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예상 및 절약에 도움, IoT스마트 멀티탭 후기

극심한 무더위가 지나가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에어컨을 가동하며 뜨거움을 달래고 있을 겁니다. 저 같은 경우 대구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여전히 밤낮으로 에어컨 등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단순히 에어컨 등 냉방용품만 하더라도 전기료에 대한 걱정이 앞설 수 밖에 없을텐데, 저는 유독 전기를 쓰는 기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보니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예민할 수 밖에 없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떤 제품을 쓰면서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지, 대기전략을 차단하고 사용빈도를 확인하는 등 전기요금을 예상하면서 그 절감에도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찾다가 ‘IoT스마트 멀티탭 PM-M130-WE’ 모델을 구하게 됐는데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소개해 드릴게요.

멀티탭 제품인 만큼 기본적으로 전해지는 외형은 여타 제품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4구형 제품인데요. ▼

독특한 점이라면, 한켠에 2개의 USB 포트가 있고 전원 관리를 위한 버튼이 배치되어 있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지만, USB 포트에 케이블을 연결해 모바일 기기 등을 충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뒷면에는 미끄럼방지 고무패드가 있어서 바닥면에 두고 쓰더라도 쉽게 밀리거나 하지 않아 좋네요. ▼

플러그는 보시는 것처럼 90도로 꺽어진 형태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멀티탭을 쓸 때 이 부분에 민감하신 분들도 꽤 계시더군요. ▼

이처럼 얼핏봐서는 전혀 새로울 것이 없어 보이는 멀티탭이지만, 전원을 연결하고 스마트폰과 연동을 하면 상당히 쓰임새 좋은 특징, 장점을 보여줘요. ▼

'AIPM'이라는 앱을 검색해서 설치를 하시면 되는데요.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지원합니다.

저는 테스트를 위해서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을 위한 제품들을 이 녀석에 연결하고 앱과 연동을 해 보았는데요. ▼

그 전에, 앱을 통해 멀티탭과 연동하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구글이나 네이버, 카카오 계정이 있으면 곧장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데, 제조사에 선보인 여러 제품들 가운데 자신이 이용하는 녀석을 선택해 주시면 되겠네요.

등록은 보시는 것처럼 표시되는 내용을 그대로 따라서 해주시면 됩니다. 이런 류의 모델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별다른 어려움 없이 마치실 수 있을 거예요. ▼

스케쥴, 스마트 알람 등과 같은 재주도 포함하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떤 기능인지는 이미지만 보셔도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지정한 전력소모량 이상이 되었을 때 알림을 받는 등이 가능하네요. ▼

에어컨과 연결을 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 앱을 살펴봤는데요. 시간대별로 혹은 지정한 텀에 맞춰 전력사용량을 체크할 수 있는게 인상적이네요. 이런 내용을 통계로 꾸준히 체크하면, 에어컨을 켜더라도 어느 정도 썼을 때 온도를 얼마로 조정하면 좀 더 효율적인지 등을 가늠할 수 있을 듯 합니다. ▼

참고로, 인공지능스피커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 녀석은 네이버 클로바와 연동해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어요. 이런건 상당히 긍정적인 부분이라 판단되네요. ▼

제조사에 따르면 구글 어시스턴트와 조합도 준비 중이라 하니…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하겠습니다.

끝으로. 이처럼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쓰는 제품이라면, 초기화 등에 대한 정보도 당연히 알아두셔야 할 텐데요. 이건 설명서를 보면 상세히 잘 정리되어 있어요. ▼

지금까지 좀 더 스마트하게 전기를 쓰면서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IoT스마트 멀티탭 PM-M130-WE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꼭 요즘처럼 무더운 시즌이 아니더라도, 이런 제품은 알아두시면 여러모로 요긴하게 쓰이지 않을까 싶네요. 해당 모델에 대한 정보가 더 궁금하신 분들은 → 여기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갤럭시노트9 케이스, 슈피겐 리퀴드크리스탈 후기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것이 바로 액세서리죠. 그 중에서도 케이스는 빼놓지 않고 체크하게 되는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고가의 제품을 쓰게 된다면 더더욱 말이죠.

갤럭시노트9 또한 이런 맥락에서 궤를 같이하는 녀석이라 할테고, 적지 않은 이들이 케이스에 대한 정보를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뒷면으로 전해지는 디자인을 그대로 느끼면서 이용할 수 있는 류를 찾는 분들께 꼭 맞는 녀석이 있어 소개를 드려볼까 합니다. 슈피겐 리퀴드크리스탈.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홈페이지 등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녀석은 3가지 옵션이 있어요. 단순히 투명한게 있고, 반짝이 느낌이 들어간 것이 있는데요. 후자는 색상에 따라 또 나뉘니 선호하시는 방향으로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

구성품은 케이스를 비롯해 렌즈클리닝 일회용 티슈 등이 제공되는데요. 순간 눈을 의심. ‘뭔가 잘못 포장된걸까?’하는 의심(?)을 하던 찰나 동봉된 페이퍼를 보니.. 바로 이해가 되네요. ▼

케이스 자체는 보시는 것처럼 아~주 심플합니다. 투명하게 이뤄져 있어 단말 느낌을 그대로 전하는데 특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

버튼부 처리 및 각 포트 등의 설계에 맞는 구성은 보시는 것과 같아요~ ▼

그럼 이제 갤럭시노트9에 이 녀석을 장착해볼까요. 생폰일 때와 그 이후의 모습을 나린히 사진으로 담았는데요. 전혀 티가 안난다면 거짓말일테고. 하지만, 노트9 특유의 감성이 그대로 전해지는 건 나쁘지 않게 다가옵니다. ▼

지문인식 센서 주변의 처리는 약간의 경사 등이 들어가면서 마감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덕분에 지문인식을 할 때 생폰보다 편함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

3.5mm 오디오, USB 타입C 포트, 스피커, S펜이 있는 부분 또한 보시는 것처럼 싱크로율 좋게 처리된 모습입니다.

노트라면 당연히 S펜을 활용하는 걸 염두한 케이스를 고르게 될 텐데, 이런 측면에서도 전혀 불편이 없네요. ▼

보시는 것처럼, 케이스 높이는 디스플레이 보다 살짝 높게 처리되어 있어요. 덕분에 기기를 거꾸로 바닥에 놓거나 하더라도 스크린에 부담을 주지 않을 것 같네요. 이런 배려는 늘 반갑게 다가옵니다. ▼

각 버튼부 조작 또한 크게 거슬리지 않아요. 빅스비 버튼에는 살짝 층을 줘 손 끝으로 바로 어떤 건지 가늠할 수 있게 했네요. ▼

당연한 소리겠지만… 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서도 무선충전은 무리 없이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지금까지 갤럭시노트9의 감성을 그대로 느끼면서 쓸 만한 케이스로 슈피겐 리퀴드크리스탈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보통 관련 액세서리를 고를 때면 자신만의 기준이 분명하실 텐데요. 기기 그대로의 느낌을 그대로 갖는데 집중하는 분들이라면 나쁘지 않은 대안이 아닐까 싶네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ASUS TUF B450M-PLUS iBORA 개봉기, 밀리터리 등급 내구성

PC 부품 가운데 무엇보다 내구성이 중요한 건 단연 ‘메인보드’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컴퓨터 안을 채운 하나하나에 중요하지 않은 건 없다지만, 메인보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한데요.

밀리터리 등급의 내구성에 게이밍 퍼포먼스까지 충족하는 보드가 있어서 소개를 해 드릴까 합니다. ‘ASUS TUF B450M-PLUS iBORA’입니다. 우선, 이 글에서는 개봉기를 시장으로 주요 특징을 짚어볼텐데요. 좀 더 구체적인 부분은 영상을 제작해 소개를 드릴 예정이니 채널(→ 바로가기)을 찾아 구독 등을 미리 부탁드려요.

우선 패키지는 보시는 것과 같습니다. 사진에서 잘 가늠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눈치 빠른 분들은 박스에서 벌써 이 녀석이 mATX 폼팩터를 갖고 있음을 알아채셨을 겁니다. ▼

B시리즈인 만큼 가격도 착한 편에 속하는데요. 온라인에서 정보를 살펴보면 얼추 15만원 선에서 판매가 되고 있네요.

내부에는 메인보드 본체를 비롯해 가이드, 드라이버 CD, 후면 I/O 패널 실드 등이 제공되는 모습입니다. ▼

아래 보이는 것이 바로 ‘ASUS TUF B450M-PLUS iBORA’인데요. 유광 블랙 바탕의 기판에 TUF 특유의 패턴과 I/O 커버가 눈에 띄네요. 사진에서 잘 드러날지 모르겠지만, 한눈에 봐도 튼튼한 인상입니다. ▼

괜히 내구성을 자랑하는 모델이 아님을 알 수 있을 정도네요.

참고로, 알려진 바에 따르면 모스펫 / 초크 / 캐퍼시터는 모두 미 국방성의 인증을 획득한 고품질의 부품들만 선별 사용되었으며 PCB 전반에 강도 높은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다양한 부품들이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

AMD AM4 소켓이 적용된 이 제품은 AMD 라이젠 2세대 등을 지원합니다. 저는 여기에 붙여쓰기 위해 AMD 라이젠 5 2600을 구했는데요. 아시겠지만, 6코어 12스레드를 가지면서 가성비 좋은 프로세서로 제품 인기를 얻고 있는 녀석이죠? ▼

흔히 경쟁사의 8세대 코어 i5-8400 등과 비교를 하기도 하는데, 값을 비교해보면 왜 가성비 측면에서 자주 언급되는지 잘 아실 수 있을 겁니다.

ASUS TUF B450M-PLUS iBORA 메인보드는 64GB 메모리(3200 MHz 클록)까지 지원하는 4개의 DDR4 메모리 슬롯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또, 주로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는 PCI Express 3.0 x16 슬롯, 사운드카드 같은 확장 카드를 연결하는 PCI Express 2.0 x1 / x16(x4 배속) 슬롯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

제조상 따르면, 특수한 금속 후크 부품으로 보드에 더 단단하게 고정되는 SafeSlot 방식을 채택했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인 PCIe 대비 1.6배 강한 지지력과 1.8배 강한 전단 저항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그래픽카드에 의한 파손 등에 꽤 요긴할 듯 하네요.

참고로, CrossFireX™를 활용하여 듀얼그래픽 카드 환경을 구축하는 것도 가능해요.

SATA와 PCIe NVMe 방식의 SSD를 지원하는 M.2 슬롯도 보이네요. ▼

고가의 메인보드라면 물론 더 다양한 확장 옵션을 갖겠지만, 이 또한 가격대를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은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후면 패널 인터페이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USB 3.1 Gen2 USB 타입A 포트 등이 눈길을 끄네요. ▼

덧붙여, 게이밍 퍼포먼스가 강조된 녀석이라면 당연히(?) ‘사운드’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가지실 듯 한데요. 이 모델은 DTS®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8채널 HD 오디오 코덱을 탑재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 밖에도 ASUS TUF B450M-PLUS iBORA 메인보드는 하드 드라이브의 성능을 한층 더 끌어올려주는 AMD SotreMI 기술 등을 담고 있기도 한데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콘텐츠에서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할게요.

지금까지 밀리터리 등급의 내구성에 더해 게이밍 퍼포먼스까지 충족하는 ASUS TUF B450M-PLUS iBORA 메인보드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장시간 게임을 즐기는 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 아닌가 싶은데요. 관련된 목적에서 보드를 찾는 분들이라면 후보군에 두고 살펴보심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커세어 K95 RGB 플래티넘 갈축 사용기

기계식키보드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게이밍 기어 즉 게임을 위한 특성까지 갖는 제품에 대한 주목도는 더 크다 해도 과언이 아닐 거 같은데요. 일각에서는 허세어라 불릴 정도로 허세미 가득한, 하지만 그만큼 소장 욕심이 샘솟는 키보드가 있습니다.

‘커세어 K95 RGB 플래티넘’입니다. 이미 많이들 아시겠지만, 이 제품은 은축과 갈축으로 나뉘는데요. 전 후자를 선택했네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직접 접한 후기를 전해 드리도록 할게요.

구성품은 크게 특이할 건 없습니다. 키보드 본체를 포함해 가이드와 특정 장르에 어울리는 키캡 몇몇이 더해져 있네요. ▼

제품은 한 없이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프레임은 항공기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소재가 적용되었다 하는데요. 보기에도 그렇지만 만져보면 더더욱 끌림이 크네요. ▼

한글 각인이 된 국내에서 정식으로 판매되는 녀석의 경우 한자키 등을 이유로 106키 레이아웃이 적용되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스페이스바가 좀 더 짧게 처리된게 눈에 띄네요. 이건 호불호가 갈릴 듯 합니다. ▼

이 녀석의 특이점 가운데 하나는 ‘손목받침대’입니다. 물론 이런 구성 자체가 새로울 건 없지만, 이건 자석 방식으로 손목에 닿는 부분을 양면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각각의 처리가 달라 서로 다른 느낌을 준다는 점이 인상적이네요. ▼

케이블은 다소 두껍게 처리되어 있는데, 이건 USB 포트가 2개라서 그렇습니다. 키보드 위쪽으로 있는 USB 단자를 이용하기 위함인데, 제대로 쓰려면 PC 등에서 2개의 포트를 이용해야겠네요. ▼

긴 말 할 것 없이 바로 연결해보죠. 케이블을 모두 꽂으면 보시는 것처럼 RGB 조명이 딱! 심히 고급스럽습니다. 게이밍 제품들에 유독 관련 효과가 많이 들어가긴 하지만, 이건 가히 압권이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 같네요. ▼

비키 스타일인 덕분에 사이사이로 퍼지는 빛이라던지 밝기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

유독 눈길을 끄는 건, 위쪽 모서리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라이트엣지’인데요. 별거 아닌 듯 하지만 이용자 입장에서 체감되는 효과가 상당하네요~ ▼

자판 위쪽부터 살펴보면, 활용에 도움을 주는 버튼이 여럿 자리한 걸 알 수 있는데요. 우측으로 있는 ‘휠’로 된 사운드 조절 버튼은 마감부터 괜히 비싼 제품이 아니구나 하는 걸 느끼게 합니다. ▼

일반적인 활용에서는 다소 쓰임새가 떨어지거나 타이핑을 할 때 오타를 누르는 빈도를 높이는 등 아쉬움도 있겠지만, 게임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꽤 반갑게 다가올 ‘매크로 키’도 좌측 끝으로 자리하고 있네요. ▼

앞서 말한 것처럼 저는 ‘갈축’을 선택했는데요. 타건감 등에 대해서는 아래 영상을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

끝으로, 굳이 길게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지만 커세어 유틸리티 엔진(CUE)를 설치하면 LED 백라이트를 포함해 여러가지를 원하는대로 커스텀해서 활용할 수 있어요. 평소 꾸미는데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알아두시는게 좋겠죠? ^^ ▼

지금까지, 누군가는 허세라 말하기도 하지만 그 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녀석이라 판단되는 ‘커세어 K95 RGB 플래티넘’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윈도우 기반의 데스크탑을 새로 준비하고 있는데, 키보드에 맞춰 조명 효과 등을 뿜뿜(?) 넣고 싶은 욕심까지 생길 정도네요 ^^;;;

커세어 K95 RGB 플래티넘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길 바래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SKT 테이블 2018, 참여방법과 레스토랑 추천

지난 2014년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미슐랭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의 특별한 식사 요리를 마주할 수 있었던 이벤트가 있었죠? 바로 SK텔레콤에서 진행한 ‘테이블’ 미식 프로모션.

오래전부터 블로그를 찾아주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그 무렵 직접 행사장을 찾아 평소 접하긴 어려웠던 음식을 먹으며 색다른 경험을 했던 기억이 스치는데요.

2018년, SK텔레콤이 또 한번 관련된 행사를 이어갑니다. T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총 6만명을 초청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게 특징인데요. 혹여 대구 인근에서 신청을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하여 관련 정보를 전해드려요.

소개되는 바에 따르면, 이번 테이블 2018은 T맵 데이터 분석과 고객선호도 등으로 전국 100개 레스토랑 선정한다고 하는데요. 각 지역별로 리스트는 어렵지 않게 찾아보실 수 있을텐데... ▼

대구에서는 다음 4곳이 선정되었습니다. ‘12키친, 83그릴바이애슐리, 더키친노이, 라벨라쿠치나’

저는 이 가운데 더키친노이를 찾았던 경험이 있는데요. ▼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이 곳은 일반적인 음식점이 위치한 곳과는 꽤 거리가 먼, 조용한 주택가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오히려 더 아늑한 느낌이 들어서 좋더군요.

아마, 지금에도 큰 차이는 없을 듯 한데 내부는 고급지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이뤄져 있어요. 그래서 가족도 함께 했을 때 상당히 만족했던. ▼

쉐프가 선보이는 음식은 등장하는 단맛, 신맛, 짠맛, 고소한 맛 등 다양함으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더 다채롭고 풍미가 더해진 인상이 짙었는데요. ▼

괜히 많은 이들이 추천하는 레스토랑이 아니구나 하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지금도 비슷하겠죠? ^^

이처럼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자 하는 분들은, ‘테이블 2018’ → 홈페이지또는 T멤버십 앱(모든 혜택 > Table 2018 화면)에서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

희망하는 레스토랑의 날짜와 시간별 실시간 응모율(낮음/보통/높음)을 알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만약 당첨이 된다면? ‘테이블 2018’에 당첨된 고객은 당첨 후 5일 이내 3만원의 예약 보증금을 내면 예약이 완료된다고 합니다. 예약 보증금은 레스토랑 이용 후 최대 16일 이내에 2인 메뉴 주문 시 전액, 1인 기준 메뉴 주문 시 50% 환급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단, 고객이 레스토랑을 방문하지 않거나 이용하지 않을 경우 환급되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그냥 식사 한끼 먹는건데 뭐 이렇게 유난이냐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단지 배를 채우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평소 접하기 힘든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테이블 2018은 제법 의미있는 행사가 아닌가 싶네요. 예전 경험에 따르면 실제로도 그랬고요.

혹여 대구 더키친노이를 방문하려고 정보를 찾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로지텍 G프로 게이밍 헤드셋 사용해보니

얼마전 블로그를 통해, 소음 제거 기능을 가진 마이크와 3.5mm 오디오 케이블을 통해 PC는 기본이고 PS4 등 여러 콘솔 기기에서도 부족함 없는 호환성을 갖는 게이밍 제품으로 ‘로지텍 G프로 게이밍 헤드셋’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 녀석의 경우 그 특화된 재주 덕분에 프로급 게이머들도 애용할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실제로 이를 착용한 선수들의 평가를 보면 역시나(?) 극찬이 많이 눈에 띕니다.

예를 들어, “FPS 게임을 할 때에는 적의 위치를 아는 게 중요한데, 이 Pro 헤드셋은 적들이 어디 있는지 소리로 정확히 알려줍니다. 저는 PRO 헤드셋을 몇 시간 동안 사용 후 벗었는데, 귀와 머리에 부담이 전혀 없었습니다. 정말 편안합니다.”처럼 말이죠.

저 역시 평소 FPS 게임을 즐기는 입장이라 그런지 위 평가에 대한 체감이 가장 먼저 피부에 와 닿았는데요. 이 부분은 좀 더 뒤에서 말하도록 하고… ▼

G프로 헤드셋은 귀를 완전히 덮는 이어컵과 가벼운 무게감, 몰입도를 높여주는 차음력,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등에서 게임에 상당히 특화된 경험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

지난 글에서도 말한 것처럼, 이어패드를 원하는 소재로 바꿔가며 쓸 수 있다는 점이 요즘 같은 기후 조건에 가정 등지에서 즐기는 분들께는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편안함을 주게끔 움직이는 헤드 유닛 등 덕분에 착용감도 좋아 장시간 이용하는데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보통 게임 등을 시작하면 시간 단위로 시간을 보내게 된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이런 부분은 꽤 중요하게 다가오는 지점이 될 텐데요. ▼

대부분의 이들에게 나쁘지 않은 평가를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어떤 게임을 플레이 하느냐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배틀그라운드, 카스, 오버워치 등 관련 장르를 즐기는 이들에게 로지텍 G프로 헤드셋은 상당히 높은 점수를 받을 듯 한데요. ▼

직접 써보니 괜히 프로 게이머들이 외부 소음 차단, 음질, 착용감, 콘텐츠 내 소리의 방향 등에서 호평을 하는게 아니구나 하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쓰면 쓸 수록 탐나더군요 ^^;;

저는 사진에도 보이는 것처럼 배그를 통해 주로 G프로 헤드셋을 이용했는데요. 입체감 있는 사운드 덕분에 몰입감 높게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만족감을 높였습니다. ▼

특히, 방향과 거리감에 대한 예측이 수월해 적을 상대하는데 좀 더 유리한 장점도 체감되곤 하더군요~

참고로, 로지텍 G프로 헤드셋은 헤드폰용 Windows Sonic, 헤드폰용 Dolby Atmos 등 Windows 10 서라운드 사운드 기능과 호환되어 정확한 위치 음향을 제공합니다. ▼

참고로, 상대가 G프로 게이밍 헤드셋의 마이크를 통해 말을 할 때 어떤 수준을 보이는지 직접 체크까지 해볼 수는 없었지만 상대에게 양해를 구하고 느낌을 물어봤을 때는 잡음이 적고 감도가 좋다고 하네요. 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

이상으로 게임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탐낼만한 헤드셋. 로지텍 G프로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배그, 오버워치 등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더 눈여겨 보시면 좋은 모델이 아닌가 싶네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블레이드앤소울 직업 확장 업데이트 프리뷰

2012년을 시작으로 긴 시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해당 서비스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하거나 무언가를 새로이 추가할 때면 여전히 항상 화제가 되고 있죠? 개인적으로는 신규 직업이 적용되는게 유독 반갑게 다가오곤 하던데…

최근 전해지는 소식을 보면, 일번에 개발 로드맵을 발표하며 언급된 바 있었던 ‘직업 확장’과 관련해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블소 홈페이지에 직업 확장 업데이트 관련 사전이벤트(→ 바로가기)가 진행되고 있거든요.

전에도 간단하게 설명드렸었지만, 2차 개발 로드맵 발표를 기준으로 공개된 내용을 되짚어보면 ‘직업 확장’ 시스템 덕분에 기존 직업 또한 세분화 되는데요. 대표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것이 바로 ‘주술사’

시공간을 찢는다는 컨셉을 더욱 강화한 ‘왜곡술사’와 명계의 힘을 사용해 저주를 걸어 전투를 하는 ‘저주술사’ 컨셉이 기획 중에 있었다고 알려진 바 있는데, 드디어 머지 않아 그 실체를…

혹시나 직업확장 관련 설명 등이 궁금한 분들은 개발 로드맵 2편 영상을 감상해 보시면 좀 더 도움이 될 겁니다.

각설하고, 방금 언급했듯 현재 블소 홈페이지에서는 변화의 시작에 앞서 변화가 가장 기대되는 직업에 투표를 하면 포인트를 얻고, 이를 이용해 밤나비 의상 세트 등의 교환 및 진 극한수호석 응모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보석의 경우, 흔히 말하는 최고로 좋은 건 아니지만 쓸 만한 보석임은 틀림이 없을 듯 합니다. 인게임에서 얻기 상당히 힘든 아이템 중 하나이니 말이죠. 때문에 세컨을 키우거나, 신규 복귀 유저라면 꼭 얻어야 하는 아이템이니 놓치지 말아야 할 찬스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특히, 좀전에 언급한 밤나비 의상은 새롭게 나온 것으로 퀄리티가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이런 류에 관심이 많다면 더더욱 수집해야 할 녀석이 아닐까 판단됩니다.

참고로, 한번도 투표를 안했더라도 1회 투표 + SNS 공유 + 기대평 작성을 통해 바로 얻을 수 있습니다.

여담이긴 하지만, 이 외에도 여러가지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 중 눈에 들어오는게 바로 삼계탕 이벤트입니다.

올 여름 지독했던 폭염으로 지쳐 버린 심신을 달래기 위한 원기 회복 대작전으로 소개되고 있는 내용이기도 한데요. 접속 및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하고 재료를 모아 보상을 얻는 방식인데, 자세한 내용은 → 여기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글을 시작하며 말한 것처럼, 개인적으로 블소에서 유독 관심을 갖는게 ‘직업’ 관련 업데이트인데요. 개발 로드맵 등에서 나름 확인할 수 있었던 것처럼 이번에는 ‘확장’이 이뤄지며 전과 또 다른 재미를 찾아볼 수 있을 걸 기대해 볼 수 있죠?

알려진 바로는 7일부터 진행되는 테스트 서버에서 이 녀석들을 플레이 해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빠르게 접해보면 관련 내용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SLG 시뮬레이션게임 마피아시티 후기

많은 분들이 ‘마피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을 겁니다. 적지 않은 이들이 영화 대부를 떠올리기도 할 텐데요. 그 특유의 개성 넘치는 감성이 분명한 소재. 이를 담아낸 모바일게임이 있습니다.

SLG ‘마피아시티’가 바로 그것인데요. 마피아 조직 콘텐츠와 스토리를 바탕으로 기존 동 장르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지금부터 살펴보시죠.

여타 SLG 장르와 마찬가지로, 이 게임 또한 자신의 세력을 키워가는 것이 골자입니다. 다만, 그 소재에서 가늠할 수 있는 것처럼 도시의 권력 및 조직 세력 확장을 위한 틀을 갖춰간다는 것이 차별화 된 지점으로 다가오는데요. ▼

약탈과 경쟁은 기본이라 할 테고, 전략성이 가미된 혈투 등이 더해져 다른 조직을 장악해 가는 재미가 쏠쏠한 것이 이 녀석의 특징이예요.

이런 류를 즐겨본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세력을 키우면 주변 이용자는 물론 특정 단체의 건물 등을 파괴, 건설하며 조직을 키워갈 수 있는데요. ▼

이때 요긴하게 활용되는 것이 바로 ‘가속’이라는 시스템이예요. 이 같은 장르에서는 늘상 접해본 바로 그것으로, 이를 적절히 활용해 좀 더 빠르게 성장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가속은 클랜에 가입해도 구성원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여담이지만, 세력권 내에 이동하는 사람들을 하나씩 선택해 보세요. 그럼 또 관련된 아이템을 얻을 수 있기도 합니다. ▼

참고로, 단순히 건물을 짓고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시청 등 주요 국가 권력에 대한 로비 등을 진행해 자신의 세력 영향력을 도시 전체로 퍼뜨려 갈 수 있는 것도 묘미입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비리 경찰이라던지 다른 세력을 공격하며 힘을 키워가는 과정은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

마피아시티는 보스 스킬 트리부터 주요 세력에 투자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여러가지 진행의 결과를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조직 버프 스킬과 공격, 방어, 이동, 속성 등 자신만의 스타일로 세력을 키워가는 재미가 가득하다 하겠네요. ▼

또, 보석과 교환하여 사용할 수 있는 총기와 탑승 장비 등의 아이템도 색다른 재미를 안기는 지점입니다. ▼

또 하나. 마피아 하면 문득 스치는 것이 슈퍼카 등 고급차량이 아닐까 싶은데요. 헬기를 비롯해 성장하면서 플레이어가 엿볼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나는 것도 제법 흥미를 더하는 포인트라 하겠습니다. ▼

끝으로, 현재 마피아시티는 런칭을 기념해 여러가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 공식카페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

지금까지 전에 없던 성격의 SLG게임 마피아시티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기존 모바일 및 동 장르 게임 대비 신선한 병력 구성과 전투 장면이 개인적으로는 꽤 끌림을 줬는데요.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여러 국가에서 이미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서비스라더니, 왜 그런지 충분히 이해가 되기도 하더군요.

평소 이 같은 스타일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기존에 접하기 힘들었던 소재를 갖춘 이 녀석을 플레이 해 보심은 어떨까 싶네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갤럭시노트9 출시일과 사전예약, 알아둘 점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공개되기 시작하면서 유독 관심이 집중되는 단말이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선보인 ‘갤럭시노트9’이 바로 그것인데요. 다들 아시는 것처럼, 이미 해당 기기는 공개가 되었고 일부 채널에서는 이를 직접 접한 이들의 여러 후기까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상태입니다.

갤럭시노트9의 가격(출고가 기준)은 128GB 모델이 109만4500원, 512GB가 135만3000원. 그래서 일까요. 현 시점에 관심은 이 녀석이 갤럭시S9의 성적을 넘어설 것인가 하는 것과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면서 구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한 내용들인데요.

의외로 갤노트9 출시일 등에 대한 정보를 잘못 알고 있는 분들도 있어, 관련된 내용과 함께 알아두면 좋을 법한 내용을 몇몇 풀어볼까 합니다.

이미 기변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노트9은 전작인 갤럭시노트8과 비교했을 때 뭔가 획기적으로 변한 지점이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크게 3가지 측면에서 변화가 대표적으로 꼽히고 있긴 한데요. ▼

촬영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바뀌는 가변조리개와 이를 포함한 듀얼카메라, 블루투스 기반으로 좀 더 다양한 재주를 품고 있는 S펜, 4000mAh 대용량을 갖는 배터리를 말할 수 있겠습니다.

카메라에 대해서는 사실 믿고 보는 측면이 없지 않을 듯 합니다. 전통적으로 해당 시리즈가 관련된 퍼포먼스에서 호평을 받아왔던 걸 생각한다면 더더욱 말이죠. ▼

실제 촬영 결과물이 어떤 수준을 보일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조리개가 가변으로 처리된다는 점이나 이미지 처리 등에 대한 종전의 경험을 떠올려 봤을 때 이번에도 충분히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곧 실제 후기를 통해 자세히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매일 그리고 언제나 휴대하는 것이 ‘휴대폰’이라는 점에서, 배터리 수명이 중요하게 작용한 것도 꽤 오래되었죠? 여러모로 배터리에 대해서는 민감한 갤럭시노트. 이번 녀석은 앞서 말한 것처럼 4000mAh 대용량으로 또 다른 관심의 중심에 있습니다. ▼

삼성전자는 하루 종일 쓰기에 부족함 없는 수준이라 말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떨런지. 이 또한 빠짐없이 체크해보고 리뷰를 전하도록 할게요~

갤럭시노트9의 S펜은 이번에 블루투스 기반으로 변하면서, 전에 없던 기능이 적용되었어요. 어떤 재주를 갖는지는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 하네요. ▼

이렇듯, 몇몇 새로움이 눈길을 끄는 노트9. 현재 해당 단말은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어요. 공식적으로 출시일은 24일이지만, 21일부터 사전예약을 한 이들은 단말을 받아 개통을 할 수 있다보니 출시날에 대한 정보가 다소 엇갈리게 전해지기도 하는데요. ▼

남들보다 좀 더 빨리 기기를 수령하고, 또 더 많은 혜택을 받으며 기변을 하고 싶다 하는 분들은 온라인에서 신뢰도 높게 언급되는 곳 가운데 하나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에도 소개드린 바 있는 국대폰이 그 중 하나인데요. ▼

사이트를 둘러보면 왜 이 곳이 이름을 떨치고 좋은 분위기를 갖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고객 입장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워낙 많다 보니 말이죠.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운 건 갤럭시노트9 공기계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사실과 함께… ▼

가입 유형 상관없이 개통자 모두에게 여행 항공권 등이 주어진다는 점인데요.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아이콘X 등 사은품과 함께 이런 여러 혜택을 얻을 수 있다는 건 분명 큰 이점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 갤럭시노트9 가격 / 출시일 / 사전예약 정보

이상으로 현재 가장 핫한 단말 가운데 하나인 갤노트9과 관련해 알아두면 좋을 법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녀석을 눈여겨 보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내용이길 바래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아이폰9 / 아이폰XS 성능 드러나, 애플펜슬 지원?

예년과 달리 올해는 유독 하반기 출시될 아이폰에 대한 소문이 많지 않은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지난해 아이폰8 시리즈와 아이폰X과 출시되면서 올해 등장할 녀석에 대한 모델명까지도 명확히 가늠이 되지 않는 분위기인데요.

외신 등에 따르면 패널에 따라 ‘아이폰9’과 ‘아이폰XS’로 나뉠 것으로 전망된다는 내용이 여럿 보이면서, 2018년 아이폰 모델을 이렇게 나눠 일컫는 곳이 여럿 보이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간을 두고 계속해서 정보가 나오는대로 체크를 해 봐야 할 듯 한 가운데, 외신 매체 WccfTech 등은 애플의 차기작이 보여줄 성능과 관련된 내용을 전하고 있언 눈길을 끄는 모습입니다.

가칭이긴 하나, 아이폰9 및 아이폰XS에 A12 프로세서가 탑재됨은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는데요. 긱벤치4 테스트 점수를 바탕으로 해당 칩의 퍼포먼스가 어느 정도인지 소개되고 있네요.

아이스 유니버스가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공개한 내용을 인용해 A12 칩의 긱벤치4 점수가 전해지고 있는데, 싱글코어는 4690점 / 멀티코어는 12908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Now, a fresh report from Ice_Universe claims to provide more details for Apple’s A12. ... According to him, the processor is capable of scoring 4690 points in single and 12908 points in GeekBench 4’s multi-core tests. Additionally, he also gives us a vague statement for the A12’s GPU.

평소 관련된 내용을 체크하는 분들이라면, 상반기 소개된 바 있는 기록도 머리 속에 그리고 계실 텐데요. 당시에는 싱글과 멀티 각각 5200점 / 13000점을 기록했었죠? 그에 준하긴 하나 약간 하락한 결과값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현재 쓰이는 A11 바이오닉 칩과 비교하면 향상된 수치를 보이는 것이라 소스는 말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와 함께 지난 14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은 트렌드포스를 인용하여 올해 출시될 OLED 아이폰 모델에 대한 전망 몇 가지를 전했는데요.

2018년 OLED 기반의 아이폰이 애플펜슬을 지원하고 최대 512GB 저장공간을 옵션으로 가질 것이라 주장하고 있네요.

전자의 경우 과거 팀쿡도 이 둘의 조합에 대해 말한 적이 있고, 후자는 경쟁사에서도 보여주는 용량인지라 꽤 신빙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과연, 이 예상 그대로 아이폰9 / 아이폰XS이 출시될 것인지. 다가오는 가을 공개될 해당 단말에 대한 궁금증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LG Q8 2018 첫인상, 사용성은 높였지만

지난해 ‘V20 미니’라는 별칭과 함께 그 외형이나 제원 등에서 제법 괜찮은 평가를 받았던 모바일 기기가 있습니다. LG Q8이 그것인데요. 물론, 이 녀석의 경우 2016년 일본에서 출시했던 V34의 한국용 제품이라 또 다른 의미에서 아쉬운 목소리를 들어야 하긴 했지만…

특유의 폼팩터라던지 수준급의 사운드 등 일상에서 적잖게 유용하게 쓰일 기능들 덕분에 나름 좋은 평가를 말한 이들도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 이름을 이어온 후속이라 해야할까요. LG Q8 2018 모델이 올해 다시 시장을 두드렸는데요. 다양한 재주를 비롯해 흥미로운 기능이 더해져 눈길을 끌긴 하지만, 묘하게 어색이 감도는 제품명 등 탓에 불편어린 의견을 보이는 이들도 꽤 보이고 있네요.

본문에서는 LG Q8 2018의 첫인상과 함께 주요 특징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이번 Q8 패키지 모습입니다. 내부로는 단말 본체를 비롯해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어댑터, 이어폰, 타입C 케이블 등이 제공되고 있네요. ▼

Q8은 보시는 것처럼 6.2인 FHD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화면이라 말할 수 있는 수준을 보이는데요. 전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녀석은 전작과 달리 세컨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지 않았어요. ▼

최근 LG전자 휴대폰의 흐름을 봤을 때, 그리고 이 기기가 내장한 펜’을 생각했을 때는 충분히 수긍이 되는 지점이긴 한데요. 하지만, 지난 Q8의 그것을 기대했던 분들에게는 아쉬움이 남는 지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정면을 기준으로 좌측면에는 볼륨 조절 버튼과 유심 /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이, 우측면에는 전원 버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

상단에는 별다를 것이 없고, 하단을 보면 이번 Q8 모델의 차별화 포인트가 녹아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3.5mm 오디오 잭을 포함해 USB 타입C 포트는 그리 신선한게 없는 부분일테고, 그 옆으로 ‘스타일러스 펜’이 탑재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필기에 자체에 대한 니즈가 큰 분들에게는, 경쟁사의 모델을 구매하기에 부담이 있는 분들에게는 제법 호응을 얻을 수 있는 포인트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펜을 통한 ‘필기’ 관련 재주가 출중하냐 하면… 그건 아니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네요.

다양한 펜 스타일과 60단계 펜 굵기 조절이 가능한 점, 10가지 펜 사운드로 필기시 몰입도를 높이는 부분 등은 좋게 말할 수 있겠지만, 필압 등이 지원되지 않는 건 단점으로 언급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

참고로, 다음 글에서 구체적으로 다루겠지만, LG Q8 2018은 스타일러스 펜을 통해 컬러링북, 스크래치 아트, 나만의 이모티콘 만들기, Gif 캡쳐, 돋보기 기능 등 다양한 UX를 제공하고 있어요.

꺼진 화면에서 무언가를 기록할 수 있는 점 등은 매력이라 하겠습니다. ▼

후면에는 1600만 화소 카메라와 함께 지문인식 센서가 있는데요. 그 생김새는 최근 등장한 여타 Q 시리즈와 크게 다르지 않네요. ▼

프리미엄급이라 말하기에는 애매한 포지션이지만, 품고 있는 재주를 보면 일상에서 유용함을 갖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

초광각 전면 카메라와 아웃 포커스, 하이파이 쿼드 DAC, DTS : X, 지운인식, LG페이, 밀스펙 등 다방면으로 준수함을 보여주고 있거든요.

이처럼, 속으로 지니고 있는 것에는 나쁘지 않은 점수를 줄 수 있을 듯 한 LG Q8 2018. 하지만, 꾸준히(?) 지적받는 프로세서 측면의 아쉬움은 이번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테지만, 샤오미 등 타사 모델이 좀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AP를 넣었음에도 더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이번에도 이에 대한 쓴소리는 끊이지 않을 것 같네요.

참고로, 해당 모델은 스냅드래곤 450을 탑재하고 있어요.

끝으로, 1600만 화소를 담은 후면 카메라는 위상 검출 자동 초점(PDAF) 기술을 적용해 포커스를 잡는데 있어 준수한 성능을 보인다 하는데요. 실제로 써 보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괜찮은 인상을 가질 수 있었어요~ ▼

LG Q8 2018은 전과 달리 이번에는 SKT에서도 구매가 가능한 모습입니다. T다이렉트샵을 둘러보면 모로칸 블루와 오로라 블랙 64GB 모델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

해당 단말의 특징(펜 등)에 흥미를 느껴 기변 혹은 번호이동을 하려는 분들이라면… 지원금 할인과 선택약정, 무약정 플램 등 자신에게 좀 더 유리한 방법을 택해 결정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관련해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 여기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지금까지 LG전자가 선보인 또 하나의 Q 시리즈. 스타일러스 펜을 더하면서 사용성 측면에서 좀 더 강화된 인상을 갖는다 말할 수 있는 Q8 2018 모델을 살펴봤습니다.

본문에서 말한 것처럼 아쉬움도 여럿 담고 있긴 하지만, AP 등에 기대는 비중이 크지 않은 적당한 수준에서 나름대로 일상에 유용한 재주를 갖는 기기를 찾는 분들께는 나쁘지 않은 후보군 가운데 하나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이런 이유로 이 녀석에 대한 궁금증을 갖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내용이길 바래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던전앤파이터 할렘 / 테이베르스 업데이트, 만렙확장도?!

지난 2016년 이후 2년 만에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수시로 혜자급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이목을 집중시키는 해당 게임이 이번에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신규지역이 오픈된 것을 비롯해 최고레벨 확장 등 여러가지 변화가 적용되었는데요.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던파가 어떤 변화를 보이는지, 핵심되는 내용들을 중심으로 주요 내용을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건 단연 만렙이 확장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 시즌5 마계 당시 90으로 바뀌고, 이번 시즌6 할렘을 맞아 또 한번 변화를 맞이했는데요. 이번에는 95로 확장이 되었네요. ▼

기존에 만렙을 찍었던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또 다른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 새롭게 던파를 시작하는 분들에게도 남다른 재미를 가질 수 있는 지점이 아닌가 판단되네요.

할렘 업데이트가 적용되면 던파에는 새로운 마을 ‘암시장’이 추가되었는데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어딘가 어두운 분위기가 짙게 깔린 배경으로… 케이트가 있는 ‘센트럴파크’에서 ‘황무지’를 지나면 ‘타락한 숲’이 있고, 이곳을 거쳐야 암시장에 도달하게 됩니다. ▼

여기서 또 하나 인상적인 건,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추가적인 장치로서 할렘 지역과 연관된 영화(파이트클럽, 디스트릭트9 등)의 이름을 딴 던전들이 등장한다는 점입니다. 몰입도를 높이는 요소가 될 것 같은데요. 던파 측의 센스가 돋보이네요 ^^ ▼

이처럼 만렙 확장과 함께 등장한 할렘 지역. 업데이트 직후 서버 내 채널의 분위기를 살펴보면 이용자들의 반응은 꽤 긍정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이유에서일까요. 복귀 유저에게는 다시 플레이를 즐기기 좋은 타이밍으로 호응을 얻고 있고, 신규 유저들에게도 이번 업데이트는 플레이 할 만한 콘텐츠로 거듭 어필이 되는 모습입니다.

아무리 점핑 등과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하더라도, 기존에 오랜 시간을 즐겨 흔히 말하는 좋은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이들과는 보이지 않는 장벽이 존재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특히, 이번 기회에 막 던파를 시작하려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할 텐데요. ▼

개발진은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게 노력을 기울인 인상입니다. 95레벨 에픽 아이템 파밍에 있어 새로운 방식을 적용했는데요. ▼

95레벨을 달성한 다음 NPC 티모시의 외전 퀘스트 ‘숨어드는 그림자’를 완료하면 특수 모드 ‘어썰트 모드’를 활성화 할 수 있는데요. 이를 플레이 하면 검게 오염된 기운과 영웅의 증표 아이템을 얻게 되는데, 이를 교환함으로써 95레벨 레전더리 장비를 득템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 미명의 탑을 돌면서 파밍을 통해 이형의 파편을 모으고 NPC 딸기코 델라 상점에서 이형 결정체로 교환해 95레벨 할렘 에픽 장비를 구입하거나, 레전더리 장비를 할렘 에픽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테이베르스 던전을 진행하면서 테이베르스 에픽 장비를 획득하거나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요. 참고로, 테이베르스를 돌면 하늘의 염원과 천공의 조각을 구할 수 있는데요. 이를 이용해 메트로센터 지역 마계 결착지의 요슈아 상점에서 테이베르스 에픽 장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

또, 헤블론의 군주 세트(특수장비), 에스펙트 : 토린 세트(악세서리), 바이라바의 계승자(악세서리) 세트의 경우 제작서를 사용하여 테이베르스 에픽 장비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렇듯, 종전과 비교했을 때 난이도는 물론 파밍 시간이 상당히 단축된 이점을 엿볼 수 있는데요. 다양한 파밍 루트가 생겼고 앞서 말한 것처럼 그 난이도 또한 쉬워졌다는 건 여러모로 이용자에게 긍정적인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실제로도 이런 이유에서 좋은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기도 하고 말이죠~

앞서 말한 내용들 외에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된 혹은 바뀐 부분이 궁금하신 분들은 →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문득, 이쯤해서 아무리 그래도 90레벨을 달성해야 방금 말한 85레벨 에픽 풀 세트라던지 90레벨 에픽 자무기를 구할 수 있는 것 아이냐 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이 부분에 대한 걱정(?)도 쉽게 해결이 됩니다. ▼

현재 던파에서 점핑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거든요. 이를 통해 할렘에 진입할 수 있는 90레벨까지 하루 만에 달성이 가능하고, 13개 부위 별 장비를 모두 에픽 아이템으로 구성할 수 있게끔 지원을 하고 있으니 차근차근 파밍을 하며 전에 없던 즐거움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 밖에도 글로 다 설명하기에 무리가 있을 정도로 꽤 많은 내용의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으니, → 여기를 참고하며 빠짐없이 혜택을 누리는 것도 좋은 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으로 만렙 확장과 함께 새로운 콘텐츠와 시스템으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던전앤파이터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평소 이 녀석을 즐겼던 분들이라면, 그리고 이번을 시작으로 던파를 플레이 해 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위 내용 등을 참고해서 빠르게 강한 캐릭터를 만들고 색다른 묘미를 찾아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K480, 데스크탑 커버하는 전천후 활용성

흔히 ‘키보드’라 하면 데스크탑에 붙여서 쓰는 주변기기를 떠올리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 할 겁니다. 하지만, 데스크탑은 기본이고 다양한 기기로 필요한 작업을 하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죠? 플랫폼 또한 윈도우, 맥, 안드로이드, iOS 등 꽤 많은 종류가 자주 쓰이고 있는데…

하나의 키보드로 이 모든 것들을 아우를 수 있기를 바라는 분들 적지 않을 겁니다. 예를 들어, 윈도우 기반 데스크탑과 맥 기반 컴퓨터를 보유한 경우 앞서 말한 제품이 있다면 단 하나만으로 이 모두를 커버하며 작업을 할 수 있어 훨씬 효율적이라 할 수 있을 텐데요.

이런 환경에 꼭 어울리는 녀석이 있어 소개를 드려볼까 합니다.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K480입니다.

흔히, K480을 말하면 태블릿PC나 스마트폰에 연동해서 쓰면 좋은 녀석으로 많이 언급되곤 하는데요. 하지만, 이 녀석은 그 이상 즉 데스크탑 등에서도 부족함 없는 쓰임새를 자랑합니다. ▼

위에서 말한 것처럼, 윈도우 기반은 물론이고 맥(Mac)까지도 호환이 가능해 그 쓰임새가 더 좋다 할 텐데요. 만약 저처럼 각기 다른 운영체제의 디바이스를 여럿 쓰는 분들이라면,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K480은 나쁘지 않은 대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주로 쓰이는 대부분의 OS, 윈도우 / 맥 / iOS / 안드로이드 모두를 커버하거든요. 키 레이아웃 또한 이 모두에 잘 어울리는 모습을 담고 있기도 합니다. ▼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아시겠지만, 이런 특징은 충분히 장점이 되는 측면으로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무리 기능성이 좋다 하더라도 디자인이 별로라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는 힘들 겁니다. 키보드처럼 늘상 노출되어 있는 녀석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할 텐데요. ▼

K480 모델은 한눈에 알 수 있는 것처럼 심플하면서 아담한 디자인으로, 관련해서 준수한 인상을 전하고 있어요. 특정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는 점도 눈길을 끄네요.

각설하고, 앞에서 말한 것처럼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녀석이라 할지라도 이를 쉽고 빠르게 전환하며 활용할 수 없다면? 얼핏 생각하더라도 오히려 불편함만 가중되는 느낌이 스치실 겁니다. ▼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는 이지 스위치 다이얼이 있어서 각 번호에 연결한 장치로 언제든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우측 끝자락에 있는 페어링 연결 버튼을 통해 운영체제별로 손쉽게 연결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라 하겠네요.

아래는 이런 방법을 통해 아이폰(iOS)과 K480 키보드를 연결한 모습이예요. 여느 블루투스 연동과 원리는 같으니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될 듯 하네요. 참고로, 등록하려는 다이얼을 맞추고 플랫폼에 맞는 버튼을 3초간 꾹 눌러주면 페어링을 할 수 있어요~ ▼

그럼, 블루투스 연동에 제약이 있는 데스크탑을 쓰는 이라면? 이럴 땐 '동글'을 이용하면 됩니다. ▼

동글을 USB 포트에 장착한 다음 K480에 있는 PC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페어링을 할 수 있는데, 이 때 블루투스 관련 메뉴로 접근하면 바로 연결할 수 있어요. ▼

저 같은 경우 1번에는 윈도우 데스크탑, 2번에는 아이맥, 3번에는 아이폰을 연결해서 사용해 보았는데요. 앞서 말한 것처럼 다이얼을 돌려 빠르게 필요한 장치를 쓸 수 있다는 점과 함께 페어링 된 기기의 OS환경에 맞춰 최적화 된 키 레이아웃을 쓸 수 있다는게 꽤나 편리하게 체감되더군요. ▼

저처럼 다양한 장치를 사용한다면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끝으로, 키보드를 말하면서 ‘키감’을 빼놓을 수는 없겠죠? 이 녀석은 로지텍만의 고유한 인커브 키가 적용되어 손가락 끝과 잘 어울리는 형태로 누르는 느낌이 꽤 좋습니다. 타건감은 호불호가 갈리긴 한데 깊이감이 다소 낮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을 보여주네요. ▼

지금까지 데스크탑을 비롯해 각종 디바이스에 연결해 쓰기 좋은 블루투스 키보드, 로지텍 K480 모델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온라인을 살펴보면 여전히 이 녀석에 대한 정보를 찾는 분들이 꽤 많이 보이는데요. 여러 플랫폼과 장치를 아우르는 키보드를 찾는다면 후보군에 두기에 나쁘지 않은 제품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인기 게임 뮤오리진2 업데이트, 어떤 변화?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인기 모바일게임으로 계속해서 이름을 올리고 있는 ‘뮤오리진’2가 런칭 후 처음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미 이를 접한 분들도 많겠지만, 마스터레벨 확장을 비롯해 신규 코스튬 등 꽤 다양한 변화가 적용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기존에 뮤오리진2에 집중한 시간이 많은 분들이라면, 이미 최고 레벨을 찍고 다른 콘텐츠 등으로 무료함을 달래고 계셨을 터. 이번 업데이트 후에는 ‘마스터 레벨II’까지 2차례 전직을 거쳐 599레벨로 성장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만 보더라도 충분히 플레이에 대한 동기부여가 된다 할 텐데요.

이 외에 해당 서비스가 어떤 변화를 갖는지, 특징되는 부분 몇가지를 짚어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말할 건 ‘코스튬’입니다. 각 캐릭터 별로 10여 가지의 새로운 의상과 날개가 추가되었는데요. 단순히 외형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고유 특정 옵션도 캐릭터에 적용해 능력치를 높여줍니다. ▼

예를 들어, 무기에는 공격력 등이 높아지는 옵션이 포함되는데…

지금 시점에 뮤오리진2에 접속을 하면 파란 수영복 코스튬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방어와 관련해서 버프가 있는데요. 무더운 여름 시즌과 잘 어울리는 만큼 놓치지 않고 받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도감을 살펴보면, 이번에 어떤 코스튬이 더해졌는지 하나하나 살펴볼 수가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날개’와 연관된 것들에 유독 눈길이 가더군요. ▼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 표현이 좀 더 자유로워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듯 한데, 여러모로 이런 추가점은 재미를 더하는 요소로 작용할 듯 합니다.

수호펫 유적(파티) 던전과 함께 어우러지며 ‘수호펫’의 능력치를 끌어올리는 ‘에테르’ 시스템도 추가되었어요. 이 기능은 캐릭터 레벨이 280 이상이 되어야 개방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아직 260 수준이라 재료만 모아가고 있는데… ▼

간단하게 수호펫 유적에 대한 팁을 전해드리자면, 이는 4인 파티로 플레이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

맵을 보면 태고의 나무가 가운데 있고, 다방면으로 몬스터가 이를 파괴하기 위해 몰려드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즉, 참여한 이들은 15웨이브로 진행되는 동안 태고의 나무를 지키면서 몹을 사냥하면 끝. ▼

기본적인 원리는 간단한데, 아무래도 저처럼 아직은 부족한 수준에 있는 분들이라면 적절히 분위기를 보면서 각 방향에서 좀 더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며 이래저래 옮겨다니며 사냥을 해 주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는 에테르 가루를 이용해 에테르를 소환하고, 슬롯에 장착을 해 주면 되는데요. 각 명칭별 어떤 능력치가 더해지는지 궁금하실 분들이 계실 듯 하여 카페에서 발췌한 정보를 첨부합니다. ▼

뿐만 아니라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뮤오리진2에는 ‘길드 신수 시스템’도 포함되었어요. 길드 레벨에 따라 총 4가지 길드 신수가 오픈되는데요. 오픈 시 길드원 모두에게 적용되는 만큼, 종전 보다 훨씬 더 길드에 공헌하는 정도가 중요해졌다 할 수 있겠습니다. ▼

보시는 것처럼, 길드 신수는 스킬을 레벨업하면 패시브 옵션을 획득할 수 있어요~

이렇듯 여러 측면에서 변화를 맞이한 뮤오리진2. 앞서 말한 것처럼 아직은 제가 직접 체험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보니, 그 단계에 접어들기 위해 꾸준히 플레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

새로운 목표가 생겨서 그런지 전과 다른 또 다른 즐거움이 느껴지곤 하네요 ^^;;

끝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뮤오리진2는 여러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워낙 내용이 많아 → 공식카페를 참고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실 수 있을 텐데요. ▼

5배 경험치 카드, 핫타임 보상, GM 에이미가 쏜다, 글자카드 수집 등 이용자 입장에서 구미가 당기는 내용들이 많으니 빠짐없이 적용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지금까지 새로운 콘텐츠와 시스템으로 또 한번 주목을 받고 있는 뮤오리진2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추후 뭔가 더 전해드릴게 있다면 블로그 등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할게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갤럭시노트9 솔직한 첫인상 후기, 결국 S펜

삼성전자가 출시한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을 체험해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실 구매도 고려하는 입장에서 우선 여러가지 테스트를 위해 기기를 대여해 살펴보고 있는데요.

사실 삼성전자 모바일 기기의 만듦새라던지 하드웨어 측면에서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지 않나 생각됩니다. 게다가 S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독특한 경험에서 오는 차별화 덕분에 전통적으로 이 시리즈는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왔는데요.

그렇다면, 갤럭시노트9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을까요? 본문에서는 우선 그 첫인상과 함께 짧은 시간이지만 이 녀석을 만져보며 느낀 장단점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우선, 매번 그렇듯 영상 리뷰 역시 준비를 했는데요. 본문과 함께 보시면 빠진 내용이라던지 여러 부분에서 이해에 도움이 될 듯 싶네요. ▼

아무래도 신제품인 만큼 패키지 내 구성품 즉 개봉기 성격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보시는 것처럼, 겉면은 S펜이 강조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

내부에는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은 형태로 내용물이 채워져 있는 걸 알 수 있네요.

보통 신작이 나오면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보이곤 하는데요. 이번 녀석은 관련하여 길게 말할 만한 부분이 눈에 띄지 않습니다. 갤럭시노트8과 꽤 흡사한 생김새를 가진 탓인데요. ▼

물리적으로 디스플레이 크기라던지 단말 자체의 사이즈나 두께 등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겉으로 전해지는 인상은 꽤나 닮아 있어서 얼핏 봤을 때 노트9이라는 생각이 바로 스치지는 않을 것 같네요 ^^;;

양 측면부에 있는 조작부. 그 버튼 구성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정면을 기준으로 좌측에는 볼륨조절과 빅스비 버튼이, 우측에는 전원 버튼이 위치해 있어요. ▼

그나마 가장 큰 변화라면, ‘뒷면’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아마 눈치 빠른 분들이라면 이미 아셨을 겁니다. 지문인식 센서의 위치가 카메라 아래로 자리를 옮겼죠? ▼

이 자체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꽤 반가운 느낌인데요.

다만, 그럼에도 지문인식 센서 부의 크기가 다소 작다는 점과 그 위치가 일반적으로 한 손으로 기기를 잡았을 때 다른 조작부를 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와는 동떨어져 있다는 점 등에서 살짝 아쉬움은 스칩니다. ▼

단, 이는 제가 남들보다 손이 작아서 더 그런 걸 수도 있는 만큼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어요~

앞서 말한 것처럼, 만듦새라던지 하드웨어 측면에서 완성도에 대해서는 사실 큰 이견이 없을 듯 합니다. 실제로 외신을 둘러보면 디스플레이 품질, 퍼포먼스 등에 대해 제법 좋은 평가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

직접 마주한 갤럭시노트9에서 역시 이와 같은 인상을 가질 수 있었어요~ 사실 크게 강조가 되고 있지 않아서 그렇지 여타 엔터테인먼트 쪽을 강조하는 기기와 비교하더라도 빠짐 없는, 오히려 어떤 의미에서는 더 괜찮은 느낌도 스쳤습니다. ▼

디스플레이, 사운드, 성능 등에서 이를 체감할 수 있었는데요. 다만, 안투투 기준으로 점수 자체는 갤럭시S9 시리즈와 크게 다르지 않아요.

아무래도 프로세서가 엑시노스 9810이라 그런 듯 한데… 플래그십에 준하는 수준이라고는 하지만 마이너틱한 변화마저 없는 지점에 아쉬움을 말하는 분들도 있네요.

이쯤되는 녀석을 쓴다면, 당연히 ‘게임’ 퍼포먼스에 대한 호기심도 많으실 겁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배틀그라운드를 기준으로 HDR 고화질 / FPS 울트라 설정에서 플레이를 해 봤는데… ▼

어떤 결과를 보이는지는 영상을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

‘갤럭시노트’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S펜’이죠. 갤노트9부터는 ‘스마트 S펜’이라 불리고 있는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하면서 전에 없던 리모컨 역할의 재주가 더해진 게 특징입니다. ▼

물론, 종전과 마찬가지로 필기도구로서의 쓰임새를 그대로 가지고 있어요. 다만, S펜 자체의 제원에 향상점이 도드라지지 않는다는 점과 함께 메모라던지 그림 그리기 등으로 대표되는 해당 액세서리를 가진 이 단말을 왜 사람들이 선호하고 기대하는지를 생각해 본다면… ▼

약간의 변화를 갖긴 했지만, 그 기대감과 욕심을 채웠다 말하기에는 절대적으로 부족함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꺼진 화면 메모가 처음 도입되었을 때 반응 등을 떠올려 본다면 좀 더 쉽게 이해가 되시지 않을까.

그렇다고 해서, 리모컨 역할로 쓰이는 이번 S펜의 재주가 전혀 쓸모가 없다거나 하는 건 아닙니다. 당연히 이런 기능에 매료되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원격으로 사진을 찍는다거나 프리젠테이션을 한다거나 하는 빈도가 높다면 더더욱 말이죠. ▼

아직까지는 이를 통해 행할 수 있는 기능이 그리 많지는 않은데요. 소프트웨어 개발도구(SDK)가 공개되면 좀 더 유용한 쓰임새를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그 때 이 녀석이 어떤 활용성을 가질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끝으로, 아직까지 정식으로 출시가 되지 않은 만큼 갤럭시노트9을 구하기 위해 여러가지 정보를 구하는 분들 많을 줄 아는데요. 평소 기변이 잦지만 금전적 부담을 줄이면서 대안을 찾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SK텔레콤에서 진행하는 T렌탈 서비스를 고민해 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

관련해서는 T월드 다이렉트에서 구매하는 경우 추가 혜택도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 여기를 참고해 보세요~

지금까지 갤럭시노트9의 첫인상과 함께 이 녀석을 통해 느낄 수 있었던 소감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현재 여러가지 콘텐츠를 더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 기기에 대해 궁금증이 있는 분들은 댓글이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말씀주시면 최대한 반영해서 제작해 보도록 할게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카드게임 넷마블포커, 신규모드 업데이트

킬링타임용으로 즐기기 좋은 모바일게임으로 여러차례 소개드린 적 있는 넷마블포커 기억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그 소재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많아 시작 전부터 오해를 하는 이들도 없진 않지만, 관련된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되는 녀석이라 몇차례 소개드렸는데요.

하지만, 아무리 심리전 등으로 재미를 더하는 게임이라 하더라도 콘텐츠가 보강되지 않으면 이용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플레이를 하는 빈도가 줄어들 수 밖에 없을 터.

조금씩 관련해서 지루함이 더해지고 있던 차에, 넷마블포커에 새로운 모드가 더해져 또 다른 즐거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바로 바카라인데요.

이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해가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전혀 몰랐던 분이라 하더라도 그 플레이는 전혀 무리가 없는 모습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 이에 대한 가이드를 확인할 수가 있거든요.

우선, 이 모드는 플레이어와 뱅커 중 카드의 숫자 조합이 9에 가까운 쪽이 승리를 하는 방식으로, 어느 쪽이 이길지 예측하는 게임인데요. 카드별 숫자가 어떻게 적용되는지는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되네요.

딱 여기까지만 알면 그 외에는 더 이상 신경쓸게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게임 자체에 대한 난이도랄까 이해에 대한 어려움이 전혀 없거든요.

또 하나, 경기(?)가 시작되면 기록표를 확인할 수가 있어요. 처음에는 눈이 잘 가지 않지만, 이를 통해 결과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도 있으니 이런 부분도 잘 알아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신규모드 바카라를 몇 차례 이용해 봤는데요. 전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가볍게 시간을 보내며 즐기기 좋은 타입이라 킬링타임용 게임을 원하는 분들께 제법 좋은 인상을 남기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참고로, 이런 류는 재화에 민감해질 수 밖에 없을 텐데요. 이 또한 전혀 걱정할게 없어요. 곳곳에서 획득이 가능하거든요.

지금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그리고 가볍고 편하게 플레이하기 좋은 카드게임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SK텔레콤 0, 이게 뭐지? 혜택은 뭐?

최근 이통3사는 젊은층을 겨냥한 브랜드 경쟁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실 이런 흐름이 이번에 처음 보여지건 아니죠? 꽤 오래전부터 통신 서비스를 이용해 온 분들이라면 SK텔레콤에서 선보인 신세대 브랜드 ‘TTL’을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당시 광고모델로 활동한 임은경 등이 엄청난 화제가 되면서 그 파급력은 지금까지도 영향을 미친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요.

그런데, 어느새 통신사를 말할 때 젊은층에게 SK텔레콤은 가깝게 다가서지 못하는 느낌을 전하곤 하더군요. 실제로 얼마전 어떤 자료를 봤을 때 1020 세대가 생각하는 SKT가 어떤 인상인지 묻는 조사가 있었는데요. 부모님 세대가 이용해서 온가족할인 등을 이유로 쓰게 되는…

즉, 3040 혹은 그 이상 세대에 맞춰진 서비스가 주를 이루며 젊은 층에게는 그저 어쩔 수 없이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인상이 짙게 전해진 결과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이런 배경 등이 작용한 이유에서겠죠? SK텔레콤은 지난 8일 1020 세대 브랜드 ‘0 (영, Young)’을 런칭했습니다. 숫자가 시작되는 0과 젊음을 뜻하는 Young의 의미를 내재하면서, 지난 TTL의 후속으로 새롭게 브랜드를 갖춰갈 것임을 밝힌 바 있는데요.

만 24세 이하만 가입이 가능한, ‘0 플랜’ 요금제와 전반적인 1020의 라이프 혜택을 통해 1020 브랜드로써 자리매김을 하기 위한 노력에 열중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0 플랜’ 요금제부터 훑어볼까요. ‘스몰, 미디엄, 라지’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서 말한 것처럼 만 24세 이하만 가입이 가능한데요.

월 이용료와 데이터 제공량, 혜택에 대해서는 도표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0 플랜 스몰과 미디엄 가입자는 추가 혜택 가운데 1개를 선택할 수 있어요.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2GB 데이터와 3Mbp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 / 매일 0~7시 데이터 무료 / 매일 지정한 3시간 동안 2GB 데이터와 3Mbp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옵션이 그것인데요. 자신의 생활 환경에 맞춰서 적합한 녀석을 선택하면 꽤 유용하게 작용할 듯 합니다.

만약 제가 20대 초반이라면… 그리고 현재와 비슷한 환경에서 생활을 하다면 0~7시 데이터 무료가 가장 끌릴 것 같네요 ^^;;

여기서 그치는 게 아니라, SKT는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는 대학생 등을 위해 9월부터 다양한 라이프 혜택도 선보인다고 합니다. 산학협력 대학생, 근무 체험형 인턴 등 여러 개발 프로그램과 함께 자유여행과 코칭여행 신청을 받고 관련된 지원도 진행한다고 하네요.

중고생의 경우에는 게임, 커뮤니티 앱 데이터 무료, FUn 하게 쓰는 데이터 스테이션 등 여러 프로그램이 있으니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관련해서는 추후 나오는 좀 더 구체적인 정보들을 잘 챙겨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이처럼 다방면으로 젊은 층에게 다가서기 위해 힘쓰고 있는 SKT. 이번에 선보인 0 브랜드가 과연 그 취지에 맞춰 목적한 바를 이룰 수 있을지 궁금해 지는데요. 분명한 건, 위에서 말한 내용들을 잘 따져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금전적 부담, 문화 혜택 등의 측면에서 꽤 만족감을 가질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로지텍 G프로 게이밍 헤드셋 첫인상

게이밍 기어에 관심을 쏟는 분들이라면 필수에 가깝게 챙기게 되는 것이 ‘헤드셋’이 아닐까 합니다. 단순히 사운드를 듣는 것에 그치는게 아니라 좀 더 몰입도 높은 방음성을 갖는, 그리고 다른 이용자와 소통에도 무리가 없는 제품을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런 이유에서 일까요. 로지텍은 이런 특징을 오롯이 담아내는 ‘G PRO 게이밍 헤드셋’을 전격 출시했습니다. 소음 제거 기능을 가진 마이크와 3.5mm 오디오 케이블을 통해 PC는 기본이고 PS4 등 여러 콘솔 기기에서도 부족함 없는 호환성을 갖는 것으로 알려지며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은 녀석이기도 하죠?

본문에서는 실질적인 사용기에 앞서 그 첫인상과 주요 특징을 간단히 정리해볼까 합니다.

우선 패키지 박스는 보시는 것과 같습니다. 블랙을 메인으로 하면서 제품 이미지가 들어가 있고, 블루 컬러로 로고와 네이밍 등에 포인트가 들어간게 특징인데요. 겉에서부터 뭔가 고급진 인상이 전해지네요. ▼

내부 구성품은 의외로(?) 심플합니다. 헤드셋 본체를 비롯해 몇몇 구성품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

USB 디지털 오디오 컨버터 쉽게 말해 마이크와 함께 PC용 Y형 케이블, PC / 콘솔용 케이블, 극세사 이어패드가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다양한 기기를 지원해 대부분의 컨트롤러에 직접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과 선호하는 바에 따라 다른 착용감을 가질 수 있도록 또 다른 이어 패드를 지급하는 것이 꽤 인상적으로 다가오네요.

그럼 이제 헤드셋 본체를 들여다 보도록 할까요. 전반적으로 블랙 색상으로 처리된 색감 덕분에 그 어떤 기기와 붙여쓰더라도 어색함이 없는 범용성을 엿볼 수 있는데요. ▼

하우징 겉으로 G 로고가 포인트로 들어가면서 다소 밋밋할 수 있는 외형에 또 다른 멋을 안기는 모습입니다. ▼

이어패드 크기에서 알 수 있듯, 이 녀석은 폼 패딩이 부드럽고 크게 처리되어 있어 귀를 완전히 덮어면서도 부드러운 착용감을 갖는게 특징인데요. 이런 특징 덕분에 차음력도 좋아 게임 등을 즐길 때 몰입감이 훨씬 좋은 이점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구성품을 소개하면서도 말한 것처럼, 혹여 기본적으로 부착된 인조가족 재질에 불편이 있다면 극세사 재질 패드로 바꿔 쓰시는 것도 방법일 듯 싶네요. ▼

하우징 한 켠으로는 오디오 케이블과 마이크를 장착할 수 있는 단자가 보이는데요. 그 연결법은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되겠죠? ^^ ▼

일반적으로 게임을 하면서 쓰는 제품이라면 장시간 이용하면서 어떤 사용성을 갖는지 살피는게 기본이라 할 텐데요. 헤드셋이라면 오랜 시간 썼을 때 착용감을 따져야 할 겁니다. 259g 경량에 신체와 맞닿는 부분에는 부드러운 처리가 더해져 긴 시간 쓰더라도 별다른 불편이 없네요. ▼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좀 더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준비에도 부족함이 없는 모습입니다. ▼

로지텍 G프로 게이밍 헤드셋은 신형 ‘하이브리드 메쉬 PRO-G’ 드라이버를 탑재해 로지텍 오디오 프로 파일을 적용한 고품질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특장점인데요. 관련된 후기는 다음 글에서 짚어보도록 할게요. ▼

참고로, 주파수 응답은 20Hz ~ 20kHz, 임피던스는 32Ω 입니다.

지금까지 로지텍 G프로 게이밍 헤드셋의 주요 특징과 함께 그 디자인 등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해당 모델에 대해 궁금증을 갖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내용이길 바라면서, 다음 글에서는 실사용기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할게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데스티니 가디언즈 예약구매, 케이드-6 한국 상륙과 PC방 혜택

공식적으로 국내에서는 마주할 수 없었던 탓에 아쉬움만을 삼키게 했던 ‘데스티니2’, 블리자드가 퍼블리싱하고 100% 현지화를 적용하며 해당 게임이 9월 5일 한국에 런칭된다는 소식은 이미 여러 글을 통해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라는 이름으로 말이죠.

그간 이를 즐기며 알아두면 좋을 정보로, 세계관과 클래스 / 킬링 콘텐츠로 갬빗을 소개드렸는데요.

그런데, 이에 평소 관심을 쏟고 있던 분들이라면 요 근래 국내에서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행보가 유독 눈에 띔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대표적으로 데스티니 가디언즈 게임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 가운데 하나인 헌터 선봉대 케이드-6(Cayde-6). 그가 한국으로 들어와 블리자드를 찾아가는 모습이라든지 블리자드 코리아에 방문한 모습. 블락비 지코와 함께 CF를 찍는 장면 일부와 PC방에 방문한 순간이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바로가기)

이 뿐만 아니라 곳곳을 다니다 보면, 데스티니 가디언즈와 관련된 옥외 광고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쯤해서 또 하나의 관심사는 당연히 ‘예약구매’가 될 수 밖에 없을 듯 한데요. 다가오는 9월 5일 배틀넷을 통해 한국에 출시되는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예약 구매는 지금도 가능합니다.

용감한 한국의 예비 수호자들은 에센셜 컬렉션 (Essential Collection, 45,000원)과 컴플리트 컬렉션 (Complete Collection, 85,000원) 등 두 가지 디지털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구할 수 있는데요.

두 에디션 모두 지금까지 선보인 기존 데스티니 가디언즈 콘텐츠와 함께, 오는 9월 5일 전 세계 출시를 앞둔 데스티니 가디언즈 최신 확장팩 ‘포세이큰’을 포함하며, ‘포세이큰’과 함께 찾아오는 새로운 모험을 바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여기서 끝이 아니라,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일찍 구매하신 분들을 위한 특별 얼리버드 특전도 마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초기 구매자 분들께는 ‘케이드-6 (Hunter Vanguard Cayde-6)’의 마지막을 기념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들이 담긴 ‘케이드의 경이 보관함’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탐나네요 ^^;;

한국 팬을 위한 선물도 있어요. 또 하나의 경이 등급 무기인 ‘프로메테우스 렌즈’ 및 이를 특별하게 장식할 수 있는 ‘해태의 심판’ 장식품이 추가 얼리버드 특전으로 제공된다고 하니 놓치지 마시기 바래요~

끝으로,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은 데스티니 가디언즈. 정식 출시에 앞서 좀 더 빨리 이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 PC방 프리미어’가 한국에서 8월 31일부터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8월 31일 오전 9시부터 9월 3일 오전 9시까지의 만 사흘 동안, 전국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 누구나 데스티니 가디언즈 PC버전을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특히 눈길을 끄는 건, 이 기간동안에는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게임 라이선스 구매 없이도 이 녀석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추가로, 25% 경험치 부스트 등의 PC방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모로 이를 기다렸던 분들이라면 이 또한 잘 숙지해 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추후 기회가 되면, 해당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해보고 그 후기 및 공략 등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모바일게임 플레이포커, 틈틈히 즐기기 좋네

사실 꽤 많은 사람들이 킬링타임용으로 그리고 건전하게 재미삼아 카드게임을 즐기곤 하지만, 워낙 부정적 인식이 사회에 팽배해 있어 관련된 이야기를 꺼려하곤 하죠? 그런데, 몇번 말했던 것처럼 조금만 시선을 돌려 접근한다면 수 싸움, 심리전 등 여타 서비스에서 강조하는 것들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푸는데 도움을 받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저도 그 가운데 한명이라 할 테고 말이죠. 본문에서 소개할 플레이포커 또한 이런 취지에서 즐기기 좋은 녀석으로 말할 수 있을 듯 한데요.

어떻게 보면 ‘카드’라는 요소 하나로 여러가지 룰을 접하고 즐길 수 있다는 건 꽤 흥미를 끄는 지점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아마도 이런 이유 때문이겠죠. 꽤 늦은 새벽 시간임에도 접속해서 이를 이용하는 분들을 꽤 많이 마주할 수 있었는데요.

이미지에서 보시는 것처럼, 여러가지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보니 더 흥미를 갖고 틈틈히 실행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느낌입니다. 나쁘지 않네요~

저는 꽤 익숙하기도 7포커 등으로 렌더링 시간을 보내거내 할 때 요 녀석을 활용해 보았는데요. 눈치를 보며 적당한 순간 승부수를 펼치고, 이를 기반으로 승리를 했을 때 찾아오는 짜릿함이란… ^^;;

규칙을 잘 모른다 하더라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이미지 우측 하단 부분을 보면 족보가 있는데요. 이걸 통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패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알 수 있고, 이를 통해 승리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도 짐작해 볼 수 있어요.

물론, 꼭 높은 순위에 있는 조합이 아니더라도 앞서 말한 것처럼 심리전으로 승리를 얻을 수 있으니 너무 여기에 기대는 건…

틈틈히 감정 아이콘을 통해 다른 이용자와 소통 아닌 소통을 할 수 있는 것도 흥미를 더하는 지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래도 관련 게임은 재화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 위에서 말한 것처럼 부정적인 부분은 전혀 없어요. 그저 플레이를 거듭하는 것만으로도 무리 없이 게임을 이어갈 수 있거든요.

참고로, 해당 서비스에는 비서 시스템에 있습니다. 모델을 한명 뽑아서 플레이 시 버프 및 화보집을 볼 수 있는데요. 관심있는 분들은 이런 것도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상으로 틈틈히, 시간을 때우며 이용하기 좋은 카드게임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대중교통, 뭔가 진행하는게 마무리 될 때까지 짬을 지루하지 않게 보내고자 하는 분들에게 좋은 대안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