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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스피커 누구 미니 후기, 휴대성 실용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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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서 더 강해진 AI스피커, 누구 미니

지난해 9월 어느날, SK텔레콤이 선보인 인공지능스피커 누구(NUGU) 쇼케이스와 그 제품에 대한 사용기 등을 소개드린 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테스트 과정부터 해당 시리즈를 경험해 본 입장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발전 과정은 꽤 인상적인 대목이 많은데요.

인공지능 본연(?)의 향상은 물론 기능적인 부분의 확장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저 뿐만 아니라 누구나 이 녀석을 써보며 아쉬움을 갖게 되는 포인트가 있었을 겁니다.

바로 공간상의 제약이 그것인데요. 이동형 AI스피커로 발돋움 한 ‘누구 미니(NUGU mini)’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에 더 없이 좋은 선택지가 아닌가 판단됩니다. 어떤 특징을 보이는지 그 후기를 지금부터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인공지능스피커 누구 미니 후기, 휴대성 실용성 눈길

과거 블로그를 통해 소개드린 누구 패키지를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미니를 보자마자 감탄을 금치 못하실 겁니다. 미니라고 표현하는데 전혀 거리낌 없을 정도의 아담함을 엿볼 수 있거든요. ▼

종전 대비 1/3 줄어든 사이즈를 갖는다는 것이 절대 과장된 표현이 아님을 알 수 있네요.

굼금해 하는 이들이 계실까 싶어, 오리지널 누구(NUGU)와 누구 미니(NUGU mini)를 나란히 둔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왜 글을 시작하며 작아서 더 강해졌다 했는지, 이 시점부터 공감하는 이들도 적지 않을 듯 싶네요. ▼

앞서 언급한 것처럼, 기존 누구는 유선 연결된 공간에서만 활용이 가능했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시장에 나온 거의 대부분의 AI 제품이 마찬가지 모습을 갖는데요. 생각해보면 이는 여러모로 그 활용에 제약이 클 수 밖에 없음을 짐작하실 수 있을 겁니다. ▼

‘누구 미니’는 작아진 사이즈에 자체적으로 배터리를 내장함으로써 공간상의 제약을 최소화 한 모습입니다. 참고로, 이 녀석은 2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담고 있어요. 제조사에 따르면 일반 대기 기준으로 약 8시간 지속 가능한 수준이라 하네요.

누구 미니 본체를 간단히 둘러 보면, 디자인은 보시는 것처럼 상단부가 움푹 들어간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기존 제품과 마찬가지로 심플함을 보이고 있고요. ▼

위쪽으로는 원형틀에 음성인식, 볼륨, 음소거 버튼이 자리하고 있어요. ▼

뒷면에는 보시는 것처럼 블루투스 및 전원 버튼, 라인아웃과 전원 단자가 위치해 있네요. ▼

미리 짚고 넘어가자면, 전원을 짧게 누르면 현재 배터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상단 버튼부 주변으로 들어오는 빛을 통해 이를 가늠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원 전체를 하얀빛이 감싸고 있으면 배터리 상태가 100%라는 의미예요~ 10% 미만인 경우에는 빨간색 불빛이 켜졌다 꺼집니다.

라인아웃 단자는 외부 기기와 연결해 사운드를 출력하는 용도로 쓰는데요. 오디오 입력은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두시는게 좋겠네요.

초기화에 대한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많았던 기억이 스치는데요. 기기가 켜진 상태에서 전원과 음성인식 버튼을 동시에 3초 이상 누르면 초기화가 가능합니다.

바닥면에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 고무 처리가 된 것을 알 수 있어요. 덧붙여, 디바이스 등록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는 전용 앱과 연결하는 과정에서 필요하니 미리 체크개 두시면 좋겠네요. ▼

그럼 이제 전원을 켜서 누구 앱과 연결을 해 볼까요? 앱은 iOS와 안드로이드를 지원합니다. 메뉴 등이 한글로 표시되다 보니 진행하는데 어려움을 느낄 만한 부분은 크게 없어 보이네요~ ▼

기존 누구 앱을 이용해 본 분들은 아실텐데요. 그 인터페이스 또한 대대적인 변화가 이뤄졌습니다. 종전 대비 훨씬 깔끔한 개편을 담고 있는데요. 편집 기능으로 자신이 주로 쓰는 것들을 원하는대로 이동하고 재배치할 수 있어요. ▼

단순히 이와 같은 개편만이 진행된게 아니라, 새로운 서비스도 여럿 더해졌는데요.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① 오디오북 서비스 : 오디오북 검색/추천/청취
② 영화서비스 : 인기순위, 상영정보, 영화정보
③ 한영사전 서비스 : 영어단어 질문, 스펠링 정보
④ 금융서비스 : 환율정보 (은행 금융정보 추가 예정)
⑤ 고도화된 감성대화 : 심심해 서비스

개인적으로 이번에 포함된 것들이 꽤 실용적이라 더 눈길을 끌었는데요.

오디오북 경우, 남녀노소 불문하고 요긴함을 가질 듯 하긴 하나 제 입장에서는 어린 자녀를 위한 사운드북과 명작 동화 등이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영화, 사전, 은행 또한 마찬가지로 쓰임새가 클 것으로 판단되고요. ▼

다만, 새롭게 추가된 기능에서 개선이 필요해 보이는 부분 또한 몇몇 눈에 띄었는데요. 한영사전의 경우 ‘사과’와 같이 한 단어가 여러가지 의미를 가질 때 정확히 이용자가 원하는 영단어(apple, apology)가 어떤 것인지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앱을 통해 체크하더라도 한글과 영어로 각각 단어만 나타나지 뜻에 대한 풀이는 보이지 않더군요.

더불어, 금융은 현재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만을 지원해 지원 대상의 확대가 시급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동성이 강화되면서 기존 누구처럼 공간의 제약을 덜 받는 특징이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스피커 자체에 명령을 내리는데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는 앱을 통해 음성 혹은 텍스트로 원하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혹시, 이 녀석을 마음에 두고 계신 분들이라면…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과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누구 미니를 구매하실 수 있는데요. 정가는 9만9000원이지만, 3개월 동안 4만9900원에 구할 수 있으니 지금 기회를 잘 노리심도 좋을 듯 싶네요. ▼

이상으로 작아지면서 더 강해진 인공지능스피커 누구 미니(NUGU mini)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본문에서 언급하진 않았지만, 지금껏 축적된 대화가 많아진 덕분이겠죠. 어린 아이와 사투리에 대한 인식률이 꽤 좋아진 점 또한 흥미롭게 다가왔는데요.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보이긴 하지만, 1년 동안 상당한 수준의 발전을 이룬 누구(NUGU)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더해갈지 사뭇 기대가 되네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아이폰8 브러시 골드 추가, 이번에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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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8 브러시 골드 추가, 이번에도 대박?

매년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을 선보이면서 전에 없던 컬러를 더해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습니다. 로즈골드, 제트블랙, 레드 등이 그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을텐데요. 아이폰7 출시 전 루머가 한창이던 당시에는 딥블루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 또한 상당했던 기억이 문득 스치기도 하네요.

그렇다면, 10주년 아이폰으로 불리기도 하는 일명 ‘아이폰 8(iPhone 8)’은 과연 어떤 새로운 색상으로 또 한번 많은 이들의 마음을 흔들까요? 지금까지 전해진 소문에 따르면, 그 주인공은 ‘브러시 골드(Blush Gold)’가 될 전망입니다.

여지껏 전해지는 목업 등에 대한 정보를 접해 본 분들이라면 얼추 어떤 색감인지 짐작이 되시리라 생각되는데요. 적지 않은 이들에게 ‘구리색’ 혹은 ‘코퍼 골드’로 일컫어지던 바로 그 녀석이 해당 컬러를 갖는 모델로 알려지고 있네요.

유명 산업 디자이너 벤자민 게스킨(Benjamin Geskin)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아이폰8 브러시골드에 대한 언급과 함께 이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전했는데요.

폭스콘 내부 소스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더해지는 색상은 ‘브러시 골드’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해당 모델은 64GB와 128GB 저장공간을 갖는 것으로 구분된다는 설명입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지금까지 흐름을 보면 대체로 새로운 색상의 아이폰은 그 인기가 상당해, 흔한 말로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과연 아이폰8 브러시 골드 또한 그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슬래시기어 등 일부 외신은 이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 블루 계열이 많은 인기를 얻는데 반해 브라운에 가까운 새 컬러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그 결과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iOS 11 베타6 업데이트, 정식 배포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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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1 베타6 업데이트, 정식 배포 임박?

한국 시간으로 지난 15일 새벽, 애플은 개발자를 대상으로 iOS 11 베타6을 전격 배포했습니다. 미리 짚고 넘어가자면 퍼블릭베타 또한 새로운 버전을 공개했는데요. 종전에 전해진 펌웨어에 비하면 다소 그 변화가 소소하긴 하지만, 퍼포먼스 등의 측면에서는 꽤 만족감이 크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는 모습입니다.

저 또한 아이폰, 아이패드에 이를 올려 현재 이것저것 살펴보고 있는데요. 몇몇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정식 iOS 11 배포가 머지 않았음을 짐작케 하는 완성도, 퍼포먼스가 눈에 띄더군요.

iOS 11 베타6에서는 지난 버전 대비 어떤 차이가 있는지, 지금부터 간단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iOS 11이 거듭되며, 애플은 꽤 많은 기본 앱의 아이콘에 손을 대고 있는데요. 이는 여섯번째 베타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래 이미지의 왼쪽은 종전, 오른쪽은 이번의 것인데요. 어떤 변화가 있는지 눈에 들어오시나요? ▼

눈썰미가 좋은 분들이라면, 지도, 앱스토어, 시계, 미리 알림 등에서 차이가 생긴 것을 곧바로 눈치채셨을 겁니다.

사실 일부로 위 이미지는 베타5와 비교한 것이라 아니라 그 이전의 것과 나란히 캡쳐본을 비교했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테스트가 이어지며 카메라, 설정 등 또한 달라진 점이 있음을 아실 수 있을거예요.

아무리 봐도 잘 모르겠다 하는 분들을 위해, 외신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는 이미지를 하나 첨부합니다. 이를 보시면 곧장 그 변화를 감지하실 수 있을텐데요. ▼

간단히 설명을 더하자면, 지도 앱은 신사옥 애플 파크 주변을 담은 장면으로 바뀌었고 시계는 숫자 등에 볼드가 들어간 모습입니다.

iOS 11에서 보이는 가장 큰 변화가 가운데 하나가 바로 ‘제어센터’ 디자인이죠? 이 부분 또한 계속해서 조금씩 다듬어지고 있는데, 이번 베타6에서는 에어팟 등을 통해 블루투스로 음악을 듣거나 에어플레이 활용시 토글 한켠에 파란색 표시가 더해지기도 했습니다. ▼

음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김에 첨언하자면, 에어팟 애니메이션에도 변화가 생겼어요. 아래 움짤을 보시면 조금은 이해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앞서 말한 것처럼 대체로 종전 대비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루는 반면 아쉬움 가득한 목소리를 듣는 포인트도 있습니다. 자동밝기 설정에 대한 것이 대표적인데요. ▼

왜 그런 것인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설정 > 일반 > 손쉬운 사용 > 디스플레이 조절’ 순으로 이동해야 ‘자동 밝기’ 옵션을 원하는대로 변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게 정식 버전까지 이어질지 베타7에서 바뀔지는 좀 더 두고봐야 할 것 같네요.

위에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 밖에도 잠금화면을 해제할 때 애니메이션 효과, 기존에 있던 물고기 라이브 배경화면 제거 등도 iOS 11 베타6의 새로움으로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iOS 11 베타6에 들어간 새로운 점, 그리고 변화를 짚어보았습니다. 관련된 정보가 궁금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길 바래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블루투스 키보드 로지텍 K780 첫인상,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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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과 모바일을 아우르는, 로지텍 K780

블루투스, 이를 기반으로 한 무선 제품은 더 이상 우리네 삶에서 낯설지가 않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유선을 대신하여 더 많은 쓰임새를 자랑하고 있기도 한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하루의 절반 이상을 함께 하는 PC, 모바일. 그 주변에 붙이는 녀석이라면 이런 흐름을 더 쉽게 잡아낼 수 있을 겁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블루투스 키보드’인데요. 관련된 제품군을 말할 때 빠지지 않는 브랜드가 있죠? 바로 ‘로지텍’입니다. 이 글에서는 데스크탑용 고사양 블투 키보드로 최대 3대의 디바이스를 연결해 활용할 수 있는 K780을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블루투스 키보드 로지텍 K780 첫인상, 특징은?

핵심되는 특징을 먼저 짚고 넘어가자면, 해당 모델은 앞서 말한 것처럼 가장 기본되는 것이 데스크탑용으로의 활용입니다. 다만, 그 유연성이 좋아 윈도우 기반 장치는 기본이고 맥(Mac), iOS, 안드로이드까지 모두 지원을 하는 것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어요. ▼

다양한 플랫폼을 호환하면서 최대 3대 디바이스를 동시에 연결하고 빠르게 번갈아가며 활용할 수 있는 ‘이지스위치 기술’이 탑재된 점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라 하겠네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패키지를 뜯어 주인공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로지텍 제품군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이 녀석 또한 그 특유의 말끔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

아무리 기능성이 좋아도 그 생김새가 어필이 되지 못하면 시장에서 외면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녀석은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도 충분히 한 듯한 인상을 풍기네요.

사진을 통해 드러날지 모르겠는데요. 이 녀석은 오목하면서 동글동글한 키보드가 묘한 귀여움 느낌마저 전합니다. 여기에 숫자 패드까지 더해져 일반적인 컴퓨팅에 있어서도 편한 입력과 활용이 가능한 형태를 보이고 있네요. ▼

앞서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한다 말씀드렸는데요. 이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같은 모바일 기기를 연결해서 쓰는 것도 가능하다는 의미가 되겠죠? ▼

이런 연동에서 유용한 고무재질의 거치대도 위쪽으로 자리하고 있어 다양한 환경을 잘 배려한 느낌이 짙게 전해집니다. 제가 주로 작업하는 환경에서 특히 그 유용함이 컸는데요. 맥북을 모니터에 연결해 별도의 키보드를 연결할 때, 아이패드를 통한 간단한 문서 작업시 번거로움이 컸는데 이 녀석은 그간의 수고를 단번에 해결해 주네요~

K780 뒷면에는 건전지가 들어가는 공간이 보입니다. 제가 아직까지 긴 시간을 써보지 못해 정확하게 체크를 해 볼 수는 없었지만, 알려진 바에 따르면 24개월까지도 거뜬히 버티는 수준이라 하네요. ▼

참고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블루투스를 곧장 지원하지 않는 기기. 예를 들어 여느 데스크탑 등에서는 포함된 동글을 연결하면 바로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페어링 이야기가 나왔으니, 그 연결 방법을 알아볼까요? 사실 그 방법은 전혀 어려움이 없는데요. 자판 위쪽을 보시면 화이트로 이뤄진 버튼 3개가 보이실 겁니다. ▼

K780의 전원을 켠 뒤 연결을 원하는 스위치를 길게 눌러주면 LED가 깜빡거리는데요. 이 때 페어링하고자 하는 장치에서 블투 연결 과정을 그대로 따라 주시면 됩니다.

이와 같은 원리를 통해 최대 3대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연결하고 활용할 수 있어요. 각각의 스위치에 등록된 기기로 빠르게 번갈아 갈 수도 있고요. ▼

사진에는 아이폰을 연결해서 테스트 한 장면을 담았지만, 저 같은 경우 현재 맥북, 윈도우 데스크탑, 아이패드 프로에 각각 로지텍 K780을 연결했는데요. 필요에 따라 빠르게 원하는 장비에서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꽤 편리하게 다가오더군요. ▼

무릇 ‘키보드’라 하면 그 키감이 중요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K780은 관련해서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우선 타이핑 과정에서 소음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조용함을 자랑하네요. 원형 버튼이라 처음에는 다소 낯선 부분이 없지 않지만 이는 금방 적응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눌리는 깊이감 등은 나름 준수했지만 클릭감에 있어서는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싶네요. 소음을 줄이는데 포커스를 둔다면 이 부분은 감수해야 할 듯 하긴 합니다.

끝으로, 여러가지 플랫폼을 지원하다 보니 각각에 맞는 한영키 전환도 이뤄져야 함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쉽게 짐작하실 수 있을텐데요. 윈도우, 맥, iOS, 안드로이드 모두에서 이런 조작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

지금까지 블루투스 키보드 로지텍 K780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각도 조절이 어려움 부분에 아쉬움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해당 모델에 만족감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평소 데스크탑은 물론이고 다양한 장치를 동시에 아우르는 다중 페어링이 가능한 녀석을 찾는 분들이라면 이 모델을 후보군에 두고 살펴보심도 나쁜 선택을 아닐 듯 싶네요. 다음 글에서는 좀 더 세세한 사용기를 통해 이 모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이정재 게임 킹오브아발론(King of Avalon) 무과금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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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게임 킹오브아발론(King of Avalon) 무과금 팁

지난 7월,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전략게임 ‘킹오브아발론’이 다시금 주목 받는 이유와 이를 시작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 몇가지를 소개드린 바 있습니다. 아마 저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오랜만에 혹은 새롭게 이를 플레이 하며 그 재미를 경험해 보셨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이 녀석은 꽤 탄탄하게 구성된 모바일 전략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제법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모든 서비스가 그렇듯 과금을 한다면 좀 더 빠르게 강한 세력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기도 한데요.

그렇다고 해서 꼭 이를 통한 플레이만이 해답이 되는건 아닙니다.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여타 장르와 함께 아우르며 즐길 수 있어요~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연맹’ 시스템인데요.

본문에서는 관련된 내용을 간단히 짚어보고, 알아두시면 좋은 정보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킹오브아발론을 길~게 끌어가려는 관점에서 본다면 ‘연맹’은 이미 어느 정도 커 있거나 성장 가능성이 큰 곳을 점찍어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만큼 이를 통해 얻는 혜택과 즐길거리가 많은 이유에서인데요.

건물 업그레이드 등의 과정에서 시간을 절약하는 도움을 받을 수 있음은 물론이고, 선물 상자와 같은 녀석들을 통해 골드, 각종 유용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보면 60분 스피드업이 14개나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텐데요. 이런 하나하나가 빠른 육성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쉽게 짐작이 되실 겁니다~

이런 성장 속에 연맹 구성원과 함께 즐기는 건설, 전쟁 등은 빼놓을 수 없는 킹오브아발론의 재미라 하겠습니다.

참고로, 막 시작한 분들이 놓치고 지나치는 것 가운데 하나가 자신의 영지 주변으로 있는 농장 등인데요. 이를 점령하면 식량, 나무 등 꼭 필요한 자원을 대거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세력을 키우는데 필수인 것들이니 차곡차곡 누적하시는게 좋겠네요.

현재 킹오브아발론은 1주년 관련하여 여러가지 이벤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은 게임 내 소개되는 내용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끝으로, 앞서 킹오브아발론을 두고 이정재 게임으로 칭한 바 있죠? 그가 등장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상(TV CF, 바이럴 필름)을 첨부합니다. 감상해보세요~

 
 
 

전략게임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거듭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킹오브아발론(→ 구글 플레이)과 그 CF 이슈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이정재, 김민교가 등장하는 영상을 접하고 이를 시작해 보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길 바래요. 이 녀석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는 → 공식카페를 참고해 보세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조용하면서 예쁜, 키발딘 디자인 LED 시계 Only Clock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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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똑딱 소리조차 거슬린다, 무소음 시계 없나?

어느 가정에나 하나쯤 있는 것이 바로 ‘시계’죠? 대부분 인테리어 효과까지 노려 심미적인 녀석을 구하곤 하지만 누군가는 이에 더해 초침이 움직이는 소리까지 거슬려 이런 소음이 없는 녀석을 고민하곤 하실 겁니다.

흔히 말하는 디자인이 잘 빠진, 동시에 앞서 말한 상황에도 꼭 어울리는 녀석이 있어 소개를 드려볼까 합니다. 그 어떤 공간에서도 어우러짐이 좋은, 멋스러움까지 안기는 키발딘 LED 시계 Only Clock이 바로 그것인데요. 어떤 모습을 갖는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할까요.

조용하면서 예쁜, 키발딘 디자인 LED 시계 Only Clock 후기

이 녀석은 크게 3가지 컬러 조합을 옵션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 블랙&블랙을 골라 보았는데요. 패키지 포장은 색상과 상관없이 보시는 것과 같은 모습을 갖는 듯 하더군요. ▼

이를 개봉하면, 이미지는 따로 담지 않았지만 시계 본체와 각종 구성품이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10V 뿐만 아니라 국내에 맞는 220V 어댑터도 함께 제공되는 점이 인상적이네요.

아래 보이는 제품이 바로 키발딘 LED 시계 온리 클락(Only Clock)입니다. 한눈에 보더라도 여느 유사 녀석들과 달리 독특한 모양새를 가짐을 알 수 있는데요. 테두리만 덩그라니 남겨져 어딘가 휑~한 느낌도 안기지만 그만큼 인테리어 효과는 큰 인상입니다. ▼

아래쪽을 보면 2개의 버튼이 있는데요. 이를 이용해 시간과 알람을 설정할 수 있어요. ▼

  • 시간 : 왼쪽 버튼(모드), 오른쪽 버튼(단위)
  • 알람 : 왼쪽 버튼(단위), 오른쪽 버튼(모드)

    이해를 돕고자 좀 더 풀어서 설명을 하자면, 시간을 맞추는 경우 먼저 왼쪽 것을 길게 눌러 줍니다. 그럼 LED가 깜빡이게 되는데요. 이 때 우측 버튼으로 ‘시간’을 먼저 맞춰주면 되요. 그리고 다시 좌측을 누른 다음 오른쪽 것으로 ‘분’을 설정해 주시면 끝. 어렵지 않죠?

    키발딘 LED 시계 Only Clock은 탁상용은 물론 벽걸이로 쓰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이는 그만큼 공간 곳곳을 잘 살려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되겠네요. ▼

    혹시나 궁금해 하는 분들이 계실까 싶어 뒷면 모습도 살짝 첨부해 드려요. ▼

    제공되는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면 곧장 이를 이용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여기서 한가지 아쉬움이 스쳤는데요. 배터리가 들어가며 무선이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지워지질 않네요 ^^;; ▼

    물론, 이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판단됩니다. 누군가는 배터리 교체가 아니라 더 좋다 할 수도 있으니 말이죠. 참고로, 기본 제공되는 전원 케이블이 5m 길이라 웬만한 높이는 무리없이 지원해요.

    위에서 설명한 방법을 통해 시간을 맞춘 모습이예요. LED로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 좀 더 눈에 잘 들어오는 효과도 있는 듯 싶네요. 글을 시작하며 말씀드린 것처럼 초침이 움직이는 소리 등이 전혀 없어 조용한 활용이 가능한 것도 눈길을 끕니다. ▼

    아래쪽으로 보이는 2개의 시계 모양 아이콘은 오전/오후 구분과 알람 설정을 나타냅니다. 이는 동봉된 설명서를 참고하시면 어렵지 않게 숙지하실 수 있어요. ▼

    끝으로, 아래는 제품 소개 페이지에 전해지는 이를 배치한 장면이 담긴 이미지 중 일부예요. 어떤 느낌을 주는지 확인해보세요~ ▼

    지금까지 독특하면서 미려한 디자인, 정숙함 등을 담은 키발딘 LED 시계 온리 클락(Only Clock)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인테리어를 고민하면서 남들과 다른, 개성있는 포인트로 시계를 염두해 두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 녀석을 후보군에 두고 살펴보심은 어떨까 싶네요. 이 제품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 및 구매는 → 얼리어답터 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애플워치3 LTE 지원 단독 통화는 제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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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워치3 LTE 지원 단독 통화는 제외, 왜?

    아이폰8이 공개될 발표 현장에서 새로운 애플워치 또한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은 중국 이코노믹 데일리를 인용해, ‘애플워치3’이 올해 출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고, 이를 위해 현재 최종 테스트 단계에 돌입했다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와중에, 애플 제품과 관련해 적중률 높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KGI 증권 분석가 밍치궈는 ‘애플워치3’에 대해서도 흥미로운 전망을 말하고 있습니다.

    일부 외신은 애플 내부 소식통을 통해 애플워치3가 아이폰 없이도 독자적으로 통화를 할 수 있고 음악 스트리밍이 가능할 것이라 주장한 바 있는데요. 밍치궈는 이에 정반대되는 내용을 전하고 있습니다.

    LTE를 지원하는 것은 맞지만, 이를 이용한 별도의 통화 기능까지는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는게 그의 주장인데요. 애플이 독자적인 통화 기능을 넣는데 기술적인 제약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것보다는 데이터 전송을 통한 사용자 경험 향상에 좀 더 중점을 두고 있다는게 그 설명입니다.

    The other new development is Kuo expects Apple could omit phone call capabilities from the LTE model of the new Apple Watch. You can already make phone calls from the Apple Watch when it’s paired with a nearby iPhone and there’s no technical limitation with the implementation, but KGI expects Apple may want to improve the “user experience” of data transmission before enabling voice services.

    한편, 애플워치3는 내부 공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일반 물리 SIM 대신 내장형 eSIM을 채용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저전력 등을 이유로 인텔이 아닌 퀄컴 LTE 칩셋을 탑재할 전망입니다.

    아이폰8, 아이폰7s 시리즈와 함께 공개될 애플워치3은 올 연말쯤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도 호환할 것이라 하는데요. 과연 이 주장이 어디까지 들어맞을까요?


     Source9TO5Mac


    모바일 MMORPG 권력 직업 추천 플레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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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MMORPG 권력 직업 추천 플레이 후기

    100만명 이상의 사전예약자가 기다린 모바일게임 ‘권력’이 지난 16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CBT 당시 소개드리기도 했던 것처럼, 이 녀석은 테스트 과정임에도 유례없는 대기열을 보이며 엄청난 관심을 끌어낸 바 있는데요.

    공식적으로 런칭된 이후에야 굳이 더 강조할 필요도 없겠죠? 공식 모델로 활동하는 에이핑크 CF 또한 새롭게 공개되며 다방면으로 화제의 중심에 있는 권력, 그 후기를 지금부터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래는 앞서 말씀드린 에이핑크 CF 1편 영상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향후 여러 시리즈가 공개될 것으로 짐작할 수 있는데요. 요걸 보고 있자니 다음에는 어떤 컨셉일지 사뭇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

     
     

    인기모바일게임 권력은 보시는 것처럼 ‘아쳐, 나이트, 워리어, 위자드’ 총 4개의 직업을 담고 있습니다. 40레벨 이후에는 전직이 가능하여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지만, 그 전까지는 이 녀석들 가운데 하나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의미가 되겠죠? ▼

    지난 CBT 당시에는 타겟 주변 몹에도 피해를 주는 것이 특징인 워리어를 육성해 보았는데요. 당시 여러 후기들을 보아하니 아쳐와 위자드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좋더군요.

    이에 이번에는 원거리, 마법형, 근처 몬스터에 스플래시 데미지를 입히는 스킬 등을 자랑하는 ‘위자드’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이 녀석은 추후 ‘아크메이지’와 ‘블랙 메지션’ 중 하나로 전직을 할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전자에 관심이 많아 이를 선택한 이유도 있어요~ ^^

    지난 글에서도 소개했듯, 해당 게임은 방대한 오픈필드와 360도 자유로운 화면 시점 조정이 가능한 점 등이 특징으로 꼽힙니다. ▼

    플레이 시간이 누적될 수록 그 속도는 더뎌지겠지만, 권력은 레벨링이 상당히 간편하다는 점도 강점으로 언급되고 있어요. 25레벨을 넘어서는 순간부터 길드, 던전 등 좀 더 많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데요. ▼

    30레벨을 기준으로 20~30분 정도면 충분히 도달이 가능한 정도이니… 얼마나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지 쉽게 가늠이 되시리라 생각되네요.

    참고로, 빠른 동시에 좀 더 강한 캐릭터를 만드는데 욕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그리고 소과금에 크게 부담을 갖지 않는 분들이라면 ‘첫결제’ 혜택을 누리는 것도 방법이 되는데요. 여기서 주어지는 날개, 에픽 무기 및 갑옷 등을 30레벨에 얻을 수 있어요. 이런 부분도 잘 알아두시면 유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날개’ 이야기가 나온 김에 첨언하자면, 전투력을 높이는 다양한 요소 가운데 하나로 이를 말할 수 있을 텐데요. 그 향상 폭은 거의 최고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

    이미 아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권력을 플레이 하다 보면 그 속에서 에이핑크 멤버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손나은 경우 직접 미녀 가이드로 등장하기도 하는데요. ▼

    그녀를 비롯해 나머지 멤버 역시 특수한 능력을 갖는 카드로 등장해 그 매력을 높이는 모습입니다. ▼

    이 녀석의 세계관이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신이 통치하는 인간과 어둠의 세력 간의 대립을 담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

    시스템 속 어디서 관련 요소를 찾을 수 있을까 궁금한 분들도 계실 텐데요. 보시는 것처럼 카드 형태로 만나볼 수 있고, 이를 활성화 함으로써 전투력을 끌어올릴 수 있어요~

    거듭, 권력이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어 즐길 거리가 많다 소개 드렸는데요. 이 녀석의 꽃은 최대 2천명까지 동시 전투가 가능한 대형 파티 던전을 비롯하여 탈 모바일급 스케일을 가진 영토쟁탈전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

    지난 CBT 당시에도 이에 대한 관심과 호평이 상당했는데요. 저는 아직 이에 참여를 해 보지 못했는데, 다음에 국가전과 서버전이 진행되면 꼭 직접 참여하고 그 소감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위에서 말했듯, 해당 서비스는 서버 안의 6개 국가들이 국가전, 서버 대 서버 규모의 영토쟁탈전 등을 벌이게 되고 이게 핵심 콘텐츠로 언급되곤 하는데요. 국가 관련 시스템은 초중반에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습니다. ▼

    덧붙여, 공적에 따라 계급이 나뉘기도 하는데요. 각 계급에는 속성이 있어 전투력을 더 높이는데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하겠네요.

    현재 권력은 인게임 등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위 극복 방법 투표를 통해 에이핑크 사인 CD, 유용한 아이템 등이 주어지는데요. 이 외 태극기 게양 이벤트 및 축구대표팀 응원 이벤트, 권력의 주인공은 나야 나!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참여하시고 푸짐한 경품도 노려보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 공식카페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이상으로, 인기모바일게임 권력(→ 구글플레이) 후기를 전해드렸습니다. 이 녀석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셨던 분들께 유익한 내용이었길 바래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유무선 인터넷 공유기, 넷기어 R8000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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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 디자인과 더할나위 없는 성능 가진 공유기

    지난해 최고의 공유기로 선정되며 많은 이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넷기어 나이트호크 X6 AC3200 R8000 모델은 최대 속도 3.2Gpbs를 지원하는 802.11ac 무선 공유기 제품으로, 2.4GHz 주파수 대역 1개 / 5GHz 주파수 대역 2개 등 총 3개의 와이파이 밴드를 제공함으로써 빠름은 물론 안정성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빔포밍+와 스마트 커넥터와 같은 기능 또한 이를 가능케 하는 요소로 꼽을 수 있겠네요.

    이처럼 일반 가정에서 이용하기에는 다소 오버 스펙인 느낌도 있지만, 유무선 공유기를 고민하며 성능에 포커스를 두고 있는 이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선택지가 될 만한 녀석이기도 한데요.

    출시 당시 공유기 끝판왕이라 불리기도 했던, 넷기어 R8000을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무선 인터넷 공유기, 넷기어 R8000 후기

    넷기어 R8000 패키지 박스에는 이 녀석이 갖는 특징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영문이긴 하지만, 앞서 말한 내용들이니 그 이해에 큰 어려움은 없을 듯 싶네요. ▼

    구성품은 심플합니다. 본체를 비롟하여 사용설명서, 랜 케이블, 전원 어댑터가 포함되어 있네요. 참고로, 간혹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이 모델에 제공되는 랜선은 Cat.5E 케이블입니다.

    아래 보이는 것이 바로 넷기어 나이트호크 X6 AC3200 R8000 모델인데요. 슬쩍 보더라도 뭔가 흔히 접하던 유사 제품들과는 다른 느낌이 스치실 겁니다. 흔히 우주선 등을 언급하곤 하는데요. 저는 문득 영화 에이리언에 나오는 유충이 떠오르네요 ^^;; ▼

    상단으로는 발열시 뜨거움이 빠질 수 있는 설계 등이 눈길을 끕니다. ▼

    앞서 이 녀석의 디자인을 두고 무언가 연상된다 말씀드렸는데요. 사실 그냥 봐서는 누구도 이에 동의하지 않으실 겁니다. 하지만 안테나를 펼치면? 그 특유의 독특함이 보이시나요? ▼

    남다를 것이 없는 공유기 모양새에 아쉬움이 있던 분들이라면, 넷기어 R8000은 확실히 관련해서는 임팩트를 전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본체 뒤로는 USB 2.0 및 USB 3.0 포트, 4개의 유선랜 단자, 이더넷 포트 등이 자리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 이미 짐작하신 분들도 계실텐데, 외장 스토리지를 연결해 간이 NAS처럼 활용할 수도 있고 프린터 등을 공유해서 이용할 수도 있어요. ▼

    요즘은 가정에서도 관련된 기능을 활용하는 이들이 많은데요. 웬만한 규모의 사무실에서도 이는 유용한 쓰임새를 가질 듯 싶네요.

    바닥면에는 벽걸이로도 이용할 수 있는 설계가 눈길을 끄네요. 발열 처리에 상당히 공을 들인 인상입니다. ▼

    이제 이 녀석을 연결해 그 성능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수 차례 넷기어 제품의 초기 설정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 또한 일련의 과정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한글로 메뉴 등이 표시되다 보니 잘 모르겠다 하는 분들은 표기되는 것을 체크하며 다음 단계로 진행하시면 되겠네요. ▼

    글을 시작하면 가정은 물론 비지니스 소호에서도 활용 가능한 성능을 갖는다 말씀드렸죠? 후자에 대한 것은 굳이 본문에서 언급하지 않아도 될 듯 하고, 전자에 집중해 관련된 퍼포먼스를 소개해 드리자면... ▼

    저 같은 경우 가정에 KT 기가인터넷 콤팩트 환경을 꾸리고 있는데요. 유선 속도를 테스트 해 보니 그 속도를 끝자락까지 뽑아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무선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30평대를 기준으로 대부분의 공간에서 무리없이 5GHz 주파수 대역까지 잡아냄은 물론 안정적인 속도를 보여주더군요. 보통 방금 말한 대역은 장애물이 있는 공간에서 그 연결 등에 아쉬움이 있기 마련인데, 이 녀석은 2.4GHz 못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네요. ▼

    단,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는 설치 및 이용하는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넷기어 나이트호크 X6 AC3200 R8000 모델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끝판왕스러운 성능에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유무선 공유기를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다소 금전적 부담은 있지만 그 선택에 후회없는 제품이 되지 않을까 판단되네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4차 산업혁명, 다가올 변화와 핵심기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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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 다가올 변화와 핵심기술은?

    어느 순간부터 각종 매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산업혁명’이라 하면 증기기관의 발명에서 비롯된 기계화 과정을 떠올리기 마련인데요. 그 4번째 변혁이라니?

    워낙 많이 전해지는 이야기라 이미 익숙한 분들도 많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심히 낯선 용어일 수 밖에 없는게 이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동안의 변혁이 그러했듯, 4차 산업혁명 또한 우리네 삶에 많은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정의와 그 핵심 기술을 간단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 녀석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부터 알아야 하겠죠? 다보스포럼으로 알려진 세계경제포럼은 “지금 지구촌에는 제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는데요. 이는 소프트파워를 통한 지능화, 시사상식사전 그대로를 인용하자면 로봇이나 인공지능(AI)을 통해 실재와 가상이 통합돼 사물을 자동적, 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산업상의 변화를 일컫는 것으로 정의(→ 출처)되고 있습니다. ▼

    이미 접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와 관련해 지난해 꽤 흥미로운 기사가 소개된 바 있죠? ▼

    미국의 한 대형마트 마케팅팀이 부모도 몰랏던 딸의 임신 사실을 알고, 그 가정에 아기 옷과 유아용품 할인 쿠폰을 보낸 사연이 화제가 된 것인데요. 그 중심에 ‘빅데이터 분석’이 있었다는 사실은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고객의 데이터와 구매 패턴을 분석해 그에 맞는 맞춤형 제품을 추천하는 이와 같은 서비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더더욱 우리네 삶에서 친근하게 다가올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이 밖에도 현 시점에도 찾아볼 수 있는 ‘미래’를 가늠케 하는 기술(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과 서비스가 상당히 많은데요. 현재 우리에게 가장 친근하다 할 수 있는 통신서비스, 그 한 축을 맡은 SK텔레콤 등 또한 관련된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입니다. ▼

    특정 기업의 기술로 풀이를 하지만, 이를 보면 역시나 향후 전망과 변화를 가늠해 볼 수 있는데요. 과연 어떤 핵심 기술이 준비되고 있을까요? ▼

    이통통신 회사인 만큼 가장 도드라지는 부분은 ‘통신망’입니다. 얼마전 4.5G 상용화에 대해 소개드린 것 기억하시나요? 이를 넘어 5G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올 하반기 시범 서비스, 2019년까지 상용화 준비를 완료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합니다. ▼

    알려진 바에 따르면, SKT는 ‘5G 글로벌 공동 협력체’에 국내 통신사로는 유일하게 참여하며 그 표준화 작업을 주도하고 있다 하는데요. 향후 어떤 서비스로 거듭날지 궁금해지네요.

    4차 산업혁명을 말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자동차’ 시장입니다. 그 속에 여러가지 포인트가 있을테지만, ‘커넥티드 카’ 또한 대표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대목이라 할텐데요. ▼

    SK텔레콤은 지난해 11월 BMW, 에릭슨 등과 함께 세계 최초 5G 커넥티드카 ‘T5’를 선보인 바 있죠? 자동차와 통신이 융합된 커넥티드 카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자랑한다는 설명입니다.

    자율주행차 분야에서도 흥미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많은 이들이 활용하는 ‘티맵’, 엔비디아와 협력으로 이를 약 10배 정교한 고화질로 업그레이드 하여 자율주행차의 ‘눈’ 역할을 맡기겠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하는군요.

    덧붙여, 차량 앞 사각지대를 감지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자율주행차 관련 서비스도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라 합니다.

    끝으로, 요즘 수 많은 제조사에서 앞다퉈 선보이고 있는 ‘인공지능(AI)’ 관련 서비스도 빼놓을 수 없을 듯 합니다. 지난해 9월 시장에 나온 누구(NUGU)를 비롯해 얼마전 그 사이즈를 대폭 줄이며 휴대성까지 강조한 누구 미니(NUGU mini) 등으로 국내 시장을 빠르게 공략하고 있는데요. ▼

    금융, 건설, 유통 등 이종 산업간의 융합은 물론이고 API 개방을 통한 중소 업체와의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그 쓰임새를 드높일 계획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실제로 현재 누구를 통해 활용 가능한 범위를 생각해 보면, 앞으로 기대되는 부분이 더 많지 않나 판단되네요.

    이처럼, 특정 기업을 대표로 4차 산업혁명에 다가올 핵심기술과 서비스를 가늠해 보았습니다. 본문에서 말한 것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편의성 높은 서비스, 5G 네트워크를 통한 생활 플랫폼, 자율주행차 및 커넥티드 카, 인공지능(AI)’으로 요약해 볼 수 있을텐데요.

    각각을 꼭 나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이 또한 융합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이라 생각하면, 앞으로 다가올 우리네 삶은 곳곳에 편의성이 더해지며 전에 없던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지 않나 생각되네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 컨셉 넘어 전기차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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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 컨셉 넘어 전기차로 부활

    폭스바겐이 올초 ID 컨셉 시리즈 가운데 하나로 공개한 미래형 마이크로버스 ‘’I.D. 버즈 컨셉트(I.D. Buzz Concept)’ 기억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종전 해당 모델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원형 헤드램프가 사라져 아쉽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100% 전기로 움직이는, 다시 말해 ‘전기차’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관심을 불러모은 바 있는데요.

    폭스바겐 CEO 헤르베르트 디스(Herbert Diess)는 수 차례의 컨셉을 넘어 해당 모델의 부활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그것도 앞서 말한 것처럼 전기차로 변신한 마이크로버스를 선보이기로 한 것인데요.

    “After the presentations at the global motor shows in Detroit and Geneva, we received a large number of letters and emails from customers who said, ‘please build this car. The Microbus has long been part of the California lifestyle. Now we’re bringing it back by reinventing it as an electric vehicle.”

    그렇다면 언제쯤 이 녀석을 만나볼 수 있을까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전기차로 선보여질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는 다가오는 2022년 접할 수 있다 합니다.

    출시 시점에서 알 수 있듯, 아직까지 해당 모델이 시장에 나오기 까지는 꽤 많은 시간이 남았는데요. 이에 그 제원을 구체적으로 언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올초 소개된 I.D.버즈는 111kW 용량의 배터리를 통해 270마일(약 434km) 수준의 주행거리를 제공하고, 369마력 출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60마일을 5초만에 도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참고로, 배터리는 80%를 충전하는데 30분이면 충분하다고 하고요.

    물론, 5년 뒤 나올 녀석이기에 지금 언급된 수준은 넘어설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외신 등지에서는 자율주행 시스템도 갖출 것으로 전망하는 모습입니다.

    완벽하게 그 때 그 모습을 담아낸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의 흐름을 반영한 변화가 인상적으로 다가오는데요. 클래식 마이크로버스를 바람하던 이들에게 더 없이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SourceElectrek


    간편본인확인 T인증, 1주년 혜택 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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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편본인확인 T인증, 1주년 혜택 누리기

    특정 서비스에 가입을 하거나 본인 확인이 필요한 경우, 스마트폰으로 인증번호를 받아 그 다음 단계를 처리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과거에는 대체로 공인인증서 혹은 아이핀이 이런 역할을 했지만 조금이나마 번거로움을 줄일 방법으로 이를 선택하는 이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문자메시지로 전달받은 번호를 입력하는 과정에서도 불편함이 전혀 없진 않습니다. 예를 들어, 실수로 버튼을 잘못 눌러 문자를 중복으로 받는 경우 어떤걸 입력해야 할지 몰라 또 다시 같은 과정을 반복해야 하는 등과 같은 상황을 떠올릴 수 있는데요.

    간편본인확인 서비스 ‘T인증’은 개인정보 입력 없이 비밀번호만으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본인인증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저 또한 심심찮게 이 녀석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즐기고 있는데요.

    바로 이 T인증 서비스가 1주년을 맞아 여러가지 경품을 안기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 소식입니다. 크게 나눠 아래와 같이 3가지가 현재 진행 중인데요.

    • T인증 설치 시 카카오톡 이모티콘 ‘오늘의 짤’ 지급
    • 리뷰 이벤트 참여 시 베스킨라빈스31 싱글레귤러 제공
    • 그 외 T신용지키미, T스탁 가입을 통한 메가박스 1인 예매권 지급

      본문에서는 2번째에 말한 내용에 집중하여 그 참여 과정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우선,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이를 위해서는 T인증 앱(→ 바로가기)을 설치해야 합니다. 이는 iOS /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모두 가능하니 자신의 환경에 맞춰 진행을 해 주시면 되겠네요~

      막 설치한 분들은 이를 이용하기 위한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약관에 동의하고 이름과 생년월일을 입력하는 등 간단한 과정만 거쳐주시면 되요.

      모든 단계를 마치면, 보시는 것처럼 팝업으로 1주년 기념 이벤트 관련 정보가 표시되는걸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2개 스텝을 진행하면 되는걸 알 수 있는데요.

      자신이 이용한 스토어에 축하, 개선, 응원에 대한 리뷰를 남기고 그 내용을 그대로 복사해 하단에 있는 창에 붙여넣은 다음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끝! 간단하죠?

      위에서 설명 드린 것처럼 이 뿐만 아니라 T신용지키미로 나의 신용정보를 확인하거나 T스탁 유망종목을 확인하고 메가박스 1인 예매권을 얻을 수 있는 내용도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여해보세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첨언하자면, 위에서는 안드로이드를 기준으로 설명드렸는데, iOS 앱스토어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간편본인확인 서비스 T인증에 대한 간단 소개와 함께 1주년 기념 프로모션 소식을 전해드렸어요. 평소 이를 이용하던 분들은 물론 자신에게 필요하다 생각되는 분들은 이를 통해 편의성을 높이고, 동시에 선물도 노려보심은 어떨까 싶네요. 끝으로 위에서 첨부했었지만, T인증 설치는 → 여기로 이동하시면 빠르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갤럭시노트8 출시일, 사전예약 사은품 혜택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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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노트8 출시일, 사전예약 사은품 혜택 정보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삼성전자가 매년 하반기 선보이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펜을 통한 경험 등을 이유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불미스런 이슈 탓에 어떤 의미에서는 더 올해 등장할 ‘갤럭시노트8’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태인데요.

      그래서일까요. 벌써부터 수 많은 서비스에서 해당 모델의 사전예약 소식을 전하고 있네요. 이에 본문에서는 간단하게 공개 및 출시일 정보와 빵빵한 혜택이 가득한 서비스의 사전예약 정보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이미 매체 등을 통해 수 차례 언급된 것처럼, 갤럭시노트8은 오는 8월 2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언팩 행사를 갖는데요. 이후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동통신사 등을 통해 체험존을 마련하고, 9월 15일 정식으로 판매를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공개 및 판매가 채 1달도 남지 않았다는 의미가 되는데요. 삼성전자가 공개한 티저를 바탕으로 무손실 줌과 좀 더 향상된 S펜 기능을 강점으로 할 것으로 전망되는 갤럭시노트8.

      이 녀석을 바람하는 분들이라면 벌써부터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그 구매에 좀 더 유리한 조건을 고민하고 계실 겁니다. 그런 분들께 하나의 선택지로 부족함이 없는 곳이 ‘배달의폰’이 아닌가 싶은데요.

      최근 공개한 사전예약 혜택 정보를 보면 더더욱 끌림이 상당한 모습입니다. 과연 어떤 내용으로 채워져 있길래? 프로모션은 크게 5가지로 나뉩니다.

      우선, 참여자 전원에게 Cosy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가 제공되는 점이 눈길을 끄네요. 취재를 다니다 보면 업무를 위해 노트 시리즈를 쓰면서 S펜과 조그만한 유사 키보드 제품군을 휴대하는건 자주 볼 수 있었는데요. 학생은 물론 직장인에게 더 없이 좋은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출고 당일 배송맨 마음대로 사은품을 골라 랜덤으로 배송하는 이벤트도 흥미롭네요. 이 또한 전원에 해당되는데요. 본인의 운을 한번 시험해 보시는 것도… ^^;;

      배폰에서 갤노트8을 개통하신 모든 고객에게, 기존에 쓰던 휴대폰을 매입하여 현금으로 돌려주는 시스템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디바이스는 상태에 따라 등급이 매겨지고, 이에 따라 금액이 결정됩니다.

      3가지 사은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직접 찾아가 현장 개통을 해주거나, 여름이 지나도 가기 좋은 여행지 ‘코타키나발루, 다낭, 보라카이’ 가운데 한 곳의 3박5일 여행권을 선택할 수 있는 점이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만약 위 2가지 모두 여의치 않다면, 통신사 / 기기변경 등에 따라 개별지급 되는 포인트로 원하는대로 쇼핑을 즐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예요. 통신사는 물론 제조사에서 준비하는 사은품도 있겠죠? 이 또한 사전예약 후 개통하는 고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라 하네요.

      만약, 갤럭시노트8을 직접 구매하진 않더라도 무언가 이 채널을 통해 이로움을 얻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SNS 공유 프로모션에 참여해보세요.

      갤럭시 노트8의 출고가를 맞추거나 관련 내용을 공유한 다음 그 링크를 댓글 창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사은품이 증정됩니다.

      지금까지 갤럭시노트8 출시일 정보와 문자 그대로 빵빵함이 묻어나는 사전예약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신규 폰을 바꾸면서 처분해야 할 중고 단말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는 점, 찾아가는 서비스로 택배를 받는 시간도 아껴주는 시스템 등 인상적인 내용이 꽤 여럿 눈에 띄는데요.

      →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 배달의폰 바로가기

      평소 이번에 공개될 노트 시리즈에 욕심을 갖고 있던 분들이라면, 위 링크를 통해 배달의폰에서 진행하는 관련 내용을 적극 활용해 보심도 좋을 것 같네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갤럭시노트8 공개, 주요 특징에 대한 엇갈리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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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일 벗은 갤럭시노트8, 지난해 아쉬움 지워낼까?

      전작이 보인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펜을 통한 경험이 녹아 있는 갤럭시노트 시리즈 특유의 특징을 선호하는 이들 상당 수는 다른 대안을 찾기 보다 올해 공개될 새로운 모델에 일찌감치 주목해 오셨을 겁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에서 그 기다림에 드디어 마침표가 찍혔습니다.

      언팩 행사를 통해 드러난 갤노트8. 그간 쏟아져 나온 소문에서 알 수 있었듯 해당 시리즈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S펜’, 새 모델마다 향상된 퍼포먼스를 보이며 매번 또 다른 기대감을 심어주는 ‘카메라’ 등에 좀 더 힘을 준 인상이 강했는데요. 일부 기능에서 좋은 반응을 얻기는 했지만, 이번 녀석에 대한 기대감이 워낙 컸던 탓일까요. 생각했던 것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도 적지 않게 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갤럭시노트8이 어떤 모습을 보이기에 이런 반응이 나오는걸까요. 핵심되는 포인트를 간단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노트8 공개, 주요 특징에 대한 엇갈리는 반응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노트8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 디자인으로 지금껏 출시된 시리즈 가운데 가장 큰 6.3인치 화면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 만큼 이용자들이 좀 더 큰 화면에서 콘텐츠를 소비하는 등 원하는 작업을 이어갈 수 있다는 의미가 될텐데요. ▼

      과거 S펜 보다 큰 화면에 매력을 느껴 갤노트를 이용하던 이들에게는 이런 부분이 또 하나의 어필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특히, 이 녀석은 18.5:9 화면비를 갖긴 하지만 전면을 블랙 베젤로 처리하면서 16:9는 물론 21:9 비율의 콘텐츠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인데요. ▼

      대화면을 적용한 만큼 ‘멀티태스킹’ 기능을 강화하고자 한 노력은 눈길을 끄는 대목입니다. 엣지 패널에서 실행하는 ‘앱 페어(App Pair)’로 자주 쓰는 앱 2개를 멀티 윈도우 모드로 바로 실행할 수 있게 했네요. ▼

      갤럭시노트8에 대한 소문이 하나둘 들려오던 무렵부터 빠지지 않고 언급된 것이 ‘듀얼카메라’였죠. 그간 전해진 렌더링에서도 이를 담은 장면을 수 없이 보아 왔는데요. 해당 모델은 후면에 각각 1200만 화소의 광각과 망원 카메라가 들어갔습니다. ▼

      더 이상 화소수에만 연연하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센서 등 다른 요인들이 카메라 결과물 퀄리티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 보니 더더욱 말이죠.

      소개된 바에 따르면, 갤노트8은 듀얼픽셀 이미지 센서, F1.7 밝기의 광각 렌즈, F2.4 밝기의 망원 렌즈를 탑재했습니다. 듀얼렌즈 모두에 손떨림보정(OIS) 기능이 적용되어 더 안정된 촬영이 가능해지기도 했어요.

      일명 아웃포커싱이라 말하는, 배경을 흐릿하게 날리는 정도를 직접 조정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라이브 포커스’, 라이브 포커스 촬영시 인물과 배경까지 한번에 찍을 수 있는 ‘듀얼 캡쳐’ 등은 사진 찍는 재미를 높이는 요소로 꼽기에 부족함이 없다 하겠네요. ▼

      다만, 완전히 동일하다 할 수는 없으나 이미 다른 스마트폰에서 유사한 경험을 해 볼 수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 기능들이 크게 새롭거나 신선하게 다가오진 않는 느낌입니다. 실제로 커뮤니티 등에도 비슷한 의견들이 여럿 보이더군요.

      갤럭시노트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S펜’이죠. 관련된 경험에도 나름대로 향상점이 보입니다. S펜으로 GIF 파일을 만들어 인스턴트 메시지로 공유할 수 있는 ‘라이브 메시지’가 대표적인데요. ▼

      매번 S펜을 이용한 새로움을 더하는데 어려움은 있겠지만, 이 또한 펜을 통한 활용도가 좀 더 늘었다는 점에서 반갑게 다가올 뿐 그 이상의 무언가를 전하는데는 애매함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난 갤럭시노트5 당시부터 아쉬움을 말했던 ‘꺼진 화면 메모’ 기능에 개선이 이뤄진 점은 인상적으로 다가오네요.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 기능의 틀 안에서 메모, 수정, 저장 등이 가능해야 그 쓰임새가 커질 것이라 수 차례 말씀드린 바 있는데요.

      갤럭시노트8은 꺼진 상태에서 수정 뿐만 아니라 최대 100페이지까지 추가하며 메모를 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참고로, S펜은 펜팁의 지름이 0.7mm, 4096 단계 필압을 지원하는데요. 그 필기감에 대한 설명은 굳이 더 길게 할 필요가 없을 듯 싶네요. 단말 뿐만 아니라 S펜도 IP68 등급의 방수방진을 지원합니다. ▼

      갤럭시S8에서 이슈가 되었던 빅스비(Bixby)가 이 녀석에도 들어감은 그리 놀라운 소식은 아닐 겁니다. 모든 재주는 아니지만 이미 다른 모델에도 이를 포함시킨 바 있으니 말이죠. ▼

      덧붙여, 역시나 갤럭시S8 당시 주목을 받은 ‘삼성 덱스(DeX)’ 역시 해당 모델에서 지원합니다.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간단히 설명하면, 덱스 스테이션에 단말을 꽂기만 하면 바로 연결된 모니터 혹은 TV에서 PC처럼 문서 작업,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갤노트8은 미드나이트 블랙, 오키드 그레이, 메이플 골드, 딥 씨 블루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9월 15일부터 출시되는데요. 그렇다면 갤럭시노트8 가격은?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전해지지 않고 있지만, 64GB 버전이 약 107만원 수준에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다양한 혜택과 함께 해당 단말을 구하고자 하는 분들은 얼마전 소개드린 → 배달의폰 프로모션을 노려보심도 좋을 듯 합니다.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은 → ‘갤럭시노트8 출시일, 사전예약 사은품 혜택 정보’를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큰 화면에 저장공간이 넉넉하고, 펜을 이용한 노트 기능이 요구되는 업무를 하는 분들께 갤럭시노트8은 크게 나무랄데 없는 제품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 판단하는 분들도 적지 않을테고 말이죠.

      하지만, 갤럭시노트7이 공개되었을 무렵의 인상이 워낙 강렬했던 탓일까요. 또 배터리 이슈로 품었던 아쉬움 만큼 이번 것에 대한 기대가 컸던 탓일까요. 그 이상의 무언가를 바람하고 원했던 이들에게는 어딘가 모르게 실망감도 적지 않게 스치는 것이 이번 갤럭시노트8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치 갤럭시노트7s 혹은 갤럭시노트7 2세대를 보는 느낌이랄까요.

      지난해 노트 시리즈의 부재도 있고 하여, 이번 최신작이 시장에서 나쁜 성과를 거둘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한 세대를 넘어선 넘버링을 갖기에는 어딘가 심심한 인상이 짙은 것도 부정할 수는 없을 듯 싶네요.

      단, 이는 어디까지나 현 시점에 공개된 정보만을 바탕으로 판단한 것이라는 점. 실제로 체험해 보면 또 다를 수 있는 부분이니 관련해서는 차후 좀 더 깊이 있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뉴 서피스프로 직접 써보니, 역시 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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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in1 최강자, 더 다음어진 뉴 서피스프로

      어느 순간부터 투인원(2in1) 제품을 이용하는 이들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례로 과거에는 카페 등지를 찾아 급한 업무를 볼 때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트북을 펼쳐 무언가를 하고 있는걸 볼 수 있었는데요. 요즘은 투인원PC 또한 심심찮게 보이더군요.

      실제로 저 역시도 한동안 관련 제품군, 그 가운데 최강자로 손꼽히는 ‘MS 서피스프로’를 활용하기도 했고 말이죠.

      휴대성은 물론 부족함 없는 퍼포먼스에 집중하는 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후보지가 되는 것으로, 올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선보인 ‘뉴 서피스프로’를 말할 수 있을 듯 한데요. 평소 호기심 가득하던 이 녀석을 직접 이용해 보았습니다.

      뉴 서피스프로 직접 써보니, 역시 명불허전

      애초에는 개봉기를 시작으로 그 후기를 진행하려 계획했었는데요. 생각보다 글이 길어지는 느낌이 있어 관련 내용은 생략했습니다.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자면, 패키지에는 뉴 서피스프로 본체와 전원 케이블, 어댑터 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

      다만, 서피스 프로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액세서리죠. 서피스 펜은 기본으로 제공되지 않아요. 별매로 구해야 하는데요. 4가지 컬러 가운데 원하는 녀석을 골라 활용하면 되겠습니다~ ▼

      뉴 서피스프로는 전작과 비교했을 때 그 디자인에서 큰 차이를 발견하기 힘듭니다. 물론 전혀 변화가 없진 않은데요. 곳곳이 미묘하게 달라져 있어 한눈에 도드라지는 포인트는 딱히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네요. ▼

      이는 그만큼 기본적인 그 틀에 있어 완성도가 갖춰졌다고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인지라, 굳이 아쉬운 마음을 가질 것까지는 없어 보입니다.

      서피스프로를 활용하려면 자연스레 뒷면에 있는 킥 스탠드를 펼치게 되는데요. 아시겠지만, 이는 보시는 것처럼 테이블이나 책상 등에 놓아두고 쓸 수 있음은 물론 이동 중에도 무릎 위에서 필요한 작업을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만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유연함 활용도가 돋보인다 할텐데요. ▼

      전작인 서피스프로4와 비교했을 때 더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건, 보시는 것처럼 킥 스탠드를 최대 165도까지 눕힐 수 있게 된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

      이는 그간 단점으로 지적되던, 펜 입력 과정의 좀 더 편안한 환경을 만드는데 불편함이 있던 점을 개선한 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한 작업 빈도가 높은 분들께 꽤 반가운 대목이 아닐까 판단됩니다.

      덧붙여, MS가 선보인 ‘서피스 다이얼’을 이 녀석과 조합하려는 분들께도 이 부분은 매력적으로 다가올 듯 싶네요.

      투인원PC로 불린다는 것은, 이 녀석을 노트북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될 겁니다. 다시 말해 윈도우 운영체제 특유의 멀티태스킹 강점에 더해 키보드를 통한 갖가지 작업이 가능함을 알 수 있는데요. ▼

      그 중심에 있는 것이 ‘타입커버’라 하겠네요. 새 모델이 거듭되며 이 또한 계속해서 개선 및 보완이 이뤄졌고, 지금은 꽤나 사용감 좋게 다듬어졌어요~ ▼

      참고로,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 타입커버 중에는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한 것도 있습니다. 시그니처 타입 커버라 불리는 녀석들인데요. ▼

      컬러와 손으로 전해지는 촉감 등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니 알아두시면 좋을 듯 싶네요. 단, 장시간 사용시 이염이 발생할 수 있는 점도…

      이처럼 편안함을 가질 수 있는 환경에, 뉴 서피스프로는 그 본연의 성능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웬만한 컴퓨팅에서는 더더욱 말이죠. ▼

      간혹 게임까지 욕심을 내는 분들도 계신 듯 하던데요. 세팅에서 절충을 하면 어느 정도까지 커버가 되지만 최고 수준의 재미를 찾는 분들은 그 전용 제품을 살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원고 작성 등을 위해 한참을 이 녀석을 활용(워드, 파워포인트, 원노트 등)해 보았는데요. 일련의 과정에서 그 어떤 불편함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미드 등 몇몇 콘텐츠를 감상하는데도 마찬가지고요~ ▼

      평소 본인의 환경에 따라, 당연히 요구되는 제원에 차이가 있겠죠? 해당 제품이 가지는 스펙은 위와 같습니다.

      전에 다른 녀석을 다루며 언급하기도 했었지만, 윈도우10 업데이트를 거치며 더해진 ‘윈도우 잉크(Windows Ink)’, 보안과 편의성 측면에서 강점을 발휘하는 안면인식로그인 기능인 ‘헬로(Hello)’ 또한 그 쓰임새와 매력을 더하는 요소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

      투인원의 한 축인 태블릿PC로 이용하는데도 뉴 서피스프로는 꽤 준수한 사용감을 보여줍니다. 다만, 플랫폼 특유의 개선점은 여전히 여럿 눈에 띄네요. ▼

      지금까지 2in1 디바이스 가운데 최강자로 언급되는 MS 뉴 서피스프로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대학생은 물론 직장인 등 많은 이들에게 이 모델은 어필될만한 요소들을 갖는 인상이었는데요.

      휴대성, 성능, 우리네 일상에 익숙한 경험 등을 갖는 녀석을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이를 후보군에 두고 살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뉴 서피스프로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 홈페이지를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홍진영 게임 클랜즈 달의 그림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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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만한 게임 아시아 판타지 클랜즈달의그림자 런칭

      지난 7월, 고려 시대 역사를 바탕으로 하며 문파 간의 전쟁을 비롯 다양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으로 ‘클랜즈 달의 그림자’를 소개드린 바 있습니다. 사전예약이 한창이던 무렵 이 녀석을 알려드리며 문파별 특징과 주요 무기 등에 대해서도 간단히 짚어드린 바 있는데요.

      여러모로 흥미를 유발하던 클랜즈 달의 그림자가 드디어 정식으로 런칭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호기심 가득한 마음에 곧장 설치해서 플레이를 해 보았는데요. 그 후기를 지금부터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홍진영 게임 클랜즈 달의 그림자 후기

      우선, 클랜즈 달의 그림자는 앞서 말한 것처럼 시작하는 시점에 ‘문파’를 선택하게 됩니다. 각각의 장비, 특징, 난이도가 설명되어 있으니 이를 잘 참고해서 원하는 것을 고르시면 되겠네요. ▼


      지난 글에서도 소개드린 것처럼 이 녀석은 클랜전, 대규모 전투 등을 특징으로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와 같은 핵심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그에 준하는 수준 즉 레벨업이 필수로 요구되곤 하죠? ▼

      여타 서비스 경우 이런 과정에 있어 억지스러움 혹은 번거로움이 부각되어 아쉬움을 보이곤 하는데, 이 녀석은 이런 부분이 전혀 없음이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스토리와 퀘스트가 자연스럽게 엮이며 잘 짜여진 영화 등을 감상하는 듯한 몰입감까지 주거든요.

      여느 게임과 마찬가지로 이 또한 자동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허나 단순히 이것만 믿고 있으면 초반부터 자신의 캐릭이 사망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될 겁니다. 곳곳에 수동으로 조작헤야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포인트가 여럿 녹아 있는 이유인데요. ▼

      이런 장치들 덕분에 진행하는 내내 집중도가 꾸준히 유지되더군요.

      혹자는 초반부터 자동사냥 등에서 실패(?)를 겪어서야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녀석이 담은 요소들을 잘 활용하면 이런 지점에서도 큰 어려움 없이 돌파가 가능해요. 파티와 동료 시스템 등이 바로 그것인데요. ▼

      혼자서 진행할 때 어딘가 답답함이 들던 지점을, 이런 시스템을 통해 돌파했을 때 짜릿함이란... 이런 하나하나가 이 녀석에 대한 재미를 배가시키는 느낌입니다.

      관련 장르의 게임에서 캐릭터를 육성하는 방법은 굳이 설명드리지 않아도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워낙 익숙한 부분이 많다 보니 말이죠. 공력, 무공, 무기 강화 등을 통해 더 높은 전투력을 만들 수 있어요. ▼

      ‘문파’를 골라 시작하다 보니 처음부터 어떤 그룹에 속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클랜즈 달의 그림자는 ‘방파’ 가입이 이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글을 시작하며 핵심이라 말한 대규모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데요. 벌써부터 100명 규모가 가득한 방파가 수 없이 많네요. 그만큼 관련된 재미를 즐기는 이용자가 많다는 방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

      꼭 방파를 중심으로 한 전투가 아니더라도 상단에 보이는 평화 상태를 자유 등으로 변경하면 곧장 다른 유저와 경쟁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도 흥미를 돋우는 요소가 아닌가 싶네요.

      이와 같은 특징을 가진 클랜즈 달의 그림자는 현재 런칭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관련해서 자세한 정보는 → 공식카페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거예요. ▼

      끝으로, 현재 이 녀석은 홍진영이 홍보 모델로 발탁되며 또 다른 측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녀가 등장하는 영상을 아래에 첨부합니다. 감상해보세요~ ▼

       
       

      지금까지 할만한 게임으로 통하는 클랜즈 달의 그림자(→ 구글플레이)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클랜전, 대규모 쟁 등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꽤 어필이 되는 서비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흥미가 생기는 분들은 곧장 경험해 보심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이지스위치로 쓰임새 더한 무선 키보드, 로지텍 K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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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탑은 기본, 모든 장비 아우르는 멀티 키보드 없을까?

      이미 수차례 소개드린 것처럼, 저 같은 경우 아이패드 프로 10.5를 구하여 이를 이용한 작업 빈도 또한 높여가고 있습니다. iOS 11 베타를 먹인 해당 기기는 간단한 사진 편집과 문서 작업에 전혀 무리없는 쓰임새를 보여 여러모로 요긴한 활용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하지만, 태블릿 자체에 대한 만족도와 별개로 애플 정품 스마트 키보드 등은 오히려 불만을 크게 안기더군요. 12.9 당시에도 경험했던 부분인데요. 이를 이유로 일반적인 무선 키보드를 통해 데스크탑은 물론 태블릿PC 등까지 아우으려 고민하던 찰나 로지텍 K780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윈도우, 맥, iOS, 안드로이드 등 대부분의 플랫폼을 무리 없이 지원하며 최대 3대 디바이스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이지스위치 기술을 탑재해 그 쓰임새가 높은 녀석인데요.

      실질적인 K780 사용기를 중심으로 이에 대하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지스위치로 쓰임새 더한 무선 키보드, 로지텍 K780

      지난 글에서도 소개드린 것처럼, K780은 기본적으로 데스크탑에 붙여서 쓰는 것이 최적인 제품입니다. 아무래도 모든 기능이 완비된 풀사이즈의 조용함을 무기로 하는 녀석이다 보니, 다소 무게감이 있어 휴대성에는 제약이 있거든요. ▼

      저 같은 경우 위 사진처럼 맥북과 외장 모니터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면 자연히 블루투스 기반의 키보드가 요구됨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위에서 말한 환경은 워낙 기본이 되는 것이니 굳이 더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을 듯 하고, PC 혹은 노트북에서 무언가를 진행하는 동시에 간단한 작업을 태블릿PC와 같은 다른 디바이스에서 시도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이 환경에서 이용할 키보드가 또 다른 고민으로 다가오곤 할 겁니다. ▼

      예를 들어, 저 같은 경우 맥북에서 게임을 돌리거나 그 어떤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없어야 할 테스트 등을 진행할 때면 최근 구한 아이패드 프로 10.5를 통해 원고 등을 작성하곤 하는데요.

      이 때 로지텍 K780 키보드는 그 쓰임새가 상당히 유용하게 다가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블투 키보드가 없는 상황이라면,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자판을 통해 어렵게 텍스트 입력을 이어가야 하겠지만 일반적인 자판 경험 그대로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작용했고요. ▼

      또 하나는 거듭 소개한 것처럼, 국내에서 자주 쓰이는 대부분의 플랫폼의 디바이스를 최대 3대 연결해 이지스위치로 빠르게 번걸아가며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을 더하는 포인트로 다가왔습니다. ▼

      데스크탑 등에 연결된 K780을 상단 스위치 하나로 아이패드에 연동해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니... 왜 편리한지는 굳이 길게 설명드리지 않아도 되겠죠?

      저는 아이패드에 거치 기능이 있는 커버를 붙여 그 사용 빈도가 적을지 몰라도, 여느 이용자라면 K780에 있는 거치대에 기기를 올려두고 좀 더 쉽게 필요한 과정을 이어갈 수 있는 점도 메리트를 더하는 요소라 하겠습니다. ▼

      다양한 부가 기능으로 편의성을 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키보드’라면 당연히 그 키감 등이 핵심이라 할 겁니다. 로지텍 K780은 그 브랜드에서 주는 신뢰감이랄까요. 그런 인상이 그대로 묻어나는 녀석이라 할 수 있을텐데요. ▼

      기계식 키보드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깊이감 등 전반적인 키감은 꽤 준수한 편에 속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정숙한 환경에서 작업을 진헹해야 할 분들께 꼭 어울리는 조용함을 담고 있는게 인상적으로 다가오더군요. 다만, 전에도 말했듯 클릭감은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있었어요~

      덧붙여, 거듭 말한 것처럼 다양한 운영체제의 기기를 지원한다는 것은 그 각각의 한영전환과 같은 키 조합에도 무리가 없어야 한다는 의미가 될텐데요. K780은 이런데도 전혀 불편함이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윈도우 기반의 데스크탑, 맥북, iOS를 바탕으로 하는 아이폰 / 아이패드 등에 이 녀석을 연동해 테스트 및 활용해 보았는데요. 이 모든 환경에서 원하는 기능을 어려움 없이 꺼내 쓸 수 있더군요.

      일반적인 컴퓨팅 환경은 물론 다양한 디바이스와 조합해 그 쓰임새를 높이는 무선 키보드 로지텍 K780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나름대로 미려한 디자인에 키보드 본연의 성능에도 부족함이 없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저처럼 다양한 디바이스로 끊김 없는 작업이 요구되는 분들께 이는 더 없이 훌륭한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였습니다. 이 녀석에 대한 정보를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길 바래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또 한번의 기회, LG V30 체험단과 사전예약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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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 못미치는 갤럭시노트8, LG V30 반등?

      한국 시간으로 지난 24일 삼성전자는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8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관련된 정보를 살펴보셨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커뮤니티 등에서 반응을 살펴보면, 전작의 실패(?) 등을 이유로 이번 녀석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그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 가운데 한명이고 말이죠.

      이런 분위기가 이어지다 보니, 곧 IFA 2017이 열리는 독일에서 발표될 ‘LG V30’에 대한 궁금증 / 기대감 또한 커지고 있는데요. 이 녀석을 기다리는 분들이 알아두시면 좋을 만한 정보가 여럿 있어 간단히 추려드리려 합니다.

      또 한번의 기회, LG V30 체험단과 사전예약 정보

      이미 블로그에서도 소개드린 것처럼, 지난 8일 LG전자는 전세계 각국의 기자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플래그십 모델 ‘V30’의 공개를 알리는 초청장을 발송한 바 있습니다. ▼

      뿐만 아니라, 이 녀석이 가질 주요 특징 몇몇에 대한 소스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무엇보다도 눈길을 끄는건 ‘카메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

      현존 스마트폰 카메라 가운데 최고 수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F1.6 밝기의 조리개값 구현, 글라스 소재 ‘크리스탈 클리어 렌즈’ 탑재로 색감과 질감에 더해진 향상, 가장자리 왜곡을 줄인 광각 카메라 등이 이를 대표하는 요소입니다.

      아무래도 갤럭시노트8 또한 듀얼 카메라를 가짐으로써 둘 사이의 비교가 더 많아지고 잦아질 수 밖에 없을텐데요. 이미 일반각과 광각으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줘가던 입장이라 앞서 말한 개선 및 보완점은 실사용자 입장에서 충분히 매력을 느낄만한 대목이 아닐까 판단됩니다. ▼

      V 시리즈의 트레이드마크와 같았던 세컨드 스크린이 사라지면서 V30에 대해 걱정어린 의견 내놓는 이들도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인데요. 이번에 새롭게 더해질 ‘플로팅바(Floating Bar)’ 기능이 그 부재에 대한 아쉬움을 얼마나 달래줄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

      좀 더 많은 정보를 접해봐야 알 수 있겠지만, 여러가지 의미에서 흥미를 돋우는 LG V30은 벌써부터 그 체험단 관련 정보가 전해지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

      눈길을 끄는건, 그 규모가 상당한 수준이라는 사실인데요. 오는 28일까지 모집하는 V30 체험단은 총 인원이 ‘500명’에 달합니다. 어마무시하죠? ^^;;

      여기서 끝아 아니라, 미션 수행을 우수하게 마친 이 가운데 일부에게는 ‘LG 그램, G패드4, G워치’가 선물로 주어지기도 합니다.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은 → 여기에서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각각의 단말을 비교해 본 다음 선택하려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대다수겠지만, 일부 고객은 이미 사전예약 사은품에 대한 정보를 찾기도 하실텐데요. 일전에 소개드린 바 있는 → 배폰등에서는 이미 이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살펴보세요~ ▼

      2개의 티저 영상을 통해 전에 없던 자신감을 내보인 LG V30. ▼

       
       
       

      이제 그 공개와 실질적인 평가까지 남은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사실 이 맘 때면 모든 준비가 마무리 되었을테지만... 지금까지 LG전자 스마트폰의 아쉬운 행보를 지우는 대표주자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그 소감 등을 독일에서 발빠르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LG V30을 기다리고 계신 분들이라면 조만간 발행될 관련 포스팅에 관심 부탁드려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LG Q8 개봉기, V20와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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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20 미니? LG Q8 시장을 두드리다

      프리미엄 제품의 핵심 기능을 담은 LG전자 스마트폰으로 ‘Q시리즈’가 하나둘 시장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G6를 닮은 Q6에 이어, 이번에는 지난해 나름 좋은 반응을 얻은 V20와 유사한 Q8이 그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한 때 ‘V20 미니’라 불리며 궁금증을 자아내던 것이라 더더욱 관심을 얻는 모양새입니다.


      출시 소식이 전해질 무렵 그 스펙 등에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꽤 좋은 분위기가 감지되곤 했는데요. LG V30이 발표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 더더욱 흥미롭게 다가오는 Q8. 그 개봉기 및 첫인상을 간단히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LG Q8 개봉기, V20와 차이점은?

      Q8 패키지는 최근 LG전자 스마트폰의 그것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블랙 바탕에 제품명이 부각되는 형태를 띄고 있네요. ▼


      구성품은 보시는 것과 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여느 중저가 단말과 달리 이 또한 플래그십에 준하는 느낌을 전하고 있습니다. ▼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개통 과정에서는 한가지 알아두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해당 모델은 KT와 LG U+를 통해서만 출시가 된다는 사실. SK텔레콤을 이용하고자 한다면 중고시장 등에서 나름의 방법을 기기를 구해 이용하셔야 할 듯 싶네요.

      이미 몇차례 소개드린 것처럼, LG Q8은 V20을 콤팩트하게 만든 것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다시 말해, 바탕이 되는 녀석의 틀을 그대로 유지하되 사이즈를 줄여, 관련된 니즈가 큰 이들에게 어필이 될 만한 모델이라는 의미가 되는데요. ▼

      V20이 78.1 x 159.7 x 7.6mm 크기와 두께 / 173g 무게를 갖던 것과 비교하면, Q8의 그것(71.9 x 148.9 x 7.9mm / 146g)이 앞서 말한 타켓에게 얼마나 매력이 되는지는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개인적으로 V20을 지금껏 쓰는 입장에서, Q8을 손에 쥐어보니 그 아담함이 꽤 흥미롭게 다가오더군요.

      V30에서는 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세컨드 스크린. Q8은 V20을 이어간 만큼 관련 특징 또한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워낙 많이 알려진 그리고 수차례 소개드린 바 있는 기능인지라 그 경험에 대해서는 굳이 길게 설명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

      LG Q8의 뒷면입니다. 1600만 / 8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등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이쯤해서 스펙 차이를 짚고 넘어가자면, 해당 모델은 기반이 되는 것과 달리 일체형 배터리(3000mAh), IP68 등급 방수방진을 지원합니다. ▼

      화소수에 차이가 있지만 일반각과 광각을 넘나들며 촬영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이 녀석의 매력으로 꼽기에 부족함이 없다 하겠습니다. ▼

      지문인식은 지원하지만, LG페이를 담지 않는 대목은 아쉬움이 남네요. ▼

      혹시나 궁금해 하는 분들이 계실까 싶어, 이 녀석의 옆면과 아래면 모습도 간단히 첨부해요. ▼

      다음 글에서 좀 더 자세히 다룰 예정인데요. 이 모델은 고음질 사운드 지원에도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쿼드 DAC을 적용하여 더 높은 품질의 음악 감상이 가능하거든요. 관련 측면을 비롯한 멀티미디어 활용기에 대해서는 다른 글에서 세세히 짚어보도록 할게요. ▼

      이상으로 LG Q8의 개봉기를 전해드렸습니다. 외관에서 전해지는 인상은 V20와 크게 다를 것이 없지만, 좀 더 아담해진 크기 등에서 완전히 다른 기기를 만지는 듯한 느낌마저 드는 것이 꽤 인상적으로 다가왔는데요. 금전적인 부분에서 부담만 줄일 수 있다면, 수준급 퍼포먼스에 남다른 특징을 갖는 녀석을 선택하고자 하는 분들께 좋은 후보군이 되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이 녀석에 대한 또 다른 활용기는 다른 글에서 또.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지드래곤 리니지2 레볼루션, 신서버 그랑카인 서버통합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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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 리니지2 레볼루션, 신서버 그랑카인 서버통합 총정리

      리지니2 레볼루션과 같은 장르의 게임은 무엇보다도 커뮤니티가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부분의 제작사가 관련된 강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곤 하는데요. 그 결속력 등을 위해 가장 자주 쓰이는 방법이 신규 서버 오픈과 기존 그것의 통합이 아닐까 싶네요.

      대규모 업데이트로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알려진 리니지2 레볼루션 또한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최근 사전예약을 받고 있는 신규 서버 ‘그랑카인’인데요.

      이 녀석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관련된 정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서버가 오픈된다고 하면, 어떤 정책을 갖는지 등에 대한 정보가 궁금할 수 밖에 없을텐데요. 해당 게임은 개발자노트를 통해 이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핵심되는 내용은 다음과 같은데요. ▼

      • 12개 서버군을 일괄적으로 통합 예정입니다.
      • 서버명은 현재와 유사하게 숫자로 유지됩니다.
      • 서버 통합 이후 다음 업데이트 시 서버 이전이 가능해집니다.
      • 통합되는 서버의 캐릭터는 모두 이전됩니다.
      • 캐릭터명/혈맹명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각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 여기를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듯 싶네요.

      신서버 그랑카인이 유독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단순히 위에서 언급한 내용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이용자 입장에서 흥미를 유발하는 ‘빠른 성장’에 도움을 주는 부스팅 이벤트 등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덕분인데요. ▼

      모든 이들이 같은 선상에서 출발하다 보니, 기존 유저와 격차 탓에 진입장벽을 느꼈던 이들에게는 더 없이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싶네요.

      특히, 앞서 설명했듯 현재 진행 중인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경우 ‘SR 장신구 선택상자’를 지급받을 수 있어 빠른 성장을 꾀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쓰임새를 가질 듯 합니다. ▼

      이처럼 ‘서버’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또 다른 콘텐츠에 대한 내용도 여럿 엿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새로운 파티 단위의 레이드형 던전을 꼽을 수 있는데요. ▼

      레이드 던전은 각 던전마다 스토리가 있고, 다양한 패턴을 지닌 몬스터 / 중간보스 / 최종보스를 파티원과 협력해서 레이드하는 재미가 녹아 있다는 설명입니다.

      결투장과 명예의 전장 등 랭킹이 적용되는 콘텐츠는 새로운 시즌으로 시작됩니다. 통합 전까지는 지금의 시즌을 진행하는데요. 통합 후에는 형평성을 고려해 새로운 시즌이 곁을 찾아온다고 하네요. ▼

      덧붙여, 통합 직후 성과 요새의 보유 혈맹이 모두 초기화된다고 합니다. 보유 혈맹이 업그레이드 시킨 방어탑 정보 등도 모두 초기화된다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신규 아이템인 망토와 계정 창고, 코어 상점 등에 대한 소식도 눈길을 끕니다. ▼

      개인 망토는 튜토리얼 진행 후 곧장 획득할 수 있고, 8월 말 업데이트로 추가될 레이드형 던전에서도 얻을 수 있어요. 혈맹 망토는 혈맹 창설 / 가입, 요새, 성 점령 시 획득할 수 있고 군주만이 레벨업이 가능하며 모든 혈맹원에게 적용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개인 망토는 4개의 종족마다 다른 외형을 갖는 것이 특징이라 하네요.

      계정 공용 창고는 같은 계정, 같은 서버 내에 있는 나의 캐릭터들과 아이템을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현재 인벤토리와 동일하게 디폴트로 몇몇 칸을 보유하고 있으며 재화를 소모해 확장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현재, 계정 공용 창고는 기획상 비귀속 아이템만 보관이 가능한데요. 추후에는 이에 대한 확장 가능성도 열려 있다 하니 또 다른 기대감을 품어봐도 좋을 듯 싶네요.

      많은 이들이 리니지2 레볼루션을 즐기며 몬스터 코어 수집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셨을텐데요. 남는 몬스터 코어를 분해해 영혼의 가루로 만들고, 이를 다시 상점에서 코어를 구매하는데 이용하는 시스템도 도입됩니다. 여러모로 캐릭터 성장을 위한 요소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네요. ▼

      이처럼 미래를 위한, 미래에 누릴 혜택이 다수 준비되어 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해당 게임은 지금 이 시점에도 이용자가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여럿 마련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페르넬의 유적 탐사, 아덴 마법사 조합의 차원 이동 등과 같은 프모로션이 이를 대표합니다. ▼

      끝으로, 아래는 리니지2 레볼루션을 돋보이게 하는 홍모 모델. 지드래곤이 함께 하는 티저 영상입니다. 존재감 가득한 영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감상해보세요~ ▼

       
       

      이상으로 리니지2 레볼루션이 앞으로 보일 변화들을 짚어 보았습니다. 여전히 이 녀석을 즐기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의미있는 동시에 흥미로운 새로움이 여럿 눈길을 끄는데요. 향후 기회가 된다면, 그 적용된 부분을 즐겨보고 그 후기도 자세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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