리고 600mm로 촬영한 샘플 일부입니다. 한눈에 보더라도 멀리 있는 피사체를 담는 것은 물론 좀 더 자연스러운 장면을 담는데 무리가 없는 수준임을 알 수 있는데요. ▼

이처럼 줌을 한껏 땡겨서 원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얻을 수 있다는건 일반적인 나들이는 물론 취재 등에서도 엄청난 강점이 됨을 짐작하실 수 있을 겁니다.

망원 렌즈를 이용해 본 분들이라면 아실 겁니다. 한껏 줌을 한 상태에서 피사체를 바라보다 보면 꽤나 흔들림이 발생하게 되죠? 이에 무엇보다도 손떨림방지 기능이 중요하게 다가올 수 밖에 없는데, 소니 RX10M4는 이런 측면에 있어서도 준비가 잘 된 모습을 보이네요. ▼

상황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어둑함이 짙은 실내에서 망원을 댕겨 촬영을 하더라도 큰 무리없는 샘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이처럼 카메라 하나만을 휴대하면서도 필요한 대부분의 것들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 이 덕분에 제 입장에서 RX10M4의 활용도는 나날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에 몇번 말한 것처럼 요 근래 취재 등에는 항상 이 녀석을 가지고 다니는데요. 일상 곳곳에서 담은 샘플 가운데 일부를 첨부합니다. ▼

흔히 겪게 되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유연한 대처가 가능한 소니 RX10M4. 여기에는 앞서 강조한 것처럼 넓은 화각과 그 어느 지점에서도 뒤쳐짐이 없는 화질 그리고 안정적으로 촬영을 가능케 하는 편의성 등이 영향을 미쳤다 할 수 있을텐데요.

평소 관련된 니즈가 큰 분들께, 그리고 이런 디카를 찾고 계신 분들께 이 모델은 더 없이 좋은 선택지가 아닌가 판단됩니다. 다음 글에서는 또 다른 방향에서 이 제품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아이폰X 후속 아이폰XI 렌더링 공개, 3가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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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I 렌더링 공개: 줄어든 노치, 듀얼심, 카메라

다가오는 여름 단종이 될 것이라는 소문과 함께 여러가지 루머를 낳고 있는 아이폰X, 아무래도 2018년 새해가 된 이유에서겠죠. 이제는 그 후속에 대한 관심이 좀 더 높아진 모습입니다. 다양한 소스를 통해 어떤 넘버링을 취할지부터 주목받고 있는 아이폰X 차기작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런 분위기 속에 지난 22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은 요 근래 흘러나온 소문을 바탕으로 iDropNews가 공개한 차기 아이폰(가칭 아이폰XI)의 컨셉 렌더링을 소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에서 눈길을 끄는 지점은 크게 3가지입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우선,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건 지금의 아이폰X 대비 ‘줄어든 노치’입니다. 이는 최근 국내 보도를 인용해 외신 여러 곳에서 전망한 부분이기도 한데요. 아무래도 현재 노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적지 않다 보니 이에 대한 보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는 듯 하네요.

이어서 눈에 들어오는건 ‘듀얼 유심’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그 실현 가능성이 높지 않다 생각되는 부분이긴 한데요. 하지만, 실제로 반영된다고 했을 때 그 효용성은 굳이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유용한 만큼 흥미를 더하는 포인트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상적인건, 일명 카툭튀가 사리진 후면 카메라 부분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이는 아이폰의 단점이자 불편함으로 수 없이 지적받아 온 대목이기도 한데요. 렌더링에서는 이 또한 개선이 될 것이라 예상하는 모습이네요. 물론 어디까지나 소문을 근거한 것이긴 하지만 말이죠.

애플의 공식 입장이 아닌, 루머를 기반으로 한 상상 속 결과물에 지나지 않는 이번 아이폰XI 렌더링.

하지만,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바람하는 변화점에 어떤 것이 있는지 다시 한번 짚어볼 수 있지 않았나 싶은데요. 과연 아이폰X의 후속으로 올 하반기 등장할 녀석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지금의 예상이 얼마나 맞아 떨어질지 궁금증만 높아갑니다.


 Source9TO5Mac


DJI 매빅에어 출시, 주요 특징과 국내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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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매빅에어 출시, 주요 특징과 가격

소문 무성하던 DJI의 신제품, 매빅 에어(Mavic Air)가 드디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일부 정보가 미리 전해지면서 어느 정도 예상이 되었떤 녀석이긴 하지만, ‘드론’에 대한 집중도가 높은 분들께는 여러가지 의미에서 눈길을 끄는 모델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과연 이번에 공개된 DJI의 매빅 에어는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주요 특징과 기능, 가격을 간단히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표 현장에서 보여진 매빅에어, 한눈에 보더라도 종전 매빅 프로 등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아담해진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컨트롤러와 함께 지니더라도 그 휴대성이 좋아진 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따로 이미지를 첨부하진 않았지만, 컨트롤러 또한 관련된 측면에서 눈길을 끄는 요소를 더했는데요. 기기를 조정할 때 쓰는 스틱을 탈착할 수 있어요. 상황에 따라 이를 분리해 조정기 안쪽으로 보관하며 다닐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물론, 분실의 위험성이 커 보이긴 합니다만… ^^;;

앞서 매빅프로 대비 작아진 크기 등을 언급했는데, 이는 발표 자료에서도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공식적인 설명에 따르면 절반으로 크기가 줄었고 무게는 41% 가벼워졌다 하네요.

일반인 기준으로 국내에서 드론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 등에 제약이 크긴 하지만, 3축 짐벌 4K 카메라 / 7개 비전카메라 시스템 / 3방향 환경감지 센서 / 스마트캡쳐 / 최대비행시간 21분 등 그 활용도는 분명 더 좋아지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위에서도 간단히 언급했지만, DJI 매빅에어는 4K 30fps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100Mbps 녹화 속도를 지원한다 하는데요. 실제로 촬영했을 때 화질 등이 사뭇 궁금해지네요.

구체형 파노라마를 담을 수 있는 것도 재미를 더하는 지점입니다.

HDR 기능이 녹아들어 과노출과 어두운 영역에 대한 부드러운 처리도 가능한데요.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얼추 어떤 느낌인지 짐작이 되실 거예요.

예전에 스파크를 리뷰하며 소개드렸던, 로켓 / 서클 / 부메랑 등 6개의 퀵샷 모드 또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제스처를 통해 제어하며 사진이나 영상을 찍을 수도 있어요.

다방면에서 업그레이드가 이뤄진 만큼 비행 안정성(장애물 회피, 강풍 저항, 호버링 등)이 더 좋아진건 굳이 길게 설명드리지 않아도 될 듯 하고, 드론을 이용할 때 또 하나 민감한 부분이 바로 ‘배터리’죠? DJI 매빅에어는 최대 21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합니다. 실제로는 이보다 짧은 수준일텐데 직접 썼을 때 어느 정도 수준이 나올지도 궁금해지는군요.

그렇다면, DJI 매빅에어의 가격은 어떨까요? 발표에서는 북미를 기준으로 소개를 했었는데요. 국내 홈페이지에서 이 정보도 곧장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매빅에어 단품은 99만원, 플라이모어 콤보 모델은 129만원에 판매되고 있네요. 현재 신제품 한정 재고로 구매 수량을 1인 2대로 제한하고 있는데요. 발송까지는 결제 확인 후 약 10~15일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DJI 드론 신제품은 대부분 한번씩 경험을 하며 그 리뷰를 진행했었는데요. 이번 녀석도 여러모로 호기심이 커지는 만큼 기회가 된다면 직접 구해 그 후기 등을 자세히 풀어보도록 할게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SourceDJI


MS 서피스 랩탑 출시, 스펙별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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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서피스 랩탑 출시, 스펙별 가격은?

미국 유력 매체인 타임(Time)이 지난 2017년 올해의 10대 전자기기 가운데 3위로 꼽았던 ‘서피스 랩탑(Surface Laptop)’. 국내에서도 이를 기다려 온 이들이 많은 줄 압니다. 그런 분들께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네요. 24일 한국에서도 ‘서피스 랩탑’이 공식 출시를 시작했습니다.

플래티넘 색상에 심플하면서도 고급진 디자인, 관련 제품군에 요구되는 휴대성, 성능 등을 두루 갖춘 것으로 알려지면서 발표된 시점부터 꾸준히 좋은 반응을 끌어온 녀석인데요. 한가지 알아두실 점은 이 녀석은 윈도우 10S 기반의 디바이스라는 사실입니다. 참고로, 윈도우 스토를 통해 윈도우10 프로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니 이 부분은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서피스 랩탑은 13.5인치 디스플레이와 7세대 인텔 코어 i5 및 i7 프로세서를 바탕으로 하면서 최대 14.5시간 동안 사용 가능한 배터리 수명과 1.25kg에 불과한 무게로 외부 작업 빈도가 높은 분들에게 메리트를 안기고 있어요.

게다가 서피스 펜과 서피스 다이얼 같은 액세서리도 지원하면서 이에 대한 작업을 하는 이들은 편의성도 높일 수 있는 강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서피스 랩탑의 스펙별 구성과 가격은 어떨까요? 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i5/4GB/128 – Platinum : 125만원
  • i5/8GB/256 – Platinum : 159만원
  • i7/8GB/256 – Platinum : 199만원
  • i7/16GB/512 – Platinum : 274만원
  • i7/16GB/1TB – Platinum : 337만원

한편, 해당 제품은 전국 하이마트 매장, 홈플러스,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일부 매장을 포함하여 온라인 공인 판매처(G마켓, 옥션,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Source보도자료

인공지능 스스로 에어컨, 2018 LG 휘센 씽큐 에어컨 특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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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스스로 에어컨, LG 휘센 씽큐 특징 총정리

과거에는 ‘에어컨’이라 하면 일반적으로 무더위를 식히기 위한 냉방 장치라는 인식만이 강했습니다. 물론, 방금 말한 재주가 핵심이긴 하지만 지금에도 단순히 에어컨을 이처럼 정의 내릴 수 있을까요? 아마 적지 않은 이들이 그렇지 않다 판단하실 겁니다. 저 또한 그 중 한 명인데요.

요즘 시장에 나오는 에어컨을 살펴보면, 냉방 / 청정 / 제습이 동시에 가능함은 물론이고 학습을 통해 똑똑한 활용이 가능한 특징을 담으려 공을 들이는 것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다방면으로 쓰임새를 높이고 좀 더 스마트한, 편리한 활용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다는 방증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지난 18일 발표된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그 발표 현장을 다녀왔는데요. 어떤 특징을 갖는지 지금부터 훑어보도록 할게요.

네이밍에서 알 수 있듯, 해당 모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LG의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를 적용했다는 사실입니다. 얼마전 다른 글을 통해 이에 대한 설명은 자세히 풀어드린 적이 있으니, 본문에서는 따로 길게 설명 드리진 않도록 할게요. ▼

LG전자가 휘센 에어컨에 인공지능 브랜드인 ‘씽큐’ 이름을 붙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일까요. 현장에서도 이에 대한 관심은 상당한 모습이었습니다.

기존 휘센 에어컨의 인공지능이 사람이 주로 머무르는 공간을 학습했다면, 이번 LG 휘센 씽큐 에어컨 신제품은 ‘습도, 공기질, 생활환경’ 등은 물론이고 이용자가 이를 활용하는 패턴, 쓰는 이의 언어까지 학습하는 향상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이렇듯 강화된 학습 기능 덕분에 ‘스마트케어’ 버튼 하나면, 공간 / 상황 / 패턴을 학습하여 냉방은 기본이고 공기청정과 제습까지 알아서 작동한다고 하네요. 실로 편리함의 극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

앞서 말한 3가지 학습(공간, 상황, 패턴)은, 트리플 인공지능이라 일컬어지고 있기도 한데요. 각각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 트리플 인공지능  
  1. 공간학습 : 사람이 자주 머무는 위치를 파악해 그 곳에 집중 냉방 가능
  2. 상황학습 : 지금 강한 냉방이 필요한지, 충분히 시원해 절전운전이 필요한지 상황을 학습, 스스로 냉방을 조절하며 전기료 절감에 도움
  3. 패턴학습 : 사용자가 주로 희망하는 온도를 파악해 자동으로 설정, 별도로 설정하지 않고도 쾌적함을 즐길 수 있음 

인공지능을 담은 녀석을 이용하는데 있어 ‘음성인식’은 빠질 수 없는 컨트롤 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LG 휘센 씽큐 에어컨’ 또한 이런 재주를 품고 있는데요. ▼

리모컨이 없더라도 목소리를 통해 간편하게 원하는 기능을 작동시킬 수 있는 강점을 엿볼 수 있었어요. 이를 구동하기 위해서는 ‘엘지 휘센’이라 불러 활성화를 시켜야 하는데요. 인식이 완료되면 에어컨 켜줘 등과 같은 명령어로 간단하게 필요한 기능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에어컨 동작 외에도 음성으로 날씨, 미세먼지 정보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는데요. 요즘처럼 공기질에 민감한 시기에는 더더욱 그 쓰임새가 좋게 다가오지 않을까 판단되네요. ▼

아래는 ‘LG 휘센 씽큐 에어컨’의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을 실제로 테스트 해 보는 장면입니다. 영상으로 담았으니 한번 감상해보세요~ ▼

 
 

참고로, 흔히 인공지능 음성인식을 말하면 어딘가 모르게 딱딱함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위 영상에서도 알 수 있 듯, 이 녀석은 사람의 언어를 반복적으로 학습해 단순 명령어가 아닌 자연스러운 언어까지 인식한다고 합니다. 사투리까지도 말이죠. 지방에 거주하는 입장에서, 기회가 된다면 이런 부분은 차후 직접 써보며 그 후기를 다뤄보고 싶네요. ▼

주변에서 보면, 전기요금에 대한 걱정 탓에 에어컨이 있어도 가동하지 않는 분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

이번 신제품은 냉매 압축 장치인 실린더를 2개로 한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하면서, 한번에 더 많은 냉매를 압축할 수 있어 성능은 물론이고 에너지 효율까지 높이는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소개되는 바에 따르면, 1달 전력소비량이 300kWh인 가정에서 휘센 씽큐 FQ17D8DWBN 모델을 하루 8시간 이용했을 때 늘어나는 전기요금은 1만5천원 수준이라고 하네요. 여러모로 시사하는 바가 큰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아무래도 특색 있는 포인트가 인공지능인지라 이를 중심으로 제품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가정에 두고 쓰려면 당연히 그 디자인 등도 무시할 수 없겠죠? 보시는 것처럼 이런 측면에서는 부족함이 없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덧붙여, 앞서 강조한 것 외에도 현장에서는 이번 모델을 두고 일년 내내 사용하는, 다시 말해 여름에만 국한된 쓰임새를 갖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 공을 들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는 제습, 난방, 공기청정 등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다채로운 기능을 통해 쉽게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되네요. ▼

이상으로, 새롭게 공개된 LG 휘센 씽큐 에어컨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최근 몇 년 새 무더위를 떠올려보면, 그리고 1년 내내 사회적 이슈가 된 미세먼지를 생각하면 여러모로 똑똑한 활용이 가능한 이번 신제품은 그 메리트가 상당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여담이지만, 저 또한 지난해 이사를 하면서 에어컨 교체를 고민하고 있는데 이 녀석을 바로 후보군에 올려두게 되었습니다 ^^;;

LG 휘센 씽큐 에어컨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길 바래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문명6 DLC 흥망성쇠 사전체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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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6 DLC 흥망성쇠 사전체험 후기

타임머신을 탄다는 표현과 함께 그 이름만으로도 게임성에 대한 기대와 신뢰를 안기는 ‘문명’, 지난 2017년 하반기 2K와 파이락시스 게임즈는 시드 마이어의 문명6 흥망성쇠를 오는 2월 출시할 예정이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미 아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위대한 시대 / 총독 등 여러가지 신규 확장팩 콘텐츠가 추가된다고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궁금증은 나날이 높아져 왔는데요.

최근 새롭게 도입된 몇가지 요소들을 포함하여 문명6 DLC 흥망성쇠를 사전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잠깐동안 타임머신을 타 보았습니다 ^^;; 한정된 턴으로 모든 것을 누려볼 수는 없었지만 새로운 묘미를 경험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는데요. 그 후기를 지금부터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기본적으로 ‘문명6 DLC 흥망성쇠’에 새롭게 더해지는 요소들을 알아두는 것이 좋겠죠? 그 각각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 시기: 문명이 성쇠하며 중요한 역사적 순간들에 도달할 때, 게임 내 플레이어의 활동에 따라 각각 특정 도전 또는 보너스를 제공하는 암흑기나 황금기를 향해 나가게 됩니다. 암흑기의 시련을 기고 당당히 딛고 일어나면 다음 황금기는 더욱 강력한 영웅기가 됩니다.
  • 충성심: 도시는 이제 플레이어의 지도에 개별 충성심을 보유합니다. 너무 낮아지면 생산량 저하, 반란, 타 문명으로의 편입 또는 도시 독립 가능성의 결과를 초래합니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세계 여러 도시의 충성심을 얻으며 국경을 확장할 때 다른 문명의 손실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총독: 도시를 맞춤화하고 충성심을 강화하기 위해 독특한 특수 보너스와 진급 체계를 가진 강력한 캐릭터를 영입하고 임명하며 업그레이드하십시오.
  • 향상된 동맹: 향상된 동맹 시스템은 플레이어들이 다양한 유형의 동맹을 맺고 시간이 흐르며 축적되는 보너스를 제공합니다.
  • 비상: 문명이 너무 강력해지면 다른 문명들이 해당 위협적인 문명에 대한 조약을 맺어 비상이 종료될 때 보상 또는 페널티를 획득합니다.
  • 연대표: 새로운 연대표 기능으로 플레이어 문명의 역사를 언제든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서 발생한 역사적 순간을 시각적으로 검토할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지도자와 문명: 새로운 9명의 지도자와 8개의 문명이 추가됩니다. 각기 특유의 보너스와 게임플레이를 제공함은 물론, 총 8개의 특유 유닛, 2개의 특유 건물, 4개의 특유 시설과 2개의 특유 특수지구가 등장합니다.
  • 새로운 글로벌 콘텐츠: 8개의 세계 불가사의, 7개의 자연경관, 4개의 유닛, 2개의 시설, 2개의 특수 지구, 14개의 건물과 3개의 자원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 개선된 게임플레이 시스템: 정부 시스템을 새로운 정책으로 향상되었습니다. 다른 기존 시스템에도 추가 개선점이 적용되었습니다.

한눈에 보더라도 적지 않은 요소들이 재미를 높이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문명4, 문명5 등도 경험해 본 입장에서 ‘시기’와 ‘총독’ 그리고 ‘새로운 지도자 및 문명’ 측면의 추가점은 꽤나 흥미롭게 다가오더군요.

하나씩 짚어보도록 할까요. 우선 이미지로 첨부한 것처럼 이제 한국 문명이 등장합니다. 신라 제 27대 왕으로 한국 역사상 최초의 여왕이죠. 신라 선덕여왕이 지도자로 등장하는데요. ▼

이를 통해 특수 지구 ‘서원’, 특수 유닛 ‘화차’, 문명 능력 ‘삼국 시대’, 지도자 능력 ‘화랑’ 등을 경험할 수 있어요. 좀 더 아래에서 말하겠지만, 개인적으로 한국 문명이기도 하고, 게임 내 보너스가 과학으로 정해진 부분이 마음에 들어 이를 선택해 플레이를 거듭해 보았는데요. 무엇보다 화차의 쓰임새가 상당하더군요.

‘충성심’이라는 요소가 더해지며, 이를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으로 ‘총독’을 적극 활용하면 좋습니다. 도시 충성도를 올리는게 주업무인 이유에서인데요. ▼

그렇다고 이런 재주만 갖느냐 하면 그렇지는 않아요. 오히려 자신의 문명을 발전시키는데 가장 핵심이 된다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했는데, 군사 / 경제 / 종교 등 7종의 총독이 존재하는데 이를 하나씩 획득하며 도시에 배치해 각 분야의 특화된 보너스를 적용하며 세력을 육성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참고로, 업적과 시빅 등을 올려 총독 게이지를 채우면 새로운 총독을 뽑거나 이미 보유한 녀석을 강화할 수 있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맞춰 적절히 선택하는 것으로 전략적인 묘미를 더할 수 있었습니다.

종전에는 외부 세력을 중심으로 신경 쓰며 관리를 해야 했는데, 이제는 내부를 관리하는데도 집중해야 한다는 점 등에서 좀 더 그 본연의 게임성이 강화된 인상을 가질 수 있었어요~

과거 삼국지 시리즈에 비슷한 개념에 녹아 있던 기억이 스칩니다. 물론 삼국지 경우에는 태수의 충성도가 중심이긴 하지만, 문명6 DLC 흥망성쇠 또한 비슷한 느낌이 녹아들었네요. ▼

도시에 충성심이 추가되어, 원래 문명에 충성할 수도 있지만 충성도가 낮아져 생산량이 떨어지거나 반란, 심지어는 타 문명으로 편입하거나 아예 자유도시로 독립을 선언해버릴수도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인게임에서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아니라 할지 모르나, 문명의 역사를 언제든지 살펴볼 수 있는 연대표(타임라인) 기능이 들어간 것도 포인트가 되는 대목이라 하겠네요. ▼

특정 한 문명이 너무 강력해지면 ‘비상’이 발동됩니다. 그 세력을 따를지 여부를 결정하기도 하는데요. 어떤 선택을 하건 퀘스트가 주어지는데 이를 달성하느냐에 따라 보상 또는 페널티가 주어지네요. ▼

저 같은 경우에는 특정 세력을 도와줘야 하는 퀘스트를 받아 전쟁을 치뤄야 하는 퀘스트를 거쳤는데요. 여기서 ‘화차’를 써보며 그 매력이 푹 빠지기도… ^^;;

좀 더 다양한 상황에서 경험을 해봐야겠지만, 세력의 우위를 연합 등으로 뒤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위기 또는 기회로 체감될 재미있는 시스템이라 여겨졌습니다.

끝으로, 문명6 DLC 흥망성쇠에는 ‘위대한 시기’라는 시스템도 녹아들었습니다. 시대 점수에 따라 암흑기 또는 황금기 등을 경험하게 되는 것인데요. 암흑기와 황금기 모두 나름대로 세력 육성에 대한 동력원이 되긴 하지만, 아무래도 후자의 버프가 주는 매력이 훨씬 크게 다가오더군요. ▼

지금까지 문명6 DLC 흥망성쇠를 사전체험 해 본 후기를 풀어 보았습니다. 글을 시작하며 말한 것처럼 제한된 턴 만을 즐길 수 있던 지라 후반부를 경험하는데 한계가 있어 좀 더 다양한 내용을 말하는 데는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그렇다 하더라도 추가된 콘텐츠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그 재미를 체감하는 데는 크게 부족함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다양한 시스템이 더해졌지만, 결국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실제로 어던 문명을 키우고 관리하는데 있어 신경쓰게 될 부분들이 포함되며 그 본연의 묘미를 한층 더 높였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어요. 그래서겠죠. 사뭇 정식 출시가 빨리 이뤄졌음 좋겠다는 욕심도 스치네요~

문명6 DLC 흥망성쇠에 대한 궁금증이 컸던 분들께 나름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길 바래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천애명월도 문파직업추천, 론칭 임박 알아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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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명월도 문파직업추천, 론칭 임박 알아둘 정보

지난 2017년 12월, 런칭쇼와 함께 사전예약, OBT 등에 대한 일정을 전하며 숱은 무협 매니아들의 마음을 흔든 온라인게임 ‘천애명월도’. 그 론칭을 기다리는 이들 많으실 줄 압니다. 블로그에서 몇차례 말한 것처럼 저 또한 그 가운데 한명으로 말하는데 주저함이 없다 할 텐데요.

잠깐 간단히 현재 이 녀석의 상황을 짚고 넘어가자면, 지난 2일부터 사전예약 일정이 진행 중에 있죠? 24일 오늘을 끝으로 이 또한 마무리가 되다보니 신청하지 못한 분들은 레어템과 넥슨 캐시를 얻을 수 있는 만큼 빠르게 일련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22일부터 24일 23시 59분까지는 OBT를 위한 사전 설치 및 캐릭터 생성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나만의 이름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이 또한 가능한 빨리 진행하시는게 권장된다 하겠네요~

글을 시작하면서부터 천애명월도 OBT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에서는 OBT 이벤트 미리보기가 오픈되어 있기도 합니다.

25일을 시작으로 펼쳐질 수 많은 페스티벌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천애 커스텀 PC, 55인치 TV, 맥북 에어, 갤럭시노트8 등을 얻을 수 있는 내용부터 레벨업에 따른 보상, 7Lv 퀘스트 완료시 대경공 선물, PC방 접속에 따른 혜택 등 다양한 소재들이 벌써부터 흥미를 유발하는 모습입니다.

관련해서는 기회가 된다면 추후에 다시 한번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고…

좀전에, 미리 캐릭터를 생성하고 이름을 선점할 수 있다 말씀드렸죠? 놓칠 수 없는 기회인지라 그리고 호기심이 생겨 저 또한 곧장 게임을 설치해 보았습니다.

OBT 뿐만 아니라 차후 정식으로 론칭이 되면, 적지 않은 분들이 천애명월도를 시작하며 어떤 문파(직업)이 좋을지 고민하게 되실 겁니다. 곧장 플레이가 가능한 시점이 아님에도 저 역시 같은 생각에 한참동안 결정을 못하고 있다가, 지난 정보들을 하나씩 되짚어 보았는데요.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 이 부분에 대한 정보를 우선적으로 공유하자면, 막 시작하는 시점에 추천받는 문파로는 크게 4가지가 있더군요. ‘태백, 진무, 신도, 천향’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태백'은 폭딜에 유리한 면이 있고 레이드 인던에서 보스 전멸기 패턴을 끊을 수 있는 유일한 스킬을 가져 중국 서버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다 합니다. 하지만 컨트롤에 많이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이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걸리더군요.

‘신도’는 근접딜러 가운데 가장 좋은 수준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좀 더 많은 정보를 얻기에 어려움이 있어 이 녀석은 좀 더 여유를 두고 살펴봐야 할 것 같네요 ^^;;

‘천향’은 천애명월도에서 하나뿐인 힐러 캐릭터입니다. 그럼에도 딜 또한 크게 부족함이 없어 체력에 대한 걱정을 뒤로하고 플레이하고자 하는 분들께 꼭 어울리는 녀석이 아닌가 싶더군요.

마지막으로, ‘진무’는 쌍검과 그림자 스킬을 특징으로 하며 원거리 딜도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반격기, 탈출기 등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었습니다. 단, 그래프에서도 알 수 있듯 민첩도가 아쉬움으로…

이 넷을 모두 경험해 볼 계획이긴 하지만, 저 같은 경우 우선 생성은 이 가운데 ‘진무’로 결정했습니다. 딜러를 선호하기도 하고, 검을 이용하면서 원거리까지 나름 커버가 된다는게 인상적으로 다가왔거든요.

현 시점에서는 이처럼 정리가 가능할 것 같은데, 향후 직접 플레이를 진행하며 혹여 다른 판단을 하게 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글을 통해 다시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처럼 천애명월도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또 하나 눈길을 끄는 요소가 있었습니다. ‘커스터마이징’인데요. 이는 예전부터 특화된 부분으로 소개드린 바 있었죠? 직접 살펴보니 큰 수정을 가하지 않더라도 이미 완성된 외형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커스터마이징을 힘들어하는 유저들이라도 금방 자신의 이상형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더군요.

OBT를 앞두고 사전예약 등의 일정이 이제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이 지점에서 문득 한가지가 스치는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웹툰 고수 작가들의 특별 삽화가 포함된 천애명월도 원작 ‘e북’말이죠. 25일 출간되고 무료로 배포되는 만큼 이를 기다렸던 분들은 놓치지 않도록 신경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온라인게임 기대작으로 꼽을 수 있는 무협MMORPG 천애명월도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25일 이후 직접 경험해보고 또 다른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할게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니드포스피드엣지, 엔비디아 쿠폰 A급 TOP10 차량팩 득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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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포스피드엣지, 엔비디아 쿠폰 A급 TOP10 차량팩 득템 후기

평소 블로그를 자주 찾아주시는 분들이라면 지스타 2017 등을 통해 몇 차례 소개드린 바 있는 ‘니드포스피드엣지’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알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관련해서 글을 전해드리기도 했었는데요.

지난 12월 정식 런칭 이후 이 녀석으로 시간을 보내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저 또한 가끔씩 접속해 질주를 하곤 하는데요. 절대적이라 할 수는 없겠지만 이를 플레이하다 보면 아무래도 차량 자체의 등급이라 해야할까요. 그 성능이 주는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에 여러가지 기회를 통해 흔히 말하는 좋은 차를 얻고자 하는 이들도 적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게임과 관련해 유독 욕심을 부리게 되는 ‘그래픽카드’, 그 업그레이드 등을 고민하는 분들에게도 니드포스피드엣지와 연관된 프로모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지포스 GTX 1050, 1050 Ti, 1060’을 구입하면 번들 쿠폰 및 A급 TOP10 차량팩이 주어지는 내용이 골자(→ 바로가기)인데요.

얼마전 지인이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을 구매하면서 이를 얻게 되었고, 저에게 양도를 해주어 운 좋게도 그 쿠폰을 등록해 활용해 보았습니다. 이에 간단히 그 후기를 정리해 보도록 할게요.

코드를 등록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니드포스피드엣지 홈페이지에 들어가 하단에 있는 ‘쿠폰등록’ 메뉴를 클릭하고 여기에 입력을 해주면 되는데요. 일련의 과정을 마치면 인게임 내 ‘보관함’에서 교환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사실 A급 차량은 이미 보유하고 있었지만, 전에 없던 높은 가치를 갖는 녀석을 새롭게 손에 쥐면서 뭔가 키워가고 싶은 욕심이 샘솟게 되더군요 ^^ ▼

파츠강화 및 장착 등으로 지금도 꾸준히 육성을 하고 있습니다~ ▼

막 차량을 얻은 시점에는 A급이라 하더라도 초창기부터 꾸준히 플레이를 한 이들을 당해내기에는 무리가 있더군요. ▼

특히, S급 차량의 체험기회가 늘어나면서 새롭게 구한 녀석의 효과를 곧장 체감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이에 저 역시 한시적으로 체험 가능한 S급 차량과 이번에 구한 것을 적절히 섞어가며 플레이를 이어가고 있네요 ^^ 싱글과 멀티플레이를 통해 얻은 아이템은 최대한 육성하려는 녀석에게 몰아가고 있고 말이죠~ ▼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그리고 스피디함을 강점으로 하는 니드포스피드엣지. 이미 오래전부터 즐기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 같은 경우 우연찮게 엔비디아에서 제공하는 A급 TOP10 차량팩을 얻게 되면서 또 다른 재미를 찾아가고 있네요. 추후 이 게임과 관련해 뭔가 색다른게 생기면 다른 글을 통해 다시금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 후기, 매력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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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하다,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

지난 2017년 10월 국내 무대에 발을 들인 소니 엑스페리아XZ1 컴팩트, 자급제라는 특징과 60만원대 가격임에도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를 탑재하는 등 가성비 측면에서 강점을 보이며 적지 않은 이들에게 관심을 유발한 모델로 지금까지도 평가받는 녀석입니다.

특히, 그 네이밍에서 알 수 있듯 여느 스마트폰과 달리 아담한 사이즈(4.6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지며 관련된 니즈가 큰 분들께 상당한 어필이 되고 있기도 한데요.

작은 크기에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단말을 찾는 분들께 괜찮은 선택지로 이야기되고 있는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를 직접 살펴보았습니다. 어떤 특징이 있는지 그리고 그 소감은 어떤지 후기를 지금부터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 후기, 매력포인트는?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건 단연 디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혹자는 오래전부터 고집된 그 특유의 모양새에 아쉬움을 말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이 녀석의 외형에 끌리는 이들이 적지 않은 것도 사실이죠? ▼

요즘에 강조되는 것처럼 베젤리스는 아니지만, 그만큼 내구성 등에서 강점이 더해지는 만큼 또 다른 메리트가 담긴 형태라 할 수 있을텐데…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의 생김새가 주는 가장 큰 끌림은 ‘작은 크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점점 큰 화면의 기기들이 늘어나는 추세에서 과거처럼 한 손으로 조작이 가능한 수준의 아담한 사이즈를 갖는 제품에 대한 니즈도 높아가고 있는데요. ▼

이런 분들께 해당 모델은 더 없는 매력을 전하지 않나 판단되네요. 실제로 평소 큰 기기를 불편해 하는 주변 지인 역시 이 녀석을 보더니 다른 것보다도 이와 같은 디자인에 가장 끌려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기도 했습니다.

소니 스마트폰 하면 문득 떠오로는 포인트가 있죠? 바로 ‘색감’입니다. 오래전부터 어딘가 모르게 오묘한 인상을 전하는 컬러로 호응을 얻곤 했는데요. ▼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 또한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어요. 제가 이번에 테스트 한 ‘블랙’ 색상은 해변을 어루만지는 달빛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주변 환경에 따라 달리 체감되는 느낌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밖에도 눈에 반사되는 빛을 투영한 화이트 실버, 지평선의 장엄한 빛을 담은 호라이즌 블루, 해 질 녁의 따스한 분홍색을 띈 트와일라잇 핑크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부분 외에도 해당 디바이스는 지문인식 등을 더해 편의성을 높였고, 국제공인 방수 등급 IP65/68과 내구성이 강한 코닝 고릴라 글라스5, PF31등급 메탈소재 휘어짐 방지가 들어가 내구성이 좋은 것도 특장점으로 말할 수 있겠습니다. ▼

튼튼한 스마트폰에 대한 바람은 누구에게나 통용되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평소 이에 대한 니즈가 큰 분들께 꽤 어필되는 요소라 하겠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 일명 폰카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지고 있는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죠? 나날이 이에 대한 소비자의 욕심이 높아지고 있고, 제조사들은 이를 반영해 점차 하드웨어 측면의 특징은 물론 기능상으로도 차별화 된 무언가를 담아내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

소니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는 후면 1900만, 전면 800만 화소 카메라를 지니고 있습니다. 단순히 화소수만 양호한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하다 해도 과언이 아닌 센서(최신 메모리 스택형 Exmor RS™ for mobile)에도 부족함이 없어 종전 대비 향상된 사진 촬영이 가능한 장점을 보이고 있어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쓰는 재미를 더할 수 있는 960fps 슈퍼 슬로우 모션 비디오, 모션캡쳐(동체추적), 인텔리젼트 액티브 모드(5축) Steady shot 또한 이 녀석의 매력을 높이는 대목으로 꼽을 수 있겠네요. ▼

아래는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로 촬영한 샘플 가운데 일부입니다. 자동모드로 별다른 보정 없는 결과물이예요~ ▼

이어서, 960fps 슈퍼 슬로우 모션과 Steady shot 샘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영상을 첨부합니다. 어떤 느낌인지 한번 감상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

 
 

카메라를 말하면서 또 하나 짚고 넘어갈 만한 재미도 있습니다. 3D 크리에이터 기능이 그것인데요. 사람의 얼굴은 물론 각종 사물을 3D로 이미지로 제작할 수 있는데, 결과물을 배경화면으로 설정할 수도 있고, SNS 업로드, 3D 인쇄, AR 등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이에 공개 당시부터 국내외에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는데요.

플레이스테이션 등과 연동해 게임 프로필을 만드는 것은 물론 본인 얼굴의 게임 캐릭터를 생성해 전에 없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 등이 흥미로운 지점이라 하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저 또한 몇차례 3D 스캔을 시도해 보았는데요. 주변 밝기 등 여러가지 상황에 적응해야 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긴 하지만 익숙해지기만 하면 꽤 흥미로운 활용성을 가질 것 같네요. ▼

‘소니’라는 브랜드를 말할 때 스치는 카테고리가 또 하나 있죠? ‘사운드(오디오)’를 대표적으로 말할 수 있을 텐데요.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 또한 이에 대한 강점이 잘 녹아들어 있네요. ▼

스테레오 스피커 자체의 퍼포먼스도 준수한데, 기존보다 40% 상승하며 확연한 상승점을 보이는 지점도 인상적인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실제로 음원을 감상해보니 확연한 개선이 느껴지더군요.

이에 더해, 균형 잡힌 스테레오 스피커 위치 덕분에 좀 더 균형감 있는 동시에 풍성한 소리를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으로 다가오는 요소였습니다. ▼

액세서리 연결시 스스로 최적화 된 음질을 가져오는 것도 음악 감상을 즐기는 분들께 반갑게 다가오는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여담이지만, 평소 소니가 출시한 헤드셋 등을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해당 스마트폰과 스타일을 맞춰갈 수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깔맞춤이라 말하기도 하는 그런 조합이 가능한 것인데요. 색감 자체가 워낙 좋다보니 이런 부분에 대한 메리트도 작지 않아 보이네요. ▼

작은 화면이지만 TRILUMINOS for mobile 기술 등과 이런 오디오 성능이 더해지며, 평소 유튜브 혹은 넷플릭스 등을 즐기는 분들께도 이 모델은 좋은 인상을 전할 듯 합니다. 저 또한 그랬고요 ^^;; ▼

끝으로, 글을 시작하며 가성비가 좋은 녀석이라 강조한 바 있는데요. 인터넷 속도, 앱구동, 멀티태스킹 등에서 퍼포먼스 측면의 양호함은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었어요~ ▼

지금까지 작지만 강한 스마트폰으로 꼽기에 주저함이 없을 소니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전에 없던 경험이 주는 재미와 준수한 성능 등 다방면에서 여전히 괜찮은 단말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이 녀석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길 바래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양치혁신 필립스 소닉케어 신제품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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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 혁신?!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HX9934/16)

어린 시절부터 수 없이 들어온 올바른 양치방법, 하지만 이를 제대로 지키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실제로 지난해 발표된 ‘구강건강 및 양치습관 실태조사’에 따르면 잘못된 양치습관 탓에 치주 질환 등 불편을 겪는 이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결국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려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올바른 양치 습관이라 하겠죠?

필립스 소닉케어가 선보인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는 바로 이런 필요성에서 시장에 나온 녀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16일에는 잘못된 양치습관을 극복할 수 있는 덴탈 솔루션을 제시하는 칫솔혁신을 모티브로 해당 제품에 대한 미디어 간담회와 함께 여러가지 구체적인 임상 데이터 결과를 설명들을 수 있었는데요.

과연 현장이 어떤 내용으로 채워져 있었는지, 그리고 이번 신제품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가 어떤 측면에서 구강 건강개선에 각광받고 있는지 그 스케치를 지금부터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필립스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미디어 간담회, 신제품 특징은?

우선, 행사장이 어떻게 꾸려져 있었는지 부터 살펴보도록 할까요. 현장은 크게 3가지 존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맨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히스토리존’인데요. 이 곳에서는 필립스 소닉케어의 역사와 칫솔의 진화 과정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끔 되어 있더군요. 지난 2003년부터 그 외관 등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바로 체크가 가능해 흥미로웠습니다. ▼

포토존과 체험존은 네이밍에서 어떤 성격을 갖는지 쉽게 짐작이 되시리라 생각되는데요. 색상별 그 인상을 확인할 수 있었고, 직접 체험하는 모습과 이번 모델의 특징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살펴볼 수 있어 제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

앞서,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즉, 음파칫솔이 왜 기존의 것 보다 좋은지를 살펴볼 수 있었다 말씀드렸죠? ▼

필립스 임상과학 담당 글로벌 이사 ‘마하 야콥’ 박사의 발표에서 임상 연구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임상실험은 만 18-70세의 성인남녀 141명을 대상으로 4주간 실시했다고 하는데요. 소닉케어 이용자는 4주전과 비교했을 때 플라그 34.9%, 치은염 25.5%, 잇몸출혈 57.4%가 개선된 반면, 일반 칫솔을 쓴 이용자는 플라그 8.0%, 치은염 19.1%, 잇몸출혈 31.4% 개선에 그쳤다 하네요. ▼

결국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가 흔히 쓰는 칫솔과 비교했을 때 훨씬 더 효과적으로 플라그를 제거해주고, 치은염과 잇몸 출혈을 감소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런 결과값만 보더라도 음파칫솔인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가 왜 구강 건강개선에 최적화 된 녀석인지 쉽게 가늠이 되실 겁니다.

이쯤해서 한가지 의문이 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결국 음파칫솔이면 될 텐데, 왜 올바른 양치습관과 이를 연관짓는가 하는 궁금증 말이죠. 이는 위에서 잠깐 말한, 지난해 필립스 소닉케어와 대한예방치과학회가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전환과 양치습관 개선을 위해 공동 런칭한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에서 부터 시작하면 좀 더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

소닉케어와 학회는 치주질환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원인이 잘못된 양치습관에 있다고 보고, 우리나라 국민들의 양치습관 실태와 인식을 알아보고자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2017년 8월 25일부터 9월 4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의 상당수가 치주질환이 전신질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치아 세정 중심의 양치습관을 고수하고 잇몸 관리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는 등 잘못된 양치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는데요.

이 외에도 양치 시 잇몸 관리 실천 부족(29.1%), 양치하는 동안 잇몸 이상 증상을 느껴도 무시하거나 신경 쓰지 않음(48.3%), 양치교육을 한번도 받은 적 없음(53.9%) 등 치주질환 예방을 위한 올바른 양치습관 교육이 절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가 양치 혁신에 최적화 되었다 말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음파칫솔로서 이 녀석이 주는 효과는 앞서 말한 연구에서 확인할 수 있었고, 해당 제품이 어떤 특징과 기능을 갖느냐 하는 것이 결국 이와 연결하여 판단해 볼 수 있는 포인트라 할 텐데요. ▼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는 블루투스를 통해 전용 앱과 연동되며, 최첨단 커넥티드 및 센서 기술로 양치 습관을 실시간 추적하는 재주를 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덴탈 솔루션을 제공하는데요. ▼

차후 실제 사용기를 통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지만, 이는 블루투스 테크놀로지로 구강 내부를 3D맵으로 재구성하여 위치 센서와 문지름 센서, 압력 센서를 통해 칫솔의 움직임과 위치 그리고 압력을 분석해 양치 습관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게 됩니다.

양치 중 치아 마모와 잇몸 손상을 유발하는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면 본체 하단의 압력 감지 센서링의 보라빛 LED와 진동이 들어오며 알림을 주기도 하는데요. 핸들에 장착된 위치 센서를 통해 입 속을 12개 구간으로 구분하고, 세밀하게 칫솔의 위치를 추적하며 누락되는 곳 없는 양치질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는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칫솔모에는 RFID 칩이 내장되어 있는데요. 이 덕분에 본체에 칫솔모를 장착하면 곧장 그 종류에 최적화 된 모드와 강도가 자동으로 설정되는 기능도 인상적으로 다가오더군요. 또한, 칫솔모의 사용 강도와 사용자의 양치 습관을 분석하여 정확한 칫솔모 교체 시점을 알려주는 기능도 담겨 있어 유용해 보였습니다. ▼

예를 들어, ‘프리미엄 잇몸케어’ 칫솔모를 본체에 꽂으면 ‘잇몸케어’ 모드로 변환되는 등의 활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는 5가지 세정 모드(일반세정 / 화이트+ / 딥클린+ / 잇몸케어 / 혀 클린)와 3단계의 강도 조절이 가능해요.

위에서 블루투스와 위치 센서의 조합으로 전용 앱을 통해 양치 결과를 구강 내 12구간까지 세분화시켜 분석하고 정확하면서도 깨끗한 구강 관리가 가능하다 말씀드렸는데요. ▼

이 뿐만 아니라 칫솔모의 사용량과 사용 강도를 추적하여 정확한 칫솔모 교체 시기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이처럼 시기적절한 주기적인 칫솔모 교체는 플라그 제거 성능을 28% 향상시켜준다고 하니 올바른 양치에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가 아닌가 싶네요.

이상으로 잘못된 양치습관이 부른 치주질환자 1400만 시대에 그 해결책으로 권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아마도 적지 않은 이들이 이 제품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다음 글에서는 해당 전동칫솔의 실제 사용기를 통해 이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일리 커피머신 X7.1 세척 및 사용방법, 직접 써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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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커피머신 X7.1 세척 및 사용방법, 직접 써보니

매번 카페를 찾아 커피 등을 마시자니 쌓여가는 지출이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집에서 즐기는 나름대로의 여유를 위해 ‘커피머신’을 고민하는 분들 많은 줄 압니다. 저 또한 그 중 한명이라 할 수 있는데요. 오래전부터 어떤게 좋을까 고민을 해 왔는데, 곳곳에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일리’ 제품이 이용자들 사이에서 제법 호평을 받고 있더군요.

이에 저 또한 얼마전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해드린 것처럼 ‘일리 커피머신 X7.1’ 모델을 구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그 평판처럼 맛과 향이 상당히 좋더군요. 저는 물론이고 가족 또한 꽤나 만족하며 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평소 같으면 그냥 넘어갔겠지만 간단하게 글로 이 녀석을 정리해 보려 합니다. 겉에서 전해지는 전반적인 느낌과 함께 의외로 많은 분들이 이 녀석을 구하고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난관, ‘세척’을 시작으로 그 사용 방법까지를 다뤄보도록 할게요.

가정에 두고 쓰는 것인 만큼 그 디자인을 살펴보지 않을 수 없겠죠? 혹자는 ET가 연상된다 할 정도로 이 녀석은 제법 독특한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컬러는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전 보시는 것처럼 심플하게 화이트를 골랐네요. ▼

정면을 기준으로 우측면에는 물통이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외적인 측면에서는 깔끔하고 심플함이 주를 이루는 모습이예요. ▼

머신 한켠으로 보이는 이 녀석은 스팀 노즐입니다. 우유 거품을 만들거나 할 때 활용하면 되요~ ▼

전반적인 생김새는 훑어봤고, 이제 이를 사용하는 방법을 짚어보도록 할까요? 그냥 물통에 물 넣고 캡슐 넣어서 버튼 누르면 되는거 아니냐 하는 분들도 계실 듯 한데요. 특히 처음 쓸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세척’입니다. 이용하는 틈틈히도 신경써주는 것이 좋고요.

단, 일리 캡슐머신 X7.1의 경우에는 일정 기간 이용자가 세척을 하지 않으면 이를 스스로 하게끔 알림(?)준다고 하니 그 주기를 너무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각설하고, 첫 사용을 위한 세척을 위해 준비할 것은 크게 2가지입니다. 물통에 MAX까지 물을 담고, 나름 크기가 있는 그릇이 있으면 되는데요. 여기서 한가지 주의할 건 스팀 노즐을 통해서도 물이 나오는 만큼 이 부분의 방향을 그릇 안쪽으로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 그럼... ^^;; ▼

이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이제 ‘추출’ 버튼과 ‘스팀’ 버튼을 동시에 꾹 눌러주세요. 일정 시간 누르고 있으면 세척을 위한 모드로 전환됩니다. ▼

설정이 바뀌면,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가운데 조작부 끝자락의 느낌표 모양에 빨간불이 들어올거예요. 이 상태에서 컵 모양 ‘추출’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럼 기기가 저절로 세척을 시작하는데요. ▼

이 순간부터 웬만하면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단계가 끝날 때까지 말이죠. 첫번째 과정이 끝나면 알림음이 들려오는데요. 이 상태에서 그릇의 물을 버리고 물통이 다시 한번 MAX까지 물을 담아주세요. ▼

그리고는 다시 한번 추출 버튼을 눌러 세척을 시작. 앞서 보신 것처럼 느낌표 모양에 그대로 빨간불이 들어와 있는걸 확인하실 수 있을 텐데요. 2단계 과정이 끝날 때 까지 강제로 기기를 끄거나 별도의 조작을 하지 않으셔야 여기에 들어온 불이 사라집니다.

카페 등지를 둘러보니 이 표시를 사라지게 하는 방법을 묻는 분들이 꽤 많이 보이던데요. 머신이 스스로 두 번의 세척을 마무리하게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용자는 물통에 물을 넣고 추출 버튼만 눌러주면 되요~

아! 그리고 간혹 세척 과정에 지정된 약품을 쓰는 분들도 계신 것 같던데... 이는 크게 상관 없는 듯 하지만, 식초를 넣는건 피하는 것이 좋다 합니다. 기기에 손상이 간다고 하니 알아두시는게 좋겠네요.

일리 커피머신 X7.1의 세척을 마무리 한 모습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위에서 보였던 느낌표 부분의 불빛이 사라졌죠? 이제 구매한 캡슐을 이용해 커피를 내려 마시면 됩니다. ▼

굳이 이 과정은 길게 설명드리지 않아도 다들 잘 아시리라 생각되는데요. ▼

일리 캡슐머신 X7.1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용자가 지정한 시간 만큼만 커피 추출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처음 내릴 때 추출 버튼을 누르고 있던 시간 그대로 이후부터는 자동으로 커피를 내리게 되는 방식인데요. ▼

이용자들의 평가를 보니 25-30초 사이가 가장 맛이 좋다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28초로 지정해 두고 이 녀석을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글을 시작하며 말한 것처럼 맛과 향 모두 만족하며 마시고 있어요 ^^ ▼

이상으로 일리 커피머신 X7.1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인스타그램 등에서 이를 구매했다는 소식을 올린 뒤 그 디자인 등을 접하고 어디서 샀는지 묻는 분들이 꽤 많았는데요.

→ 일리(illy) 커피머신 X7.1 직구 정보 : 바로가기

저는 위 채널에서 머신과 캡슐 등을 구했습니다. 혹시나 그 정보를 찾는 분들께도 도움이 되길 바래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천애명월도 OBT 후기, 진무 초반공략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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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MMORPG 천애명월도 OBT 진무 초반공략팁

지난해 12월을 시작으로 여러차례 소개드린 온라인게임이 있습니다. 동명의 무협소설을 바탕으로 하는 PCMMORPG 천애명월도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이 녀석이 가진 내외적인 특징들이 골고루 부각되면서 오픈베타가 시작되기 전부터 꽤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는데요.

지난 25일 드디어 OBT가 시작되며 이를 기다려온 이들이 직접 궁금증을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익히 몇번이나 소개드린 것처럼 저 또한 관심을 갖던 서비스인지라 곧장 플레이를 해 보았는데요.

천애명월도를 시작하는 시점에 가장 고민하게 되는 것이 어떤 문파(직업)을 선택하면 좋을까 하는 것일텐데요. 커뮤니티 등을 둘러보면 ‘태백, 진무, 신도, 천향’이 각광받고 있던데, 저는 지난 글에서 말한 것처럼 ‘진무’를 선택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문파도 진행해 보겠지만, 쌍검과 그림자 스킬을 기반으로 원거리 딜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꽤나 마음에 들더군요. 반격기나 탈출기가 주는 메리트도 적지 않았고요. 본문에서는 이를 중싱므로 초반에 알아두면 좋은 팁 등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막 플레이를 시작한 시점의 모습입니다. 지난 25일 저녁 무렵 접속한 장면인데요. 엄청나게 많은 이용자들, 보이시죠? 이 덕분에 파티 구성 등으로 좀 더 수월한 진행도 가능했지만 몇몇 퀘스트에서는 오히려 경쟁이 붙기도… ▼

각설하고, 어떤 게임이든 시작할 때 알아둬야 할 건 ‘단축키’가 아닐까 싶습니다. 좀 더 빠르게 원하는 기능을 구현하기 위함인데요. 웬만하면 꼭 숙지하고 진행하시길 권하는 바 입니다~

장르에서 알 수 있듯 전반적인 플레이 과정은 크게 낯설지 않습니다. 주어진 퀘스트를 클리어하며 캐릭터를 육성하는 것이 골자가 되는데요. 사람이 얼마나 있던 간에 전혀 밀림이 없는 갓적화 덕분에 퀘스트 진행이 크게 어렵지 않더라고요. ▼

중간중간 무협 영화를 보는 듯한 효과가 들어가면서 몰입감을 높이는게 인상적으로 다가오네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 녀석은 중국에서 개발에 들어가는 시점부터 무협 느낌을 제대로 연출하기 위해 첸커신, 위안허핑 같은 유명 감독들과 함께 했다고 하죠? ▼

그 덕분일까요. 액션 시스템은 초반부터 꽤나 이목을 집중시키는 모습이었습니다. 보호강기라는 시스템이 있어 이를 파쇄하며 무공을 먹이는 과정 등 흔히 무협지에서 보아온 장면이 그대로 펼쳐지는 것이 눈길을 끌더군요.

게임에서 중요하게 작용할, 그래픽 및 관련된 이펙트 또한 부족함이 없는 인상이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진무’의 경우에는 ‘삼단베기, 환영술’, 이 2가지가 기본적인 공격기이자 중심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진무는 ‘음’과 ‘양’ 2가지 기운을 이용해 전투를 펼치는데요. 환영술을 이용해 음을 소모하되 양이 충전되 다른 무공의 파괴력을 높이는 것이 핵심인 듯 했습니다.

여기서 환영술이 앞서 말한 적의 ‘보호강기’를 빠르게 파괴하는 효과를 갖는데요. 이와 함께 풍차베기, 일검, 귀신베기 등을 연계하면 꽤 효율적인 타격이 가능하더군요.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는 귀신베기 등의 무공도 좋았습니다. ▼

흔히, ‘무협’을 소재로 한 녀석에서 캐릭터를 강하게 할 때 자주 등장하는 용어 및 시스템이 있죠? 천애명월도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그 개방과 레벨업으로 더 강한 육성이 가능합니다. ▼

특히, 경맥 가운데 하나인 ‘독맥’이 중요한 듯 보였는데요. 이는 캐릭터의 무공을 강화하거나 효과 및 속성을 변형할 수 있는 특징이 있어 필수로 숙지해야 할 시스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 하겠습니다.

덧붙여, 대련 등을 통해 얻게 되는 ‘힘, 생명, 기력, 통찰, 집중’ 속성은 능력치를 높이는데 영향을 주는 것이긴 한데, 문파별로 각각이 능력체 끼치는 요소가 다르다 하네요. 이는 가이드를 참고하시면 어렵지 않게 정보를 찾아보실 수 있을거예요~ ▼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단순 퀘스트 뿐만 아니라 대련, 견문록 등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가 녹아 있는데요. 이 또한 육성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니 빠짐없이 즐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

‘천애명월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대경공’이죠. OBT에서는 레벨7에 도달하면 이를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강호출두 오리무중 퀘스트 이후 주어지는 ‘아의능운’ 아이템을 얻으면 이를 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대경공을 쓰는 방법은 간단해요. 추풍보 상태에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바로 적용되는데요. 아래 움짤을 통해 어떤 느낌인지 확인해 보세요 ^^ ▼

이를 적절히 이용하면 좀 더 빠른 이동 뿐만 아니라 멋스러운 주변 풍경까지 감상할 수 있어요. ▼

꼭 전투와 미션을 클리어하는 것만으로 레벨업이 가능한 건 아니예요. 수양을 비롯해 이와 관련된 다양한 시스템이 녹아 있는데요. 이런 시스템들은 레벨업을 하면서 스토리를 보는 타이밍에 짬짬히 화면 좌측 상단에 보이는 가이드북을 참고하다 보면 모르는 부분들을 익히면서 진행할 수 있어 꽤 편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 28레벨에서 30레벨로 갈 때 추가된 일일 임무인 문파 좌선을 활용했는데 가만히 운기조식으로 하루에 얻을 수 있는 경험치양을 얻을 수 있어서 이거 편하고 좋더라구요 ^^;; ▼

30레벨에 이르면 신분이 열리고 맹회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4개 진영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인데요. 저는 보상도 받을 겸 점괘에서 권하는 그대로 ‘한강성’을 선택했네요~ ▼

앞으로 이 선택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사뭇 궁금해 지는 대목입니다.

끝으로, 현재 해당 게임은 OBT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 여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천애기념주화를 얻고 이를 통해 특정 경품 및 아이템에 응모할 수 있는 내용 등 여러가지 내용으로 채워져 있으니 이런 부분도 놓치지 않도록 하심이 좋겠습니다. ▼

덧붙여, 웹툰 ‘고수’ 작가진의 삽화가 들어간 ‘천애명월도’ e북을 무료로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상·하권 세트로 출간된다 하는데요. 지금은 예스24(YES24)에서 상권을 얻을 수 있으니 서두르세요. ▼

→ 천애명월도 홈페이지 : 바로가기

지금까지 최근 대세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무협MMORPG 천애명월도 OBT 후기와 함께 진무 문파를 선택한 분들이 초반에 알아두시면 좋을 법한 부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녀석에 대한 정보를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길 바래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갤럭시S9 출시일과 디자인, 보도사진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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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출시일과 디자인, 보도사진 유출

삼성전자는 초대장을 통해 ‘갤럭시S9’ 시리즈가 오는 2월 25일 MWC 2018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장에서 공개될 것이라 전한 바 있습니다. 표기된 내용에 따르면 무엇보다도 ‘카메라’에 특히 공을 들였음을 짐작해 볼 수 있는데요.

이처럼 공식적으로 특정 포인트가 강조되었음이 알려지긴 했지만, 여전히 갤럭시S9에 대해서는 많은 부분이 궁금증으로 남아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디자인부터 하여 출시일 등에 이르기까지 말이죠.

지난 26일(현지시간), 벤쳐비트의 이반 블라스는 삼성 갤럭시S9과 S9 플러스의 보도사진이 유출되었다 전하며 한장의 사진을 소개했는데요. 외신 여럿은 이를 인용해 전작 대비 디자인 변화점, 출시일 정보를 짐작할 수 있다 말하고 있습니다.

후면 모습은 담겨있지 않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유출된 사진에 따르면 전면부에서 몇몇 새로움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가장 큰 차이는 단연 더 많아진 센서 탑재가 아닐까 싶네요.

We'd put our money on Samsung having a more advanced form of face-powered unlock and authentication than they've had thus far. It also wouldn't be surprising if these sensors and camera helped the S9 take front-facing selfies with a portrait effect, like the Pixel 2 and iPhone X can.

엔가젯 등은 이를 두고 잠금화면 해제와 인증 등을 위해 좀 더 고도화 된 얼굴인식 기능이 들어갔을 것이라 예상하는 모습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폰X과 구글 픽셀2처럼 전면카메라를 통한 셀카 촬영에도 인물모드가 포함될 것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전반적인 디자인은 전작과 크게 차이가 없는 인상입니다.

실제로 얼마전 리뷰로 소개드린 갤럭시A8 2018의 경우 이런 기능을 담고 있었는데요. 충분히 갤럭시S9도 적용할 것임을 예상해 볼 수 있는 대목이라 하겠습니다.

이 보도사진을 두고 출시일은 어떻게 짐작할 수 있을까요? 샘모바일 등은 잠금화면에 드러난 날짜가 이를 암시한다 주장하는 모습입니다. 즉, 다가오는 3월 16일 출시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요.

이는 종전에 전해진 3월 출시설과 궤를 같이하는 것이라 꽤나 신빙성이 높게 다가오네요.

정확한 건 언팩 행사에서 드러날테지만, 유출된 보도사진 한장에서 유추된 이런 내용들이 얼마나 맞아 떨어질지 사뭇 궁금해지네요.


 Sourceventurebeat


스포츠용 블루투스 이어폰 제이버드 런 첫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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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용 블루투스 이어폰 제이버드 런 첫인상

흔히 아이폰7 시리즈가 시장에 나오며 3.5mm 이어폰 잭이 사라진 이후로 블루투스 기반의 이어폰 점유율이 대폭 증가했다고 말하곤 합니다. 물론, 그 영향을 아주 부정할 수는 없을 테지만 목적에 따라서는 예전부터 ‘무선’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았던 것도 사실인데요. 그 대표적인 용도로 ‘스포츠’를 꼽을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격한 움직임을 가져야 할 때 유선의 걸리적거림 등은 굳이 설명드리지 않아도 쉽게 짐작이 되실 텐데요. 평소 운동을 즐기는 이들이 찾을 법한, 관련된 활동에서 더 쓰임새가 좋을 블루투스 이어폰 ‘제이버드 런’을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일반적으로 음원을 즐기는 이라면 여전히 ‘유선’ 제품을 선호할 겁니다. 아무래도 ‘음질’ 측면에서 주는 장점이 크다 보니 더더욱 말이죠. 하지만, 위에서 말한 것처럼 스포츠 활동에서는 ‘선’이라는 존재가 안기는 불편함이 생각보다 크죠? ▼

아마 저만 그런 것은 아닐 듯한데, 유선 제품을 착용하고 운동을 하다가 줄 때문에 귀에서 이어폰이 빠진 경험이라던지 선이 목 등을 치는 경우 등 여러가지 거슬림을 겪어 본 분들 많으실 겁니다. 꼭 운동을 할 때가 아니더라도 말이죠.

이에 저 같은 경우에는 평소에도 무선 제품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그런데, 스포츠용 모델이라면 단순히 줄이 없는 편리함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땀과 물에 강하고 귀에서 잘 빠지지 않는 안정적인 착용감 등이 뒤따라야 할 겁니다. 물론 음질도 좋아야겠죠. '제이버드 런'처럼 말이죠. ▼

바로 이런 이유에서 아웃도어 활동에 일반 이어폰이 아닌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이 권장된다 말하는 것일 텐데요. 이제부터 좀 더 구체적으로 이 녀석을 훑어보도록 하죠.

우선, 그 패키지는 보시는 것과 같습니다. 제이버드 런 본체를 비롯하여 충전케이스, 이어팁, 설명서 등이 포함된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

굳이 길게 설명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긴 한데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충전케이스 안으로 제이버드 런을 담아 보관 및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

본체 각각을 좀 더 세세하게 살펴보도록 할까요. 하우징 상단에는 상대표시등이 자리하고 있고, 하단에는 버튼이 있습니다. 뒤쪽으로는 누구나 예상할 수 있듯 충전을 위한 부분이 위치해 있네요. ▼

앞서 그 착용감에 대해 간단히 언급했었죠? 이어팁과 이어핀을 제거해보니 왜 이 녀석이 안정적인 활용이 가능한지 알 수 있겠더군요. 귀 모양에 꼭 맞는 외형을 갖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어떤 걸 어느 쪽 귀에 넣어야 할지 어떻게 아냐고요? 보시는 것처럼 이에 대한 표시 또한 담겨 있어요. ▼

사진으로는 잘 구분이 안되겠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제이버드 런은 수분에 강한 소재를 이용함은 물론 나노 코팅처리가 되어 있어 비, 땀 등에 강한 장점을 갖습니다. 스포츠용인 만큼 이는 필수라 할 텐데, 기본기를 잘 갖춘 듯한 인상이네요. ▼

이어폰, 헤드폰 등을 야외에서 착용한다 말하고 나면 ‘안전’에 대해 걱정하는 분들도 적지 않더군요. 예전에는 주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는 녀석에 국한해 이를 신경 쓰시는 모습이었지만 이제는 기본적으로 관련된 부분도 신경을 쓰시는 듯했는데요. ▼

‘제이버드 런’은 이에 대한 고민도 엿보였습니다. 위험한 상황을 대비해 한쪽(오른쪽)만 착용하더라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네요. 이는 꽤 인상적인 지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해당 제품을 본격적으로 쓰기 위해서는 스마트폰과 페어링을 해줘야겠죠? 이 과정은 간단합니다. 충전케이스를 열면 자동으로 연결을 위한 상태가 되는데 이때 모바일 기기에서 디바이스를 찾아 등록해주면 끝. 어렵지 않죠? ▼

혹시 케이스를 열었을 때 곧장 페어링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전원을 껐다가 켜면서 계속해서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관련 모드로 진입하게 됩니다.

덧붙여, 커뮤니티 등을 보니 이 녀석의 끊김 현상 등에 대한 궁금증이 보이곤 하던데, 한국에 출시된 제품의 경우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끊김 현상이 해결되었다 합니다.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실제로 활용하면서 이에 대한 문제를 경험해 본 적이 없는지라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이후에는 제이버드 앱(Jaybird App)을 통해 좀 더 디테일한 설정과 활용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은 다른 글에서 다룰 예정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사운드 및 버튼 커스터마이징, 내 이어폰 찾기 등의 재주를 품고 있습니다. ▼

끝으로, 무선 제품을 말하면 머릿속을 스치는 것이 하나 더 있죠? 바로 ‘배터리’입니다. 제이버드 런은 이어폰 자체로 4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한 수준을 갖는다 하는데요. 케이스에 보관하면 8시간까지도 가능하다 하는군요. 참고로, 고속충전이 가능해 5분 충전으로 1시간 정도 재생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은 활용도를 높이는 측면으로 말할 수 있겠습니다. ▼

지금까지 스포츠용 블루투스 이어폰 제이버드 런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운동을 할 때 이 녀석에 왜 메리트를 보이는지, 그리고 어떤 재주를 담았는지 등을 전해드렸는데요. 다음 글에서는 실제 착용하고 운동 등을 해 본 소감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보도록 할게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화면 녹화 프로그램 Movavi Screen Capture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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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녹화 프로그램 Movavi Screen Capture Studio

평소 자신의 컴퓨팅 과정에서 화면을 녹화하거나 스크린샷을 담는 빈도가 높은 이들 많을 겁니다. 윈도우는 물론이고 맥을 이용하는 이라 할지라도 말이죠. 어떤 의미에서는 저 또한 이런 부류에 들어간다 할 수 있을 텐데요.

각각의 OS를 대표하는 ‘화면 녹화’에 특화된 프로그램들이 여럿 존재하지만, 이 운영체제들을 번갈아쓰면서 공통된 경험을 이어가고자 하는 분들께는 그 니즈를 채우는 녀석이 그리 많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꼭 그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단순히 보여지는 화면을 비디오로 만들 수 있는 것에 그치는게 아니라 좀 더 다양한 재주를 가진 툴에 대한 고민을 하는 분들도 계실 듯 한데요. 모바비(Movavi)에서 꾸준히 업그레이드하며 선보이고 있는 ‘Movavi Screen Capture Studio‘라면 이런 이들에게 꽤 괜찮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네요.

어떤 이유에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지, 이 프로그램에 대해 지금부터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저는 윈도우 기반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설치해 보았는데요. 이 녀석은 맥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녀석을 체험해 보고자 하는 분들은 아래 첨부한 링크로 이동하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

이미 이 녀석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실테고, ‘체험’이라는 표현에서 짐작하신 이들도 있을 듯 한데요. 이처럼 설치한 경우 기본적으로 7일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

게다가 이 기간동안 만든 결과물에는 워터마크까지 남는데요.

평소 이런 류의 툴에 대한 필요성이 컸던지라 호기심이 생긴다 하는 이들은 먼저 이처럼 경험해 보고 그 이후 라이선스를 구매하여 활용하시면 될 것 같네요~

아래는 Movavi Screen Capture Studio를 실행한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시스템언어가 지정되어 한국어로 쓰는데 전혀 무리가 없는 것이 우선 괜찮은 인상을 전하는데요. 한눈에 알 수 있는 것처럼 메뉴 구성 등이 직관적이라 그냥 보더라도 어떤 기능이 담겨 있는지 바로 구분이 됩니다. ▼

우선 가장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화면 녹화’ 기능부터 볼까요. ▼

이를 실행하면 이를 위한 인터페이스는 크게 낯설지 않은 모습이예요. 캡쳐영역을 원하는대로 지정하거나 해상도를 설정할 수 있고, 녹화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스크린샷도 가능한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

저 같은 경우 윈도우 기반 데스크탑에서 종종 게임 화면을 녹화해 이를 포스팅 등에 활용하곤 하는데요. 쓰는 이에 따라 활용 방법은 다르겠지만 녹화와 캡쳐를 단축키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점 등이 꽤나 괜찮게 다가오더군요. 오디오 등까지 동시에 관리하면서 말이죠. ▼

테스트로 간단히 영상을 기록해 본 것인데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체험판인지라 워터마크가 가운데 자리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이선스 구매를 촉구하는 것도 좋지만 이 부분은 좀 더 이용자를 배려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네요. ▼

어쨌든 이건 실제로 구해서 쓴다면 불편함이 없을 지점이고, 결과물의 퀄리티나 이를 자체적으로 편집해서 쓸 수 있다는 점 또한 메리트로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화면녹화를 마친 시점에 뜨는 새창, 그 우측 상단을 보면 ‘편집기에서 열기’라는 메뉴가 있는데요. 이를 실행하면 아래처럼 편집 도구에 영상이 포함되고, 원하는 여러가지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물론, 꼭 이와 같은 방식이 아니더라도 메인 화면에서 알 수 있듯 ‘비디오 편집’ 메뉴로 관련된 작업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어요. 극히 전문화 된 툴까지 필요가 없다 하는 분들께는 오히려 다양한 재주를 가진 프로그램이 생기는 것이라 더 매력있게 작용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이 뿐만 아니라 ‘Movavi Screen Capture Studio’는 ‘오디오 녹음’과 ‘웹캠 녹화’ 기능도 포함하고 있어요. 이 또한 위에서 말한 재주들처럼 그 사용법이 어렵지 않아 필요에 따라 쉽게 쓸 수 있는 모양새를 갖추고 있더군요. ▼

이상으로 화면녹화, 스크린샷, 영상편집 등까지 커버가 가능한 프로그램 ‘Movavi Screen Capture Studio’를 살펴보았습니다. 평소 이와 같은 작업 빈도가 높은 분들이라면 그리고 굳이 값 비싼 전문화 된 툴보다 적정한 녀석에 여러가지 기능을 아우르는 것을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괜찮은 선택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위에서 첨부한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꼭 한번 먼저 경험해 보시고 구매를 결정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여행지 필수 디지털카메라 추천, RX10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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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필수 디지털카메라 추천, RX10M4

이미 몇차례 소개드린 것처럼 요 근래 행사를 비롯 일반적인 나들이 등을 다닐 때 항상 곁에 끼고 다니는 카메라가 있습니다. 바로 소니에서 선보인 올인원 슈퍼줌 제품이죠. RX10M4 모델이 그 주인공인데요.

평소 흔히 말하는 명소는 물론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곳곳을 다니며, 순간순간 눈에 들어온 장면들과 뛰노는 아이들을 주로 피사체로 삼는 편인데요.

다들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흔히 이런 상황에서 자주 활용하게 되는 것이 ‘연사’ 기능입니다. 찰나의 순간을 기록해 두기에도 좋고 조금은 다른 표현으로 움짤 같은 것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보니 더더욱 그렇다 할 텐데요. 소니 RX10M4는 이런 필요성을 느끼는 분들께 꼭 어울리는 녀석입니다. 왜 이처럼 말할 수 있는지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여러번 언급했던 부분이니 기억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 녀석은 초당 최대 24연사로 어지간한 환경에서는 부족함 없는 수준의 연사를 누릴 수 있습니다. ▼

이처럼 빠른 그리고 많은 양의 사진을 단시간에 기록하다 보니, ‘얻어걸리는 한장’을 기대하는 경우도 분명 있을 텐데요.

RX10M4는 그 한장이 여러장이 되는 기대감을 품어도 무리가 없는 성능을 갖는다는 사실이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정확한 동체추적 덕분에 말이죠. ▼

아래는 얼마전 대구 신세계백화점 아쿠아리움을 다녀오면서, 어둑한 실내 조명 아래 연사 기능에 기대어 촬영한 것을 움짤로 만든 것인데요. 왜 앞서 저렇게 설명을 드렸는지 쉽게 이해가 되실거라 판단되네요. ▼

평소 스포츠, 빠르게 나는 새,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과 같은 피사체를 촬영하는 빈도가 높은 분들께 유독 메리트가 있게 다가오는 특화된 재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공연이나 행사장에서도 동영상으로 담기에 애매함이 있는 경우 이처럼 연사를 통한 움짤로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이 저에게는 꽤나 인상적으로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

인물사진 위주로 찍을 때 그리고 결과물을 살펴볼 때 특히 집중하게 되는 부분이 있죠? 바로 얼굴입니다. 이에 많은 이들이 포커스를 잡을 때 눈에 초점을 맞추곤 하는데요. ▼

소니 RX10M4는 0.03초 초고속 AF와 EYE-AF 조합으로 관련해서 엄청난 결과를 안겨줍니다. 위에서 연사 촬영시 얻어걸리는 한장에 대한 기대치를 살짝 언급했었죠? 인물을 다룰 때는 바로 이런 요소 덕분에 종전 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이는 아무래도 동영상으로 참고를 하심이 좋을 듯 하여 위 자료를 첨부하는데요. 팝코넷 채널(출처)에 소개된 것 가운데 하나를 발췌하여 소개드립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꼭 감상해보세요~

여담이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이 조합에 매력을 느껴 평소 아이를 찍을 때는 물론이고 곳곳에서 AF-C 설정과 EYE AF를 활용하고 있네요.

워낙 질문을 주시는 분들이 많아 예전 글에서 다루기도 했었는데요. RX10M4 EYE AF를 활성화 하려면 AF-C로 지정하고 뒷면 다이얼 중앙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됩니다. ▼

요즘에는 그리 크지 않은 소리라 할지라도 ‘셔터음’ 자체가 방해로 작용하는 경우도 많고, 자연스러운 장면을 담고자 할 때도 어딘가 불필요한 요소로 다가오기도 하는데요. RX10M4는 셔터를 무음으로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

셔터 유형을 전자식으로 바꾸고 오디오 신호를 끄면 이를 곧장 적용해 활용하실 수 있어요.

끝으로, 몇번이나 강조했듯 이 녀석은 4K 영상도 지원합니다. 그 퀄리티를 가늠할 수 있는 샘플도 살짝 첨부해요~ ▼

 

최대 24연사와 동체추적, EYE-AF, 무소음, 4K 영상 등 여행지는 물론 일상 곳곳에서 쓰기에 좋은 디지털카메라를 추천할 때 RX10M4 모델을 권하는 요소 몇몇을 짚어보았습니다.

평소 해당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길 바래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천애명월도 빠른 레벨업 필수 일일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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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명월도 빠른 레벨업 필수 일일임무

아직 OBT 단계에 벌써부터 많은 이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녀석이죠. 천애명월도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볼까 합니다. 얼마전 글을 통해 이를 시작하며 알아두면 좋은 공략 팁 일부를 정리해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이전에 미처 잘 전달드리지 못한 동양 무협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래픽 요소와 최적화 등 매력적인 포인트를 포함하여 빠른 레벨업이 필수 과정이라 할 수 있는 일일임무에 대한 꿀팁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지금부터 훑어보도록 할까요?!

일반적으로 게임과 같은 서비스에서 최적화를 말할 때면, 많은 이용자들이 동서버에 몰려 있음에도 끊김 등 없이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한 것을 언급하곤 하죠? ▼

무협MMORPG 천애명월도는 이런 의미에서는 확실히 잘 준비된 인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익히 잘 알려진 것처럼 OBT가 시작하는 시점부터 꽤 많은 유저들이 몰려 이를 플레이했는데요.

워낙 많은 이용자가 동시에 진행하는 탓에 특정 타켓을 잡는데 대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는 있었지만, 이로 인해 기본적인 전개에 아쉬움이 다가오는 지점은 전혀 느껴지지 않더군요. 여러 곳에서 말하는 것처럼 저 또한 최적화 측면에서는 부족함이 없어 편하게, 지금까지도 매일 같이 플레이를 이어가고 있네요.

천애명월도에서 가장 핵심되는 하나를 꼽으라면 대다수가 ‘대경공’을 말할 겁니다. 무협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이기도 하지만 인게임에서 이를 통해 표현되는 뷰가 워낙 멋스러운 덕분에 더더욱 그런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

진무 문파를 기준으로 대경공을 펼칠 때 움짤을 간단히 담아보았습니다. 궁금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

위 이미지에서도 살짝 엿볼 수 있겠지만 일반적인 플레이 뷰에서는 볼 수 없던 장면들이 눈앞에 펼쳐진다는 점, 문자 그대로 동양 무협의 멋진 풍경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 색다른 이동력으로 또 다른 펀요소가 된다는 점 등이 대경공의 매력으로 다가오더군요. ▼

물론 꼭 대경공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경치가 아닐지라도, 주변 배경이 ‘무협’을 말할 때 연상되는 그런 이미지를 제대로 담아내고 있어 더 몰입감을 높이는 인상도 스쳤습니다. ▼

무협을 소재로 한 소설에서 그려지는 그 어떤 장면들이 하나씩 스치는 것을 아실 수 있을거예요~

그 어떤 건물 지붕 위에서 누군가와 대화를 나눈다거나 허공답보 등 덕분에 물 위를 달리며 건널 수 있는 포인트 등도 흥미를 돋우는 대목이라 하겠습니다. ▼

각설하고, 천애명월도를 진행하다 보면 30레벨 언저리 즈음부터 해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메인퀘스트 진행만으로는 그 육성 속도에 더딤이 느껴지실 겁니다. 지난 글에서는 이런 경우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수양’을 간단히 말씀드렸는데요. ▼

수양을 포함하여 일일 임무(문파 좌선, 행단 임무, 소탕, 보충 경험치)로 통칭되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

좀 더 빠른 레벨업을 위해서는 이것들을 빠짐없이 클리어 해주시는 것이 필수라 할 수 있을 텐데요. 한번이라도 진행해 본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이를 시도할 때 핵심은 ‘파티’입니다.

일부는 파티 5인이 구성되지 않으면 시작조차 되지 않기도 하거니와 혼자서 플레이를 하더라도 언젠가는 각각의 끝자락까지 닿을 수 있는 것도 존재하긴 하나… 이를 좀 더 수월하게 완수하기 위해서는 같은 목적을 가진 다른 유저들과 파티를 구성해 진행하는 것이 필수라 하겠네요. 저 같은 경우 이런 과정을 통해 38레벨에서 45레벨까지 순식간에 업할 수 있기도 했습니다~

전에도 이야기한 것처럼 30레벨 도달하면 ‘신분’이 열리고 ‘맹회’에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진무 문파의 경우에는 ‘표사, 살수, 악사’가 권장되는데요. 저는 악사를 선택해서 플레이를 이어가고 있네요 ^^ ▼

기회가 된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차후 다뤄보도록 할게요.

끝으로, 천애명월도는 OBT를 기념해 여러가지 이벤트(→ 바로가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천애기념주화를 획득하고 그 일정 수량을 응모해 경품을 얻을 수 있는 등 다양한 내용이 기획되어 있으니 지금이라도 이를 시작할 분들은 놓치지 않도록 하세요. ▼

또한, 평소 e북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웹툰 ‘고수’ 작가진의 삽화가 포함된 천애명월도 e북 상권을 득템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으니 서두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지금까지 최근 온라인게임 가운데 가장 주목받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무협MMORPG 천애명월도 OBT를 즐기며 느낀 소감 일부와 함께 레벨업 과정에서 알아두면 좋을 팁을 간단히 전해드렸습니다.

→ 천애명월도 홈페이지 : 바로가기

이를 시작하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길 바래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에이핑크 게임 레이싱스타M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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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게임 레이싱스타M 후기

올초 오랜만에 모바일 시장에 나올 레이싱 장르 게임으로 ‘레이싱스타M’이라는 녀석으로 소개드린 바 있습니다. CBT 그리고 사전예약에 대한 이야기까지 포함해서 말이죠. 공식 홍보모델로 ‘에이핑크’가 함께 하고 있기도 하여 뭇 남성분들께는 이 녀석이 더 흥미롭게 다가오기도 하죠?

여러 이유에서 이목을 끌었던, 바로 그 ‘레이싱스타M’이 드디어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앞서 말했듯 모바일 3D 레이싱으로 튜닝을 통해 외형 뿐만 아니라 성능까지 높여 더 빠른 질주를 즐길 수 있고, 아바타와 차량을 수집하는 묘미도 녹아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요.

기다리던 녀석이니 만큼 막 런칭이 되자마자 이를 설치하고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그 후기를 간단히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설치를 마치고 캐릭터를 생성하는 시점에 튜토리얼을 진행할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데요. CBT 등을 통해 이를 경험해 본 적이 없다면 꼭 한번 이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너링에 도움이 되는 드리프트 방법 등을 익힐 수 있거든요~ ▼

레이싱에서는 직선 구간 이상으로 코너가 중요한 만큼 필수가 아닌가 싶네요 ^^

메인화면은 보시는 것처럼 꽤 간결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흔히 직관적이라 말하기도 하는데요. 필요한 기능을 찾아 들어가고 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네요. ▼

또한, 단순히 달리면 되는데 콘텐츠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을까 걱정을 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보시는 것처럼 레이싱스타M은 여러가지 방식으로 그 재미를 느낄 수 있게 준비가 된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역시나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멀티플레이(PvP)가 가장 흥미롭게 다가오더군요~

기본적인 전개는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조작법과 맵을 익히는 과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아이템 전 등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고 한데요. 언제나 기본이 중요하니 이를 등한시 해서는 안되겠죠? ^^;; ▼

본문에 첨부된 이미지를 통해 어느 정도 가늠이 되시겠지만, 이 녀석은 간편한 조작법 덕분에 누구나 쉽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한 것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그 특유의 속도감 또한 부스트 등으로 쉽게 체감이 되도록 이뤄져 있어 몰입감이 좋아 보였습니다.

앞에서도 말했듯 역시나 이런 류의 꽃은 다른 이용자와 경쟁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많은 경험을 해 본 것은 아니지만 역시나 승부의 관건은 ‘드리프트’와 ‘부스트’라 여겨졌는데요. ▼

직선 구간에서는 바닥면에 보이는 장치와 니트로를, 커브에서는 드리프트에 이은 부스트 등을 적절히 조합하는 것이 중요하더군요. 튜토리얼에서도 익힐 수 있지만 드리프트에 이어 두 손을 놓으며 부스트를 구현하는 것이 키포인트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이 외에도 비행 등과 같은 요소들도 보는 재미 등을 높여주는 요소로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

글을 시작하며 간단히 언급했듯, 레이싱스타M은 차량을 강화하거나 캐릭터에 의상 즉 코스튬을 통해서도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경기 화면에서 꾸민 모습이 그대로 표현되니 이런 소소함도 눈여겨 보시면 재밌을 것 같네요. ▼

아래는 해당 게임과 관련하여 감상해 보시면 좋을 법한 영상으로 마이크로닷 OST 메이킹 필름입니다. ▼

 
 

공식 홍보모델로 함께 하는 에이핑크 웹 예능에서도 이와 연관된 부분들을 찾아보실 수 있는데요. → 여기로 이동하시면 쉽게 감상하실 수 있을거예요.

끝으로, 레이싱스타M은 런칭을 기념해 여러가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레벨30을 달성하고 이를 인증하면 문화상품권을 얻을 수 있는 등 다양한 내용이 채워져 있는데요. 자세한건 → 공식카페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

이상으로 새로운 대전게임 레이싱스타M의 플레이 후기와 함께 관련하여 알아두면 좋을 법한 정보 일부를 추려 전해드렸습니다. 평소 이 같은 장르를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바로 설치해서 시작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듯 싶네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리버스D 론칭 초반 공략, 성역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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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D 론칭 초반 공략, 성역 기대감

지난해 연말 CBT를 통해 그 정식 출시에 대한 기다림을 키웠던 모바일RPG 리버스D가 드디어 지난 30일 정식으로 론칭되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사전예약 참여자만 하더라도 100만명에 이를 정도로 이 게임에 대한 관심은 상당했는데요.

캐릭터 즉 영웅들마다 고유의 스토리를 갖고 전에 없던 세계관을 담아내면서 더더욱 이런 분위기가 커졌는데, 출시 직후 역시나 그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커뮤니티 등지를 둘러보니 이에 대한 이야기가 곳곳에서 보이더군요.

이에 본문에서는 리버스D를 시작하는 분들이 알아두면 좋을 법한 내용들을 담아보려 합니다.

낯설지 않은 장르인 만큼 기본적인 전개는 꽤 익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토리라인을 기반으로 한 스테이지 진행, 파티를 구성한 전투 등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전투가 시작되면 그 느낌이 사뭇 달라집니다. ▼

예전에도 소개한 것처럼, 이 녀석은 전투 장면에서 보여지는 액션성과 타격감이 압권이예요. 이에 더해 태그 시스템과 EX 엑스트라 스킬, 회피 등으로 종전에 보기 힘들었던 이펙트와 연출이 눈에 띄며 색다른 재미를 전하더군요. ▼

초반부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하고 있긴 하지만, 특정 스테이지 이후부터 자동전투가 가능한데요. 수동으로 회피 등을 녹여주는게 더 효과적인 상황을 마주하기도 합니다.

꼭 이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리버스D의 핵심 콘텐츠라 할 수 있는 ‘성역’을 좀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해서는 수동 컨트롤에 대한 숙련도를 높이는게 좋을 듯 싶네요~^^

아래는 리버스D 전투 장면 가운데 하나를 움짤로 만든 것입니다. 어떤 느낌인지 확인해보세요. ▼

지난 CBT에서는 20여종의 캐릭터만 선공개되었었는데요.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이제는 25 종의 모든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습니다. 영웅 수집에 따른 추가효과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모으는 재미를 누리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스테이지를 거듭하며 조각을 모으면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데요. 그 묘미 또한 쏠쏠하네요. ▼

아직까지는 어떤 녀석이 권장된다 이런 정보가 많이 보이지 않지만, 추후에는 이런 팁을 통해 조합을 짜는 것도 효율적인 전투를 진행하는 방법이 될 듯 합니다.

육성 다시 말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이고 더 강하게 만드는 과정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성장, 승급, 각성 등으로 대표되는데요. ▼

승급과 각성에는 각각 요구되는 것이 다릅니다. 전자는 해당 영웅의 파편 조각, 후자는 좀 더 다양한 재료가 필요해요. 이는 시스템에서 곧장 확인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한가지 팁이라면, 각성을 할 때 뭔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 아이템을 선택해 보세요. 그럼 어떤 스테이지 등에서 얻을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이를 반복해 더 강하게 만들고 다른 콘텐츠를 이어가는 것도 방법이 되겠네요~

리버스D는 여타 동 장르와 달리 높은 등급의 장비를 획득하고 조합하는 것 같은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애초에 주어지는 것을 계속해서 성장시키면 되거든요. 단, 특정 레벨에서는 요구되는 아이템이 있으니 이런 부분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

다른 시스템보다 좀 더 뒤에 접하게 되긴 하지만, 스킬의 레벨을 올리고 능력치를 높이는 것도 가능합니다. ▼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리버스D는 그간 ‘RPG 역사상 이런 보스는 없었다’며 성역 콘텐츠의 대한 궁금증을 키운 바 있는데요. 그 최강 보스가 결국 ‘유저’임이 드러났죠? ▼

이는 직접 성역을 즐겨보시면 금방 이해 및 수긍이 되리라 생각되는데요. 간단히 말해 성역은 이용자가 직접 만든 개인 던전 개념으로, 가디언이라 불리는 몬스터를 배치하고 자신의 성역을 방어하거나 또는 다른 유저의 그곳을 침략해 그 어떤 아이템을 약탈하는 방식을 갖습니다. ▼

간혹 디펜스 게임을 떠올리는 분들도 계실 듯 한데 이것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예요. 누군가 침입햇을 때 이용자가 직접 방어에 참여할지 묻는 메시지가 뜨는데요. 이를 통해 전략적인 재미까지도 더할 수 있습니다. 관전을 하다가 기회를 노려 상대를 칠 수 있거든요. ▼

참고로, ‘건물’ 메뉴에서 성역, 가디언 등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가디언 뿐만 아니라 자체를 업그레이드 하며 힘을 키워갈 수 있어요. ▼

기회가 되면 이 부분은 차후 좀 더 심도있게 살펴보도록 할게요~

끝으로, 현재 리버스D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7일 개근 출석보상, OST 수록 한정CD 증정 등 많은 내용으로 채워져 있는데요. 자세한건 → 공식카페를 살펴보시면 확인해 보실 수 있어요~ ▼

이상으로 모바일RPG 리버스D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풀어보았습니다. 해당 게임은 → 구글플레이를 비롯하여 → 앱스토어에서도 설치할 수 있어요. 흥미가 생기는 분들은 바로 시작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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